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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놀라운 내용입니다. "제발" 죽지만 말아다오.)
아오모리현 일본 이곳에 특별한 농부가 한 명 있습니다. 그의 과수원에는 외계인이 자주 찾아온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건 그는 외계인의 초대를 받아 우주선에 탑승한 적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욱 믿기 어려운 사실이 있습니다. 수년 동안 외계인과 밀접하게 교류한 후 그는 썩지 않는 사과를 재배하게 되었습니다. 2006년 일본의 nhk방송국은 한 다큐멘터리를 방영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는 아오모리현의 한 농부 기무라 씨를 소개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기무라 씨가 농약 없이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사과를 재배하는 데 성공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방송 중 진행자는 한 장의 사진을 꺼내 보이며 말했습니다. 이 사과는 보관한 지 무려 4개월이 지났습니다. 보통 사과라면 4개월이 지나면 상태가 이렇게 변합니다.
하지만 기무라 씨의 사과는 갖 따낸 듯 신선하고 은은한 향기까지 풍깁니다. 심지어 인터넷에는 기무라 씨의 사과가 반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다. 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보고 과학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농약과 비료 없이도 사과가 이렇게 신선하게 유지될 수 있는가 이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연구를 거듭했지만, 여전히 명확한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 사과가 자연의 법칙을 초월했다고까지 말합니다. 방송이 나간 후 이 프로그램은 nhk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엄청난 화제가 되었습니다. 며칠 만에 방송국에는 700통이 넘는 편지가 도착했고 심지어 일부 시청자는 직접 방송국에 전화를 걸어 기무라 씨의 사과를 단 한 번이라도 먹어보고 싶다 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이 사과를 기적의 사과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신비로운 존재일 뿐만 아니라 이 사과를 재배하는 과정에서 기무라 씨가 수많은 기묘한 경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기무라 씨는 대체 어떻게 그 신비로운 사과를 재배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왜 그는 외계인을 만나게 되었을까요? 더 중요한 것은 왜 지금도 수많은 일본 사람들이 그를 주목하며 그가 2025년 종말 예언과 깊이 관련이 있다고 믿고 있을까요? 오늘 저는 여러분께 기무라 씨의 기적의 사과에 대해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1840년 독일의 과학자 요제프 폰 리비히는 식물이 영양분을 흡수하는 과정을 연구하던 중 질소 인 칼륨이 작물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 연구는 화학비료의 개발을 촉진하며 현대농업의 기초를 마련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약 100년 후인 1939년 스위스의 화학자 파울 헤르만 밀러는 ddt의 살충 효과를 발견하여 노벨상을 수상했습니다. 당시 ddt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살충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연구 결과 ddt가 환경과 생태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결국 사용이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ddt의 금지가 인류의 살충제 의존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곧이어 새로운 살충제들이 끊임없이 개발되었고 비료와 살충제의 대중화로 인해 농업은 전에 없던 속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산업농업이 빠르게 확산되던 시대 한 농부는 완전히 다른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의 이름은 기무라 아키노리 원래 이름은 미카미 아키노리로 1949년생입니다. 그는 22세가 되던 해 기무라 미치코 씨와 결혼하며 기무라 가문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기무라 가문은 오랜 농업 전통을 이어온 집안으로 아오모리현에서 넓은 사과 과수원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기무라 씨는 결혼과 함께 자연스럽게 농업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당시 농업은 정부의 지침에 따라 살충제를 정해진 시기에 뿌리기만 하면 돈을 벌 수 있는 산업이었습니다. 하지만 기무라 씨의 아내는 심각한 살충제 알레르기를 앓고 있었습니다. 살충제를 뿌리고 나면 기무라 씨의 아내는 일주일 동안 꼼짝도 하지 못하고 누워 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사과나무는 1년에 무려 열세 번이나 살충제를 뿌려야 했습니다. 기무라 씨는 아내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었습니다. 그때 그의 머릿속에 한 가지 생각이 스쳤습니다. 과연 살충제를 쓰지 않고도 사과를 키울 수 있을까? 이 생각은 듣기에는 이상적이었지만 현실은 결코 녹록지 않았습니다. 현대농업에서는 살충제 없이는 농사를 지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정말 그런 걸까요? 사과 농사를 짓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으면 좋은 품질의 사과를 수확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말이죠. 사실 사과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현대 작물들은 살충제 없이 제대로 키우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살충제가 없다면 해충과 잡초 곰팡이 세균 등이 작물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힙니다. 그 결과 수확량이 급감하고 식량 생산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농부들에게는 살충제 사용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당연한 상식이 기무라 씨의 우연한 사건으로 인해 완전히 뒤집히게 됩니다. 어느 날 기무라 씨는 서점에서 책을 사러 갔습니다. 그가 찾고 있던 책은 책장 가장 높은 곳에 있었습니다. 그는 옆에 있던 나무 막대기를 이용해 책을 꺼내려 했습니다.
