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초보자에게는 도움을
경험이 있는 고수에게는 지도서로써 필요할것 같아요.
비기너에게 필드나가 전에 프린트해서 주면 평생을 고마워 할것 입니다.
골프는 배려하는 마음에서 아름다운 스포츠입니다.
복장:날씨에 맞는 편안한 복을 준비 합니다.
동남아 쪽은 뜨거운 만큼 그에 맞는 복장이 필요하겠지요.
반바지 반소매상의는 물론 긴바지나 긴소매 티셔츠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날씨와 기후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잖아요.간단한 바람막이나 비옷도 골프백에 넣어 가져가면 다 쓸모가 있습니다.
단,상의는 깃(칼라)이 있는 것이라야 합니다.또 하의는 청바지류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 전 청바지를 입고 갔다가 같이 오신 분한테 이야기를 한번 들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건 예의라네요.. -_-. 국내는 대부분(제주도 제외) 반바지는 허용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물론 깃이 있는 웃옷을 입어야 하구요.. 어렵습니다. -_-
◆준비물:장갑을 두 세 개 준비하는 것이 좋겠지요.
땀이 난 장갑을 끼면 미끄러질수 있습니다.
골프 양말 속옷등도 라운드횟수에 맞게 준비하시고요.
골프바지에 걸칠 혁대도 따로 갖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골프화는 하나면 될 것입니다.단 고무징으로 된 소프프 골프화를 가져가십시오.
골프장에 따라 쇠징 골프화를 신지 못하게 하는 수가 있으니까요.
볼을 닦는 수건, 땀을 닦는 수건도 필요합니다.
햇볕을 가릴 모자는 필수적이고 우산도 있으면 좋지 않겠습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선크림입니다.더운 지방에 가면 얼굴이나 팔 등이 금세 탑니다.
선크림은 반드시가져가시고 플레이 30분전쯤에 골고루 발라두는 것이 '전지 훈련'갔다왔다는 티를 내지 않는 길입니다.
선크림은 자외선지수가 30 또는 40인 것을 사용하면 무방합니다.
볼은 분실을 대비해 2-3박스(1박스에 12개 들이)를 가져가는 것이 권장됩니다.
아무래도 처음에는 많이 잃어버립니다.헌 볼을 가져가는 것도 비용을 줄이는 길입니다.
그밖에 티샷할때 쓰는 티(tee),그린에서 마크할때 쓸 볼마커(동전 등),그린 보수기 등도 가져가야 당황하지 않습니다.
준비하지 않았다가 현지에서 사려면 괜히 헛돈이 들어갑니다.비싸기도 하고요.
- 흔히 로스트볼(lost ball)이라고 해서 골프샵에서 판매를 많이 합니다.
인터넷으로도 살 수 있고, 대형할인 매장의 골프 용품점에서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대략 개당 500원 정도에 주고 샀는데, 여기서 왔다 갔다 합니다.
처음에는 로스트 볼을 이용하는 것이 100번 유리 합니다.
◆가방:골프백은 당연히 가져갈 것이고 비행기로 이동하므로 그것을 다시한번 쌀수 있는 ‘항공 커버’가 있으면
안전하게 운송할수 있습니다.옷을 넣는 옷가방(이른바 보스턴백)도 있어야 하겠지요.
두 가방 모두에 ‘이름표’를 붙이는 것도 잊지 마십시오.
이름표가 없으면 나중에 플레이할때 백을 찾는데 엉뚱한 수고가 들수 있습니다.
여행사에서 주는 항공커버도 쓸만 해요.
◆클럽:연습장에서 사용하던 자신의 클럽을 가져가면 됩니다.
반으로 줄여서(하프 세트) 가져가지 말고 평소 쓰던대로 다 가져가세요.
그래야 자신의 클럽에 빨리 익숙해집니다.
◆골프장 등록:동반자들은 이미 골프장에 많이 가봤을 터이므로 그들이 하는대로 하면 됩니다.
골프장에 도착 한 뒤 프런트에 가서 이름을 적은 뒤 라커 열쇠를 받아 라커룸으로 가서 옷을 갈아 입으면 됩니다.
빨른 시간 내로 2편 올리겠습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고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