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a href="https://v.daum.net/v/20241211010022682"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v.daum.net/v/20241211010022682</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오직 문학성만 봤다"…노벨상 심사위원장 '최애' 한강 소설은" data-og-description="“한강의 작품에서는 흰색과 빨간색이 만납니다. 그의 작품에서 흰색은 하늘에서 내리는 눈이며, 화자와 세상 사이에 드리워진 커튼입니다. 흰색은 또한 슬픔이며 죽음입니다. 빨강은 생명이지" data-og-host="v.daum.net" data-og-source-url="https://v.daum.net/v/20241211010022682" data-og-url="https://v.daum.net/v/20241211010022682"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iiMaa/hyXKnCNNcQ/ia085RVvli2r1Pi1nZ26gK/img.jpg?width=1200&height=630&face=204_105_839_374,https://scrap.kakaocdn.net/dn/gTDAj/hyXKqsG8YB/u1Zl6S6QfbHkmCOCNwGQp0/img.jpg?width=559&height=383&face=249_55_386_164,https://scrap.kakaocdn.net/dn/csUyUd/hyXKjG9j1h/dskzazWLFKrZM5PkSm4yr0/img.jpg?width=559&height=315&face=187_49_264_133"><a href="https://v.daum.net/v/20241211010022682"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v.daum.net/v/20241211010022682"><div class="og-image"><img class="thumb_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iiMaa/hyXKnCNNcQ/ia085RVvli2r1Pi1nZ26gK/img.jpg?width=1200&height=630&face=204_105_839_374,https://scrap.kakaocdn.net/dn/gTDAj/hyXKqsG8YB/u1Zl6S6QfbHkmCOCNwGQp0/img.jpg?width=559&height=383&face=249_55_386_164,https://scrap.kakaocdn.net/dn/csUyUd/hyXKjG9j1h/dskzazWLFKrZM5PkSm4yr0/img.jpg?width=559&height=315&face=187_49_264_133"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오직 문학성만 봤다"…노벨상 심사위원장 '최애' 한강 소설은</p><p class="og-desc">“한강의 작품에서는 흰색과 빨간색이 만납니다. 그의 작품에서 흰색은 하늘에서 내리는 눈이며, 화자와 세상 사이에 드리워진 커튼입니다. 흰색은 또한 슬픔이며 죽음입니다. 빨강은 생명이지</p><p class="og-host">v.daum.net</p></div></a></div><p>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 중앙일보는 시상식에 앞서 전날 앤더스 올슨(75) 노벨문학상 심사위원장을 만났다.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 올슨 위원장이 한국 언론과 대면 인터뷰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 올슨 위원장은 스톡홀름 노벨도서관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 “문학에서의 이상은 문학성뿐”이라며</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 “어떤 이념적 고려도 없이 문학성(literary merit)만으로 한강을 수상자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 ‘한강은 이념적인 작가’라고 주장하는 항의성 e메일을 한국에서 받은 적이 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여기에 답하자면, 이념은 우리의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우리는 윤리나 이념, 도덕의 잣대로 문학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 그는 가장 좋아하는 한강의 작품으로 『작별하지 않는다』를 꼽았다. </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비극적 역사를 소재로 한 책이지만, 동시에 애도와 우정에 관한 책”이라며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시적이고 서정적인 문체와 인간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는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한강의 작가정신이 잘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
<!-- -->
]]>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오직 문학성만 봤다"…노벨상 심사위원장 '최애' 한강 소설은
귤토끼이
추천 0
조회 8,020
24.12.11 01:49
댓글 34
다음검색
첫댓글 항의 이메일 ㅋㅋㅋㅋㅋㅋㅋ
이념 염불 외던 놈들 이제 다 닥쳐라..
역시 대통령이 노벨평화상 수상자라고 항의 이메일 보내던 나라답다
와 항의이메일..ㅋㅋㅋ 얼마나 어이없었을까 쪽팔리다
항의 이메일..ㅋㅋㅋ그 자체로 의미가 더 커지네
아 쪽팔려 진심..
한국에서 항의 이메일..................... 하 진짜 한남들이 나라망신 다시킴
노벨상에 발작하는 한국남성 누구냐.. 항의ㅋㅋㅌㅋㅋㅋㅋㅋㅋ 하 dj때도 그러더만
항의 이메일 씌밸ㅋㅋㅋㅋ
항의이메일ㅋㅋㅋㅋ 진짜 한강 작가가 올려놓은 국격 살살 녹이노 미친아
항의이메일 어떤 동현이니
하… 이념 항의이메일이라니… 개쪽팔리다…
아 진짜 한국 남성이 나라망신 다 시키네
와 항의 이메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남 수준 전세계적으로 퍼졌네ㅉㅉ
대단하다 으이그
김대중때랑 똑같네 그때도 특정지역^^에서 노벨상 주지 말라고 항의편지 엄청 보냈다며
노벨상 당국에서 항의 메일 보내는 클라스 으 ㅅㅂ 어떤 한남새끼인지 몰라도 뒤져라 걍 아니면 조선족 아냐? 킹리적갓심
항의이메일 안봐도 그사람들ㅋㅋ
어떤 한남이 또 한남짓을 해. 그 지역 한남이구나
나도 작별하지 않는다 정말 좋아해 겨울하면 생각나는 책이고 눈보면 생각나는 책이야
와우.....항의메일을 한국에서ㅋㅋㅋㅋㅋㅌ
이메일 까주세요
ㅋㅋㅋㅋ하..... ㅋㅋㅋㅋ 항의메일 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어우 배아프냐? 방구석도태남아 안봐도 비디오
항의성 이메일 ㅋㅋㅋㅋㅋㅋㅋㅋ 김대중때랑 똑같은거 아니냐고… 원래 다른 나라도 이래??
삐빅 한남임니다,,
얼마나 한심했을까ㅋㅋ.. 빼박한남짓
한남아 한남
항의메일 ㅋ
나라망신 2찍들~
아오 시팔 ㅋㅋ
항의메일 미쳤냐 진짜 어디 방구석 찐따같은게 ㅅㅂ
ㅋㅋㅋㅋㅋㅋㅋ야호!!
항의 메일 작성자 한남 2찍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