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211004018547
"나의 조국 위해"…라켓 대신 로켓 든 女 테니스 선수
[서울=뉴시스]이은재 인턴 기자 = 세계랭킹 23위인 우크라이나 테니스 스타 엘리나 스비톨리나(30)가 로켓 발사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9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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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3위인 우크라이나 테니스 스타 엘리나 스비톨리나(30)가
로켓 발사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스비톨리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격전지인 우크라이나 하루키우를 방문한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경기장에서 싸울 동기를 어디에서 찾느냐고 묻는다면
'나의 조국, 나의 민족, 나의 하르키우와 우리의 영웅들이다'라고 말하겠다"고 덧붙였다.
스비톨리나는 비시즌 기간 우크라이나에서 군사 훈련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후 투어를 떠나기도 했다.
첫댓글 여 테니스선수는 또 뭐야 그냥 테니스선수지ㅡㅡ 기자와 별개로 선수는 멋지다
어우 어떤 마음일지 상상도 안된다
기자 콱마 여자 떼라! 별개로 대단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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