그런데 실수로 옆에 있던 책들까지 우르르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는 당황한 나머지 떨어진 책 중 하나를 그냥 함께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몰랐습니다. 이 우연한 선택이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라는 것을 그가 구매한 책은 일본의 농학자 후쿠오카 마사노부가 집성한 한 오라기의 혁명이었습니다. 이 책에서 후쿠오카 씨는 농약과 비료 없이도 농사를 지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자연은 이미 완벽한 시스템이다. 인간이 개입하지 않아도 자연 스스로 균형을 유지하며 식물은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후쿠오카 씨는 실제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도 벼와 감귤을 재배하는 데 성공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기무라 씨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는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후쿠오카 씨가 가능했다면, 나도 농약 없이 사과를 키울 수 있지 않을까? 가족들의 응원 속에서 그는 1978년 자신이 소유한 4개의 사과 과수원 중 한 곳을 실험 농장으로 사용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초반에는 모든 것이 순조로웠습니다.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지만 사과나무는 정상적으로 꽃을 피웠습니다. 꽃이 핀다는 것은 곧 열매가 맺힌다는 의미이기에 기무라 씨는 큰 희망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한 달 후 과수원에서는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기무라 씨는 사과나무의 잎들이 노랗게 변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게다가 그 증상은 빠르게 확산되고 있었습니다. 그는 직감적으로 알아차렸습니다. 이건 사과나무 잎에 생기는 세균병이구나 이 병은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병해로 사과나무 잎에서 번식하면서 점점 퍼져나갑니다.
그리고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과수원에서는 이런 병이 쉽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무라 씨도 이런 상황이 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심각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과수원의 모든 잎이 노랗게 변했고 8월이 되자 절반 이상의 잎이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옆에 있는 다른 과수원과 비교했을 때 기무라 씨의 과수원은 마치 폐허와 같았습니다. 그는 눈앞에 펼쳐진 참혹한 광경을 보며 농약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실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포기할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이 실패는 그의 도전 정신을 더욱 자극했습니다. 그는 스스로 다짐했습니다. 꼭 방법을 찾아내서 이 과수원을 되살리겠다. 그 첫 번째 목표는 나뭇잎을 지켜내는 것이었습니다.
