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sk가 강해지려면 감독에게 힘을 실어줘야한다.
슛도사 추천 0 조회 521 11.05.31 12:1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5.31 13:09

    첫댓글 김효범 시즌 막판에 욕지거리 하는 거 보고 팬카페(잘 가지도 않았지만) 탈퇴해버렸는데, 더 자주 해댈지도 모르겠군요. 자기랑 같이 뛰었던 선수가 감독으로 왔으니... sk는 스포테인먼트를 통해 팬들에게 웃음을 주려고 하는 것 같은데, 어이없는 웃음만 주는 경우가 더 많았죠. 그런 팀에 경험이 없는 감독, 게다가 정식 감독도 아니고 감독 대행. 처음에 문경은을 감독대행으로 임명한 기사를 보고 '기사꺼리 하나 만들려고 했구나'라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전창진 감독 정도는 와야 6강 간신히 갈 것 같은데 말이죠.

  • 작성자 11.05.31 13:48

    자기 밥그릇 잘 챙기듯이 스스로 선수들이 넘볼수없는 카리스마 있는 감독이 와서 선수와 구단도 꼼짝 못하면 좋겠지만 그들이 억만금을 준들 파리 목숨보다 못한 sk에 올리는 없겠죠.하지만 이럴수록 sk 프런트는 선택한 감독에게 힘을 실어줘야 합니다.그런데,감독대행이라니 sk는 감독 자리가 우스워도 너무 우스운 자리가 되버렸습니다. 감독대행 문경은이 sk의 이기적인 스타병 선수들을 데리고 성공한다면 그 리더쉽은 연구 대상이 될겁니다.

  • 11.05.31 19:56

    09~10시즌에 sk는 중위권으로 예상됐었습니다. 상위권예상은 모비스,kcc,삼성이었죠.
    실상 시즌전 예상기사에서 sk는 상위권은 못되고 중위권정도였죠. 그것도 속빈 강정처럼 주전들의 네임밸류만 나름 있는편이라서 그나마요..
    벤치마저 형편없음에도 언론이 sk팀만의 관련기사에는 우승후보sk라고 너무 띄워주고 잘 포장해준거뿐입니다.

  • 11.05.31 19:43

    아무리 그래도 김주성 오면 똑같다는 소리에는 절대 동의 못합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