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안농운은 유명한 가발거치대임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서양화 전공 김수빈, 권다현, 석지우, 신경민, 윤정원
<12월 7일, 105명의 국민의힘 당원이 본분을 저버리고 조국의 미래를 도외시하는 장면을 수많은 깃발과 촛불 사이에서 뜬 눈으로 지켜보았다. 우리는 그 대로변에서 주워 모은 여러 종이로 콜라주한 작품을 이 자리에 전시한다. 재료로 쓰인 모든 종이는 시민들이 시위 현장에서 내비친 결의의 흔적이자 저항의 목소리이다. 세상의 부패와 권력의 정당화에 대한 진실된 반응이며 불의가 만연한 사회와 그것을 용인하는 이들에 대한 고발장이다. 몰락과 혁명을 반복하며 흘러온 역사가 우리에게 이토록 명백히 가르치고 있지 않는가? 침묵 사이에는 정의가 자라나지 않는다는 것을. 연대하지 않고는 변혁이 찾아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자유의 시대 이전에는 그것을 일군 이들의 처참한 저항의 시간이 있었다. 우리는 그 밤을 침묵하지 않겠다. 결코 절필하지 않겠다. 안보를 위협받지 않는 세상을 조각하고, 이 땅 위에 이어 붙이겠다. 누릴 수 있는 권리를 그리겠다. 퇴색되지 않도록 몇 번이고 덧대겠다.>. 2024. 캔버스에 콜라주, 145.5 x 97.0cm.
와 진심 소름이 쫙 돋아 와..
여자들 너무 멋지다
짱
와 예술이다 너무 멋있다
와
와 미쳤다
넘 우아한 시위다..
여기 배우 노윤서 졸업한 과 아냐? 개존멋
와
미쳤다..
예술인들 .. 진짜 멋있다 어쩜...
와 능력치 무엇이여요.... 쓰레기로 쓰레기 얼굴을 만드셨네 근데 멋져ㅠ
찐으로 소름 돋았어...와...
우와...진정한 예술가
진짜 멋지다
예술가
와 대박
지존 예술작품..
예술의 힘 👍
멋있어
진정한 예술이다
감동….
와..
와....
와 이런게 예술이구나 진짜
아진짜 역시 다르다
와.. 예술이다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