햇잎은 나무가 영양분을 흡수하는 중요한 기관이며 생명력을 유지하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만 찾아낸다면 농약 없이도 사과를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이 결심을 하자 그는 곧바로 기상천외한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기무라 씨는 각종 천연물질을 활용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매운 고춧물을 뿌려보고 마늘즙을 사용해 보고 심지어 와사비 물까지 뿌려 보았습니다. 세균의 증식을 막기 위해 온갖 방법을 시도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 정도로는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극단적인 순간 그는 심지어 간장 후추 사케까지 사과나무에 뿌려보았습니다. 뿌릴 수 있는 건 전부 다 뿌려보자 그는 가능한 모든 실험을 시도했지만,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아무리 다양한 방법을 써도 병해를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때 기무라 씨는 결정적인 문제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 개의 과수원만 가지고는 농약 없이 사과를 키우는 방법을 찾기에 너무 시간이 부족하다 사과나무는 1년에 한 번만 열매를 맺습니다. 즉 10년이 지나도 열 번의 실험밖에 할 수 없다. 는 논리이었습니다. 그렇게 해서는 최적의 방법을 찾기에는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 분명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더 과감한 결단을 내렸습니다. 더 빠르게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는 자신이 가진 4개의 과수원 전부를 실험용으로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마을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를 비웃었습니다. 저 사람 미쳤구나 돈을 그냥 내다 버리네 누가 봐도 어리석은 행동이었습니다. 하지만 기무라 씨에게는 그 길 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어느 날 한 인터뷰에서 기무라 씨는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솔직히 나도 왜 이렇게까지 고집스럽게 버티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는 설명할 수 없었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서 사과나무는 농약이 필요 없다 라고 말하는 목소리가 계속 들려오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의 기대와는 정반대로 흘러갔습니다. 사과나무의 상태는 나아지기는커녕 해가 갈수록 더 악화되었습니다. 그리고 3년 차 봄이 되자 과수원에는 수많은 해충이 들끓기 시작했습니다. 그 광경을 본 순간 기무라 씨는 마치 지옥으로 떨어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는 곧장 집으로 달려가 비닐봉지를 몇 개 챙겨온 뒤 아내와 함께 맨손으로 해충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수없이 고민했습니다. 여기서 포기해야 하는 걸까 그러나 오히려 가족들이 그를 붙잡고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이제 와서 포기하면 지난 3년간의 노력은 아무 의미도 없잖아요.
그렇게 가족들의 응원 속에서 그는 포기 대신 계속 싸우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4 년 차가 되었을 때도 사과나무는 여전히 꽃을 피우지도 열매를 맺지도 못했습니다. 그 와중에 기무라 씨의 가정형편은 점점 더 악화되었습니다. 저축해 둔 돈은 바닥났고 세 딸들의 새 옷을 살 수도 없는 지경이되었습니다. 양말이 찢어지면 기워서 다시 신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자식들의 학업을 이어가기 위해 기무라 씨는 여기저기 돈을 빌리러 다녔습니다. 이제는 이웃들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었습니다. 한 명 두 명씩 찾아와 그에게 이제 그만 포기하라고 충고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고집스러운 성격 때문에 마을 사람들은 그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그를 조롱하는 별명까지 붙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점점 사람들을 피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새벽이 오기도 전에 집을 나섰고 다른 농부들이 일을 마치고 돌아갈 때까지 과수원에서 홀로 버텼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날 기무라 씨의 과수원에 뜻밖의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당시 그의 집에는 아직 자동차는 남아있었습니다. 그날도 평소처럼 일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가려고 차에 올라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의 차 앞에 한 아이가 서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아이는 매우 이상한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몸에 딱 붙는 슈트처럼 보였고 온몸에서 은빛 광채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습니다. 기무라 씨는 아이의 얼굴을 제대로 볼 수 없었습니다. 그는 문을 열고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너 여기서 뭐하고 있니 그러나 기무라 씨가 차에서 내리려고 하는 순간 온몸이 갑자기 마비된 것처럼 움직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유일하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두 눈뿐이었습니다. 하지만 더 놀라운 일은 그 다음에 벌어졌습니다. 그 아이는 과수원으로 들어가더니, 믿을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무언가를 찾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한 행동이 아니었습니다. 이 기묘한 일들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한 달 정도가 지나 어느 이른 새벽 기무라 씨는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그런데 눈을 뜨자마자 방 창문이 활짝 열려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작은 두 개의 검은 그림자가 방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들은 키가 작았고 빠른 속도로 기무라 씨에게 다가왔습니다. 기무라 씨는 당황해서 몸을 일으켜 확인해 보려 했지만, 이상하게도 몸이 전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그 작은 그림자들은 점점 가까이 다가왔고 마침내 그의 팔을 붙잡았습니다.
