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푸르푸르츄
하이앤드는 소통앱 이름
7일 대규모 집회(시위) 전날 밤 끝인사로 한
추천곡 촛불하나
너무 어두워 길이 보이지 않아 내게 있는 건 성냥 하나와 촛불 하나
이 작은 촛불 하나 가지고 무얼 하나 촛불하나 켠다고 어둠이 달아나나
저 멀리 보이는 화려한 불빛 어둠속에서 발버둥치는 나의 이 몸짓
불빛 향해서 저 빛을 향해서 날고싶어도 날 수 없는 나의 날개짓
하지만 그렇지 않아 작은 촛불하나 켜보면 달라지는 게 너무나도 많아
아무것도 없다고 믿었던 내 주위엔 또 다른 초 하나가 놓여져 있었기에 불을 밝히니 촛불이 두 개가 되고 그 불빛으로 다른 초를 또 찾고 세 개가 되고 네 개가 되고 어둠은 사라져가고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
첫댓글 굿
종석 굿
굿
🕯
굿
굿
의외다
굿
뭐야 .. 의외고 든든하네. 굿
총각 굿
이제 머락오머락오 안 할개
굿
겁나 의외네 ... 굿
ㄹㅇ의외긴하다
생각도 못햇다 ㄷ 굿
의와다 어머
오 이노래도 있었지!!
오 의외
굳
굿
오
까방1회 선사
오늘도 불렀지...ㅜㅜ
굿 이제 빨간낙지로 조롱 안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