참 이게 같은 방송사에서 만든거 맞습니까?
어떻게 네멋대로 해라같은 걸 만들고 기획하고 승인하고 밀어주셨던 분들이
이따위 한심한 싸이코의 유치한 복수극을 이렇게 길게 끌고갈수있는겁니까?
이건 그저 썬데이 서울류의 자극성 주간지의 연재소설쯤에나 합당할것같습니다,
그래도 한때는 사람사는 모습을 그토록이나 현실감있게그려낼줄도 아는 사람들 아니였습니까?
우릴도 만들려면 이정도는 만들줄안다라는걸 그토록이나 멋지게 보여주셨던 분들아니었습니까?
그래서 각 매스컴마다, 영화잡지마다, 그렇게 한국드라마사를 새로쓴다는 소름끼치는 걸작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런데 이건 아닙니다,
아무리 시청률이 좋더라도, 온가족이 시청하는 시간에 부모, 자식간에 손찌검이 난무하고, 빌고, 병을 깨서 부모얼굴에 겨누고, 술먹고 운전하다 사고나고, 말도안되는 상황과 한심함에 티브를 멍하는 보고있는 제자신의 모습까지가 한심해지는 이런 쓰레기같은 드라마는 이제 정말 아닙니다,
제발 참고해주십시요,
네멋으로인해 한국드라마사는 새로쓰여져야한다며 어떤 기자는 이제 모든 시청자들의 눈높이가 이미 높아질대로 높아져버렸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작태입니까?
어쩌자고 70년나 60년대로 회귀를 하시려는 겁니까?
시청률만을 위해 갈때까지 간다라는, 한심한 시청자들을 계속 양산해내면서 히죽거릴 당신네들의
이죽거림이 눈에 보이는것같아, 화가 다 납니다,.
첫댓글 엠비씨 간부들 생각에는 인어가 정상이고 네멋은 돌연변이로 보일 겁니다.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