그 순간 기무라 씨는 자신의 몸이 갑자기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곧이어 그 작은 존재들과 함께 벽을 통과하며 천천히 하늘로 떠올랐습니다. 그가 향한 곳은 하늘에 떠 있는 거대한 우주선이었습니다. 우주선 안으로 들어간 후 기무라 씨는 드디어 그들의 모습을 똑똑히 볼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피부는 매끄러웠으며 마치 금속처럼 반짝였고 희미한 빛을 발산하고 있었습니다. 눈빛은 차가웠고 어떠한 감정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기무라 씨는 전혀 두렵지 않았습니다. 그는 주위를 둘러보다가 자신 이외에도 두 사람이 더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중 한 명은 금발의 백인 여성 그리고 다른 한 명은 남성이었습니다. 그들은 우주인들에 의해 수술대처럼 보이는 침대에 누워 있었습니다.
외계인들은 그들의 몸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었지만 기무라 씨에게는 아무런 검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텔레파시를 이용해 기무라 씨를 우주선 조종실로 초대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충격적인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우주인들은 검은색 금속판 하나를 꺼내 보이며 이것이 우주선의 에너지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모든 경험을 통해 기무라 씨는 우주에는 분명 인간 외에도 다른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의문은 풀리지 않았습니다. 대체 왜 이들은 나를 찾아온 것일까? 이 지구상에는 수많은 사람이 있는데, 대체 왜 외계인들은 이렇게 실패한 인생을 살아온 나를 찾아온 걸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기무라 씨는 최근에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바로 내년 인류에게 엄청난 재앙이 닥칠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거대한 재앙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곧 일어날 사건 속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6년 차 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무라 씨의 사과나무는 여전히 꽃을 피우지 않았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그는 몇몇 나무들이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마치 조금만 건드려도 곧 쓰러질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제야 그는 깨달았습니다. 사과나무가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뿐만 아니라 완전히 말라 죽어 가고 있다. 그 광경을 바라보며 기무라 씨는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는 지난 몇 년을 떠올렸습니다. 내가 고집을 부린 탓에 가족들은 그토록 큰 고생을 해야만 했다. 뒤돌아보니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그는 온몸에 죄책감이 밀려오는 걸 느꼈습니다. 그때 그는 조용히 사과나무 곁으로 다가가 속삭이듯 말했습니다.
미안하다 너희들을 이렇게 힘들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 이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라고는 바라지 않겠다. 그냥 제발 죽지 말아 다오 그날 이후 기무라 씨는 하루도 빠짐없이 사과나무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나무를 어루만지며 조금만 더 힘내라고 말을 건넸습니다. 그러나 유독 한 곳 이웃집과 맞닿아 있는 사과나무들만은 제외했습니다. 그가 나무들과 이야기하는 모습을 이웃에게 들키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기무라 씨의 4개의 과수원에서 800그루가 넘는 사과나무들이 하나둘씩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가 단 한 번도 말을 걸지 않았던 이웃집과 맞닿은 나무들이 가장 먼저 시들어 버린 것입니다. 반면, 그가 매일같이 위로했던 나머지 나무들은 마치 그의 목소리를 들은 것처럼 죽음에 맞서 사투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무라 씨도 알고 있었습니다. 이제 버틸 수 있는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1985년 7월 31일 밤 기무라 씨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는 조용히 밧줄을 들고 산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내가 죽기만 하면 모두가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야. 그러나 그가 모든 것을 포기하려는 바로 그 순간 눈앞에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어두운 숲속 그 앞에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가 서 있었습니다. 그는 멍하니 중얼거렸습니다. 이 깊은 산속에 사과나무가 있을 리가 없는데 이건 분명 누군가가 농약을 뿌려서 키운 나무일 거야.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여기는 깊은 산속이다. 대체 누가 여기까지 와서 사과나무를 심겠는가 이 의문을 풀기 위해 기무라 씨는 곧장 나무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습니다. 하지만 가까이 가서 보니 그것은 사과나무가 아니라 참나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중요한 사실은 따로 있었습니다. 이 나무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잎이 무성하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바로 그 순간 기무라 씨의 머릿속에 강렬한 깨달음이 떠올라 왔습니다. 맞다. 산속의 나무들은 농약을 뿌리지 않아도 이렇게 무성하게 자라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왜 자연에서는 농약이 필요하지 않은 걸까? 그때 기무라 씨는 그동안의 실수를 명확하게 깨달을 수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잡초와 해충을 없애기 위해 농약을 뿌려왔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사과나무의 자연스러운 적응력을 스스로 약화시킨 것은 아닐까? 자연에서는 해충이 있으면 천적도 있고 잡초가 있으면 그와 공생하는 생태계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농약을 사용해 이 균형을 무너뜨렸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사과나무는 스스로 생존할 힘을 잃어버린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사과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농약의 성능을 더욱 강화하고 살포 횟수를 늘려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과나무를 더욱 약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토양까지 오염시키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이때 기무라 씨는 땅을 한 움큼 집어 들었습니다. 그는 문득 산속의 흙에서 나는 독특한 냄새를 알아차렸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냄새가 아니었습니다. 기무라 씨는 이 냄새의 원인이 방성균일 것이라 추측했습니다. 방성균은 공기 중에 질소를 고정하여 토양 속 영양분으로 변환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질소는 식물이 성장하는 데 필수적인 원소입니다. 바로 이 순간 기무라 씨는 다시 희망을 찾았습니다. 그는 미친 듯이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빨리 해가 오르기만 기다려야 해 그는 밤새 뜬 눈으로 날을 세웠고, 해가 뜨자마자 바로 밖으로 뛰어나갔습니다.
