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오고 할 것도 없는 오늘.
비가오니 면도 땡기고 요리도 하고 싶기도 하니까
어제 마트에서 사온 면사랑 크림스파게티를 개봉했다.
옆에선 내가 별도로 더 넣을 햄을 굽고 옆의 냄비에선 소스를 데우고 있다.
기름을 덜 둘러서 그런지 햄이 너무 빨리 타버리더라.
소스를 데운물로 면발을 풀어(?)준다.
정확한 표현을 모르겠다.
완성!!!
접시에 햄과 면, 소스를 붓고 별첨으로 들어있는 파슬리치즈가루를 뿌렸다.
엎드려서 훌천을 하며 먹었다. 하지만 먹느라 훌천은 거의 하지않았다.
소스까지 깨끗이 다 먹었당!
오랜만에 먹어서 맛있긴했지만 좀 느끼해서 자주먹으면 물릴것 같더라.
토마토스파게티에 물린 사람들에게 추천해본다.
그리고 내일 인천여행감! 인천가서 사진 많이 찍어와서 자랑게에 올릴겡!
첫댓글 응?;
크림소스는 어디서 파니?
사면 그냥 세트로 들어있음요.
그냥 레토르트식품 아녀?
굳이 그걸 말할필요가...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 번 제대로해서 올려보셈요
ㅠㅠㅠ막장이 나한테만 댓글 안 달아주고 ㅠㅠㅠㅠ 너 시러
그냥 ? 이라고 달기엔 너무 무성의하잖어 ㅠㅠ
사랑해 삐지지마 ㅠ
건강에 안좋아보인다
어차피 우리가 즐겨먹는 것들 중에 건강에 좋은거 많지 않아요;
레토르트 먹어봤는데 존나 맛 없던데 ㅠㅠ
나도 라면끓여먹은거 자랑해야지
저 봉지 끓인 물에다가 라면을 삶았다고?
ㄴㄴ 저 봉지는 소스담긴 봉지
저 봉지를 끓는 물에 담궈 익혀야됨
뭔 상관임? 걍 물 아끼고 끓은 물에다 담그면 빨리되니까 일석이조 아님?
환경호르몬 크리
라면먼저끓이고 봉지를데우든가해야지 생각없는놈아..ㅋㅋ
시발 존나 공대스러운 사고방식이네 ㅇㅇ 빨리 끓으면 ㅇㅋ?
아 시발 나 여태까지 저런식으로 했는데 ㅡㅡ;
나 일찍 뒤지것내 ㅋ
아 시발 존나 맛없겠네
배고프네
맛없어 보임 ㅋ 햄이 뭐냐 ㅋ
나저거먹어봣는데 존나맛없어..... 저거 진짜실제 파는대서 사먹어야되 (사실그거도 별로임)
맛있음...ㅠㅠ 근데 호불호가 갈리고 빨리 질린다는게 단점임
맛없을것같아..
센타의 댓글이 없다
소스 저렇게 파는구나?ㅋㅋ 뭐야 소스를 직접 만들어야 요리의 의미가 있는거지 ㅋㅋ
소스 저렇게 파는구나?ㅋㅋ 뭐야 소스를 직접 만들어야 요리의 의미가 있는거지 ㅋㅋ
아 맛있겠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