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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킹마와 대학농구] 2011 대학농구리그 전반기 대학별 성적표
킹콩마스터 추천 18 조회 3,365 11.05.27 22:1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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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7 22:26

    첫댓글 한양대 같은경우 이재도 선수 재활이 성공적이라 아마 2학기때 리그복귀가 확실하고요. 한양대는 골밑에 4,5번을 보는 1학년을 3명이나 영입한 덕에 골밑득점은 비중이 적지만 리바운드나 수비에서 괜찮은거 같네요 중앙대에게 18점차로 지고 있다가 동점으로 따라잡기도 하였고요. 각학교의 괜찮은 선수들 보면 건대-이원대, 고대-박재현 이 두선수 앞으로 지켜봐야겠더군요. ㅎㅎ 경희대같은경우는 박래훈의 활약에 따라 앞으로 성적이 결정될거 같아요

  • 11.05.28 20:40

    한양대는 11학번으로 빅맨으로 불릴만한 선수를 황규성, 임형종, 김동현, 정수완, 김민규 이렇게 5명이나 받았습니다. 그런데 황규성, 정수완은 농구를 관뒀는지 어느날부터 벤치에도 없더군요.(황규성은 재능이 있는 친구라서 안타까워요) 그리고 김민규는 키가 작아서 3번으로 전향해야하고, 임형종 김동현이 골밑에서 도움이 많이되죠. 특히 임형종이 좋습니다.

  • 11.05.27 23:57

    김민구 임종일 김시래 하악하악.. 김민구나 임종일은 프로까지 공격본능 죽이지 말고 이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 11.05.29 01:27

    지금 대학농구에서 가장 기대되는 2사람입니다. 김민구는 많은 분이 그토록 바라던 키큰 양동근이 될 수 있을 것 같고, 임종일은 그 동안 거의 대가 끊기다 싶이 했던 돌파, 외곽슛, 운동능력을 모두 갖춘 스코러로고... 정말 두선수 모두 프로에 가서도 절대 공격본능 죽이지 말았으면 합니다.

  • 11.05.28 00:01

    추천하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잘 봤네요~

  • 11.05.28 00:05

    잘 봤습니다...다음부터는 간단하게 신장도 표기해주셨으면 좋겠네요~ㅎㅎ
    임종일은 전국대회 나가기전의 서태웅같은 느낌인데~ 한단계만 더 성장한다면 프로에서도 1, 2번 옵션으로 공격할 수 있는 선수가 될 것 같네요...
    역시 우려대로 박경상선수는 고딩시절보다는 못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예전에 이 두명의 스코어러에게 기대하고 있었는데...
    박경상선수도 작은 신장을 이겨내서 한국판 아이버슨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ㅡ>ㅡ

  • 11.05.28 00:14

    연대는 김지완과 전준범이 고교시절처럼 간지나게 부활했음 합니다.ㅋㅋ 고대 이승현은 정말 현주엽처럼 '고려대 농구의 혼'이 될 가능성이 있네요. 성대 임종일은 진짜 득점 기계네요. ㅋㅋ

  • 11.05.28 01:02

    한양대 7번 이동건 선수 잘 하더라고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11.05.28 08:58

    좋은 글 잘봤습니다. 이번시즌 대학농구의 흐름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경희대와 연세대의 빅뱅이 기대됩니다.

  • 11.05.28 13:36

    최부경,김승원,김시래,차바위,김건우 등 내년 로터리픽감들도 좋네요. 다음신인픽때 오리온스는 김시래 꼭 잡아봤으면 합니다.

  • 11.05.28 14:27

    감사히 잘봤습니다 (일단 추천 !!!)
    이쪽 계통으로 나가실 거라면 맞춤법을 열심히 공부하고 다양한 글을 즐겨 읽으시기를 권합니다.

  • 11.05.28 19:25

    의외로 4학년에서 좋은 선수가 꽤 보이네요...오리온스팬으로서는 김시래가 눈에 들어온다는...ㅋㅋㅋ

  • 11.05.28 19:50

    좋은 글 잘봤습니다.

  • 11.05.28 21:13

    아마농구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서 이런 분석글을 보면 참 반갑네요ㅎ 연대 경희대 전이 사실상 미리보는 결승전이 될 거 같네요. 김승원과 김종규가 각각 빠지는데, 연대쪽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대는 김민욱, 김준일, 주지훈 등이 어느정도 빈자리를 메워줄 수 있고, 때에 따라선 장민국도 골밑으로 돌릴 수 있으니 경희대에 비해 골밑 선수층이 더 두터운듯.

  • 11.05.28 21:19

    연대와 경희대의 경기가 6/8일이던데 19세 대표인 연대 김준일, 김기윤도 그경기에 못나올 것 같습니다.

  • 11.05.28 22:08

    앗 그렇군요. U19에 경희대선수는 없던거 같은데 그럼 연대가 좀 불리할수 있겠네요.

  • 11.05.29 01:31

    김기윤 김준일이 빠져도 선수층이 두터운 연대가 유리할 거 같긴 합니다... 경희대는 김종규 빠지면 골밑 기용자원이 전무하다 싶으니까요... 하지만 지난 시즌 김종규 국대 차출 기간에도 좋은 경기력을 유지했으니 나름 박빙일 것 같네요. 만약 김민구가 연대전에서 경희대를 승리로 이끈다면 명실상부한 대학리구 No.1 가드임을 증명하겠네요... 민구 팬으로써 기대하고 있습니다

  • 11.05.30 19:06

    김종규와 김승원(국대),김기윤-김준일(19세) 공백 이라면 김종규의 비중이 크다해도 연세의 출혈이 더 클거라 생각 합니다.
    1년생 이긴 하지만 가드 김기윤과 센터 김준일은 거의 주전으로 뛰고 있는 핵심 선수들 입니다.
    김승원과 김준일이 정통 센터의 역활을 해 주고 있기에 고려-중앙 경기를 승리 했고요..
    현재 김민욱의 몸상태가 안 좋아 그의 컨디션이 어떤지도 불확실하고 아무래도 주지훈은 4번으로 내려 온거 같기에 김승원-김준일의 공백이 김종규의 공백 보다는 훨씬 임펙트가 크다 보여지네요..
    경희 앞선 두경민-김민구-박래훈의 빠른 발에 의한 속공 또한 연세가 부담이 될 듯 합니다.

  • 11.05.29 11:58

    한양대 박성근선수는 활약이어떤가요 졸업반으로 알고있는데 드랩에서 뽑힐수있는정도의 활약인지 궁금합니다. 아는형님이라서요 궁금합니다.

  • 11.05.29 13:24

    언더사이즈 빅맨인게 좀 아쉽습니다. 작년에는 한양대에서 골밑을 책임질 선수가 이선수밖에 없어서 과부하가 걸려서 좀 안쓰려웠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후배들하고 출전시간을 나눠갖느라 좀 나아졌죠. 1군은 좀 힘들어 보이고 2군드래프트에서는 뽑히지 않을까 싶습니다.(이 선수보다 못해 보여도 프로에 간 케이스가 많으니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 11.05.30 22:27

    오리온스 김시래로 부활한번 가보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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