그는 싸구려 콩을 대량으로 구매한 뒤 과수원 곳곳에 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콩이 발화하면 뿌리에 공생하는 뿌리혹박테리아가 공기 중의 질소를 고정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원리는 방선균과 같은 역할을 하며 토양 속 질소를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얼마 후 기무라 씨는 다시 과수원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눈앞에 펼쳐진 광경을 보고 그는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과수원이 곤충들의 낙원이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나뭇잎을 올려다보니 커다란 곤충 한 마리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 갑자기 한 마리 개구리가 튀어나와 그 곤충을 덥석 삼켜버렸습니다. 그러나 더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개구리 뒤에서 한 마리 뱀이 달려오고 있었던 것입니다. 심지어 토끼와 들쥐까지 등장했습니다. 과수원은 이제 더 이상 고립된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자연의 순환이 다시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죽어가던 사과나무들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모든 것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었습니다. 이 놀라운 변화는 기무라 씨 가족에게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해 1986년 어느 이른 아침 이웃 과수원의 농장 주인은 평소처럼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은은한 향기가 그의 코끝을 스쳤습니다. 고개를 들어보니 기무라 씨의 사과나무들이 활짝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그는 순간 자신의 눈을 의심했습니다. 이게 말도 안 돼! 놀란 그는 곧바로 산을 뛰어내려가 이 소식을 기무라 부부에게 전했습니다. 소식을 들은 기무라 부부는 즉시 과수원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직접 눈으로 확인한 순간 그들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사과나무들이 눈부신 하얀 꽃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들은 말없이 그 광경을 바라보며 눈물을 삼켰습니다. 그 순간을 맞이하기까지 그들은 9년 넘게 견뎌야 했습니다. 그리고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기무라 씨는 그때의 감격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마치 어제가 된 일처럼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는 이렇게 회상합니다.
사람들은 내가 노력했기 때문에 사과나무가 꽃을 피웠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실은 내가 한 것이 아닙니다. 그 모든 노력을 한 것은 바로 사과나무들입니다. 겸손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예전에는 나도 몰랐습니다. 나는 항상 내가 사과를 키운다 내가 사과나무를 관리한다 라고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내가 한 일은 단지 자연과 협력하는 것뿐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기무라 씨의 기적의 사과가 탄생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무라 씨가 유명해진 후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는 뜻밖의 고백을 했습니다. 그날 밤 우주선에서 있었던 이야기는 거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그날 밤 외계인들은 기무라 씨에게 전 인류와 관련된 예언을 들려주었습니다. 시간을 되돌려 보면 그날 밤 우주선 내부를 둘러보던 기무라 씨는 마지막으로, 어느 한 방으로 안내받았습니다. 그곳에서 기무라 씨는 한 남자와 대면했습니다. 그 남자의 얼굴은 너무나도 익숙했습니다. 그는 바로 소크라테스였습니다. 하지만 기무라 씨는 즉시 깨달았습니다. 눈앞의 존재는 인간이 아니다. 그의 앞에는 수많은 공중 부양하는 석판이 공중에 떠 있었습니다. 각 석판에는 연도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 때 소크라테스가 입을 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너희 지구의 미래 연대기다. 하지만 너희의 석판은 이제 몇 개 남지 않았다.
