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봄~ 철원 한탄강 잔도길을 겨울에 얼음위로 걷고 잔도길은 못걸었는데
도전해 봅니다.
가족적인 분위기로 15명이 오붓하게 비둘기낭 폭포를 시작으로 ~
잔도길 걷고 소이산은 엄두도 못냈는데 대장님과 가향님의 응원속에
소이산도 오르고 또 제인폭포까지 덤으로~~~ 몸은 좀 힘들었지만
기분은 너무 좋더라구요 .
어찌어찌 하다보니 사진이 늦었네요. ㅠ ㅠ
비둘기낭폭포와 한탄강 잔도길 ~~~
사람이 많아 입구는 찍지도 못하고 입장했네요. 잔도길 시작이구요.
이쁜 모나리자님 수술 잘받기를 바라며 빠른쾌유도 바랍니다..........
첫댓글 초겨울의 황량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역시 푸르름이 함께하는 풍광이 좋군요~
간만에 함께 걸었던 즐거운 소풍길이였습니다~~^^
언제. 홀로 조용히ㅈ걸어야겠다는 생각을 지니게하는 풍광입니다.
멋진 비둘기낭폭포~~
제가 좋아하는곳이예요.
비둘기낭폭포... ㅎ
물은 많지않고 물줄기가 약하지만요. ㅠㅠ
데려다줘서 고마웠습니다.
녹음 있는 잔도길 겨울과는 다른 풍광입니다
비들기낭폭포는 여전히 신비롭고요
아름다운 한탄강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