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크라운해태 예술놀이터 전시+ 체험展 <과자집 만들기 체험>
갑자기 쏟아지는 비속을 뚫고 용산 해태제과를 방문했어요.
우산과 책가방,준비물을 들고 찾아간 용산은
바쁘게 찾아간 보람이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크라운 해태 예술놀이터전은 전시와 체험으로 이루어져있어요.
맘스 가이드북을 이용하여 엄마가 직접 도슨트가 되어주는
피카소의 큐비즘 전시관과 과자를 이용한 체험이 더해지는 알찬 시간이에요.
오늘은 엄마대신 도슨트선생님의 설명시간이 있었어요.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는 도슨트 선생님은
어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놀이와 설명으로
즐겁게 알려주시네요.
도슨트 시간이 끝나고 드디어 과자집만들기 시간이 되었어요.
먼저 한가득인 과자봉지의 껍질을 모두 벗겨요.
도슨트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튜브에 들어있는
물엿을 꼼꼼히 바릅니다.
멋진 과자집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정성껏 발라주어야해요.
과자집의 문패를 만들기위해 커다란 웨하스를 성형하고 있어요.
아구아구~문패를 만드는 것인지 과자를 먹는것인지
빛의 속도로 먹고있어요.
초코펜을 이용하여 문패를 만들고 남은 초코는 입으로 쏙~
만들기보다 먹는것이 더 즐거운 시간이에요.
완성된 과자집은 예쁜 포장상자에 넣어주십니다.
너무너무 즐거운 크라운해태 예술놀이터 전시+ 체험展 <과자집 만들기 체험>
또오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