기무라 씨는 궁금증에 이끌려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는 손을 뻗어 석판을 넘겨보았습니다. 그곳에는 알 수 없는 수많은 기호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기호들을 보는 순간 그의 머릿속에 영상이 펼쳐졌습니다. 마치 영화를 보듯 그는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기무라 씨는 빠르게 석판을 넘기며 미래의 지구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마지막 석판에서 숫자를 발견했습니다. 2032 그 순간 기무라 씨의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그는 소크라테스에게 물었습니다. 이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 2032년에 인류가 멸망한다는 뜻입니까? 그러자 소크라테스는 고개를 저으며 답했습니다. 아니다. 이 석판이 보여주는 것은 2032년이 인류의 최후라는 뜻이 아니다.
만약 인간이 지금과 같은 삶을 지속한다면, 2032년이 지구 붕괴의 임계점이 될 것이라는 의미다. 그 이후로는 모든 것이 돌이킬 수 없게 되며 결국 지구는 종말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2032년이 곧 최후의 날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중요한 분기점이었습니다. 그 순간 인류가 올바른 선택을 한다면, 미래를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잘못된 선택을 한다면, 멸망은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이 석판을 살펴보던 중 기무라 씨는 특히 2025년이라는 연도에 강한 이끌림을 느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2025년 이 해에 엄청난 사건이 일어날 것이다. 그가 본 석판에는 녹색의 별이 지구로 다가오는 모습이 나타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직후 지구에는 연쇄적인 거대한 재앙이 발생했습니다. 그는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이 재앙들이 녹색 별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걸까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했습니다. 그 별이 나타난 이후 곧바로 재앙이 시작되었다. 그가 본 재앙은 태풍 식량 부족 그리고 거대한 지진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많은 일본인들이 기무라 씨의 예언을 주목하는 이유였습니다. 과거 우리는 일본에서 출판된 전설적인 예언 만화 내가 본 미래 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이 책은 1999년에 출판되었습니다. 하지만 책 속의 예언이 놀랍게도 2011년 3월 11일 일본 대지진의 발생 시기를 정확히 맞췄습니다. 책의 저자인 타츠키에 따르면 2025년 7월 5일 일본과 필리핀 사이의 해저 화산이 폭발할 것이다. 그 순간 바닷물은 끓어오르듯 격렬하게 솟구치며 거대한 쓰나미가 발생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거대한 재앙이 지나간 후 새로운 대륙이 형성될 것입니다. 그 대륙은 일본 대만 필리핀을 연결하는 거대한 육지가 될 것입니다. 타츠키는 과거 수많은 사건을 정확히 예언했습니다. 그렇기에 다가오는 2025년 예언 역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부 사람들은 이렇게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만약 이 사건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그 원인은 혹시 소행성이 아닐까? 이 가설은 기무라 씨가 본 녹색 별과도 일정 부분 일치하는 듯했습니다. 사실 과거에도 일부 전문가들은 소행성이 충분히 이러한 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기무라 씨의 예언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왜냐하면, 예언이 언급한 시기와 재앙의 묘사가 너무나도 기무라와 타츠키의 예언이 일치하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기무라 씨에게 이 예언을 전한 존재는 바로 외계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처음에는 기무라 씨조차도 자신의 예언이 실제로 일어날 것이라고 믿지 않았습니다. 더 나아가 그는 자신이 정말로 외계인을 본 것인지조차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단지 너무 피곤해서 헛것을 본 것이 아닐까 혹은 너무 현실적인 꿈을 꾼 것 아닐까 라고 생각했을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아내와 함께 tv를 보던 중 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외계인에게 납치된 사례를 다루고 있는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화면이 납치된 피해자를 보여주는 순간 기무라 씨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외쳤습니다. 나 저 여자 알아 그의 갑작스러운 반응에 옆에 있던 아내는 당황하며 물었습니다. 기무라 씨는 흥분한 목소리로 설명했습니다.
