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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퐈마누라입니다
저 라디오게시판에 글못올리고 갑니다 ㅠㅠ
진짜 오빠들한테도 홍음세식구들한테도 프리들한테도
미안하지만 ㅠㅠ 어쩔수가없어요 .....
제사정을 얘기하자면;;
우선 저희집컴퓨터 엄마가 버렷구요
그래도 그동안은 학교도서실에서
아침이랑 점심시간에 컴퓨터할수잇엇는데
얼마전부터 오후2시까지 전원 스위치를 꺼버려요 ㄱㅡ
그래서 결론은 제가 컴퓨터를 할수잇는시간은
하루에 10분...종례끝나고 잠깐.... 하다가
바로 학원으로 가야대여....휴.....ㅠㅠ
뭐, 누구나 사정없는 사람은 없겟지만....
아무렴 저만 할까요.... 저보다 심한사람은 없을꺼예요아마 ㅠ
게다가 6월 9일이 대회라서 실기연습도 해야대고......
너무 바쁘네요.......
하지만 !!!!!!
제 마음은 이미 일본에 잇는 오빠들 숙소앞에
파티할준비하고 서잇답니다!!!
(마음뿐이지만요 ㅠㅠ )
음.........
3주년인데 아무것도 못해주는 죄인이 되버렷네요....
이렇게 아무것도 못해주면서 말로만좋아하는 팬되는거
싫엇는데 ㅠㅠ 결국이렇게되버렷어요 흐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우리 섬빠들 특히 우리홍빠는 착하니까,
저를 이해해줄수 잇겟죠?ㅠㅠ
이글을쓰고잇는데도
제폰에 엄마전화가 빗발치네요;;;
이만 가볼께요 ...
3주년인데 아무것도 못해주고 ㅠ
홍음세식구들이 제맘까지
같이 전해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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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 안타깝지만... 앞으로 계속될응원~ 힘내고 열공하세요^^
일단 열공하고.......앞으로 시간 많으니까....넘 안타까워말고
이렇게 마음으로 전해지는 사랑이 가득한데요~~~~~모두들 같은 마음으로 홍기군을 응원하고 있다는것이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