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방송사수와 단체협약 쟁취를 요구해온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아래 KBS 본부 노조)가 "내란수괴가 임명한 박장범 사장 퇴진"을 요구하면서 박 사장 출근 저지에 나섰다. 박장범 사장 취임식은 당초 10일 오전 10시 KBS 본관 2층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취소됐다.
"공정방송사수와 단협쟁취를 위한 내란수괴가 임명한 박장범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는 KBS 본부 노조는 10일 오전 9시 현재 KBS 본관 1층과 2층을 점거한 채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노조에 따르면 현재 참여 인원은 700여명 가량이며, 참여 조합원의 수는 빠르게 늘고 있다. 서울은 물론 지역에 있는 조합원들도 상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댓글 뻔뻔데기
그 쪽은 다들 기습이 기본 태도인가봄
취임은 무슨. 물러나라
줄도 그지같이 서서 ㅋㅋㅋㅋㅋㅋ
막차타서 ㅋㅋㅋ ㅉㅉ 걍 사표던지고 나와라
저렇게까지 자리 차지하고 싶을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사장이 되고 싶었어?나
물러나라
물러가라
ㅅㅂ 어디서 봤나 했더니 앵커였구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