금발 여성이야 내가 우주선 안에서 봤던 바로 그 백인 여자 그 순간 아내는 더욱 혼란스러워졌습니다. 그러나 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그때 tv 화면 속에서 금발 여성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주선 안에는 저 말고도 두 명의 지구인이 더 있었습니다. 한 명은 내 옆에 누워 있던 백인 남성이었고 다른 한 명은 몸집이 작은 아시아 남성이었습니다. 그는 안경을 쓰고 있었고, 외계인 곁에 서 있었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기무라 부부는 그야말로 말문이 막혔습니다. 그가 본 것은 단순한 꿈이 아니었던 것일까요? 이후 우연한 기회로 기무라 씨는 그 다큐멘터리의 제작자를 직접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일본에서 유명한 승려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이었던 요신 타카노였습니다. 타카노는 기무라 씨에게 말했습니다.
그 금발 여성은 현재 프랑스에 있습니다. 그리고 기무라 씨가 본 녹색 별은 호피족의 종말 예언과 연관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호피족의 전설에 따르면 현재 우리가 사는 이 세계는 네 번째 세계입니다. 그리고 이 세계는 곧 끝날 예정입니다. 그때가 되면 9개의 징조가 나타나는데 그중 8개는 이미 실현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아홉 번째 징조는 푸른 별이 하늘에서 내려올 것이다. 그 별이 나타난 후 네 번째 세계는 끝을 맞이하고 인류는 다섯 번째 세계(5차원을 의미하는 듯 합니다.)로 들어서게 될 것입니다. 어쩌면 이 말을 들은 사람 중에는 이렇게 생각하는 이도 있을 것입니다. 호피족이 말한 것은 파란 별인데 기무라 씨가 본 것은 녹색 별 아닌가 하지만 타카노 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무라 씨가 본 녹색 별이 호피족이 말한 푸른 별과 같은 존재가 아닐까요?
그렇다면 내년이 네 번째 세계의 끝이 되는 해란 말입니까? 현재 타카노 씨의 인터뷰 영상은 조회 수 260만 회를 돌파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과연 내년에 정말 대재앙이 일어날 것인가? 하지만 우리가 아무리 걱정해도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기무라 씨의 예언 속에서 외계인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말 두려워해야 할 것은 2025년이 아니다. 만약 인류가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살아간다면 2032년 이후에 벌어질 일들이 훨씬 더 심각할 것이다. 11년 전 기무라 씨는 ted강연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인류의 운명을 바꾼 세 개의 사과가 있습니다. 첫 번째 사과는 아담과 이브가 먹어버렸습니다. 두 번째 사과는 뉴턴의 머리에 떨어졌습니다. 세 번째 사과는 스티브 잡스가 한 입 베어 물었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 사과는 잠들어 있던 인류의 기억을 깨울 것입니다. 그 기억이란 바로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리고 자연을 존중해야 한다. 왜냐하면,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류는 빠르게 발전하면서 오직 돈에만 집중했습니다. 우리 스스로를 자연과 분리시켜 왔습니다. 농업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우리는 농작물이 자연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믿었고 이러한 잘못된 사고방식은 오히려 작물들을 더 약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더 많은 농약과 화학물질을 사용하며 생태계를 오염시켜 결국 모든 생명체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사실 이것은 농업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기업들은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제품의 품질을 낮추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개발도상국들은 빠른 성장을 위해 환경보호를 포기하고 대신 환경을 오염시키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결국 인간은 건강을 잃고 나서야 돈을 들여 치료를 받지만 돈으로는 건강도 더 나아가 자연도 되찾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기무라 씨의 네 번째 사과는 우리에게 그 사실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사실 자연은 오랫동안 우리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고 있었습니다. 인류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법을 배울 때 우리는 멸망을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영상이 궁금하시다면 구독을 눌러주세요. 또한 시간이 되신다면 이 채널의 다른 영상들도 함께 시청해 보세요.
첫댓글 👍😅💖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