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두오모 성당, 밀라노 성당, 베르사유 궁전, 영국 궁전, 로마의 콜로세움, 고대 건축물을 '실제로' 보면 아~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왜 백인 우월주의가 있는지, 자신들이 선진국이라 자신하는지 이해가 됩니다. 글쎄요, 제 생각엔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은 '소박함, 자연 조화'에 있지 '화려함, 웅장함'에 있지는 않다고 봅니다. 전 후자를 더 멋있다고 생각하는 쪽이라 ㅋ
이탈리아에서 반년 간 교환학생으로 지내고 유럽 전체 세번 여행한 건축과 학생입니다. 유럽 건축물만큼은 님보다 잘 알듯 싶네요. 화려함, 웅장함이 아름다움의 기준인가요? 우리나라의 '궁'을 제대로 보신 적이 있습니까? 보통 사람들이 우리 건축물을 '소박'하다고 하는데 이건 순전히 크기만 보고 말하는 것이지 자세한 내면과 그 속에 들어간 한민족 본질적 특성을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한번 궁에 관한 책 자세히 읽어보세요. 사이즈가 아름다움에 있어서 모든 걸 결정한다는 생각 버리시구요.
어이구ㅋㅋ 여행 많이 다녀오셔서 자랑질하고 남 무시하세요? 다른 가치관을 가진 저에게 님의 생각을 주입시켜려 하시는 겁니까? 아름다움과 멋의 기준은 사람들마다 다 다릅니다. 우리나라 궁을 제대로 보든 말든 강요하지 말아주십시오. 경복궁은 셀수도 없이 가봤으니까요 ^^. 그리고 님이 말하시는 '사이즈는 버리고 한민족 본질적 특성을 보라' 이 논리 참 웃깁니다. 전 사이즈가 모든 아름다움을 결정한다는 논리는 펼친적도 없을 뿐더러 우리나라 궁에 대해 책 읽고 싶지도 않습니다. 제가 지금 유럽의 거대한 건축물만 보고 웅장함과 화려함을 말하는것 같습니까?
아 물론 님의 취향이 유럽의 건축물들이라면 제가 할말이 없지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까요 근데 저도 님한테 한국건축이 더좋은거라고 주입시킨적없네요:) 한국건축을 소박하다라 정의하신건 충분히 한국건축을 알고 말하신건아니신거같아서요 :) 사람이 공부를 해서 눈에 보이는 파사드 이상을 볼줄알아야죠
'이탈리아에서 '반년'간 교환 학생으로 지내고 유럽 전체 '세번' 여행한, 제가 감히 법접할 수도 없는 건축과 학생님! '유럽 건축물만큼은 님보다 잘 알듯 싶네요.' 이게 시비가 아니면 뭔가요? 정말 마지막까지 '아무것도 모르시면서' 이따위로 사람 무시하시네요. 제가 한국 건축물을 혐오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유럽 건축물이 나에게는 더 인상깊고 멋있게 느껴졌다 하는데 이런 글에 좀 다른 관점으로 글 달았다고, '소박함'이란 단어에 거품물고 마구 발광하시니 제가 영광스러워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ㅎㅎ
어이고, 흥분하지 마시고요ㅋㅋ. 에, 당연히 책이나 사진으로만 보던걸 실제로 보니 탄성이 나올수 밖에 없지 않나요? 유럽 건축물이 더 멋있다고 했지 한국 건축물이 멋없다는 얘기가 아니었습니다. 그걸 님도 잘 안다고 스스로 말씀하셨는데, 귀하께서 말씀하시는걸 보면 '나는 너보다 더 잘 알고 경험도 풍부하며 똑똑하다. 어딜 감히 한국 건축물에 대해 소박하다는 평가를 내리냐? 한국 건축물이 더 위대하다는 것을 네가 깨닫기 위해 공부좀 더 하고 와라' 라는 조로 들립니다. '말투'가 전혀 다른 사람을 이해시키기 위한게 아니고요, 그저 자신과 다른 의견의 사람을 묻어버리려고 하는거로 밖에 안들리네요.
님 사전엔 무시와 시비라는 단어의 뜻이 왜곡되어 서술되어 있나 보네요... 그럼 진짜 제가 할말이 없죠. 님딴엔 시비와 무시가 아니라고 주장할지 몰라도 당하는 사람이 그렇게 느끼면 그런겁니다. 아시겠어요? 길가던 사람 붙잡아놓고 물어보시죠. 시비를 건 사람이 당한 사람한테 고소를 당했는데 법정가서 아, 그건 나한테는 시비가 아니었다. 나에게는 애정 표현일 뿐이다. 난 무죄다! 라고 주장하면 먹힐것 같습니까? 애초에 와 우리나라 경복궁 완전 화려해요~ 멋져요~ 꼭 다시 복원되었으면 좋겠어요~ 한국 궁전이 세계에서 1위 먹을만큼 웅장, 화려합니다! 라고 댓글 달걸 그랬나봐요. 감히 다른 관점의 의견을 남긴게 잘못인가봐요.
일본놈들이 한 짓도 물론 나쁘지만 밥 먹고 살기 바빠 문화재에 너무 무관심함.. 국보로 지정된 문화재가 절 부엌에서 뒹군 적도 있으니 말 다 했음.. 고종이 즉위식을 한 원구단은 더욱 가관임.. 원구단이 모 호텔 정원 장식품처럼 되있음.. 그 호텔 입구를 안 지나가면 원구단 앞으로 갈 수도 없음..
첫댓글 역사를잊은 민족에게 미래란없다 우리모두 과거를 재대로알고 바로잡읍시다
그지같은 일본놈들...ㅡㅡ+ 북한 다음은 너희 차례다!
ㄴㄴ 일본이 자연재해로 먼저망하고 북한은 리비아처럼망할듯
일주일에 한번꼴로, 제목도 똑같이 해서 올라오는구만. 쪽바리들의 만행을 볼때마다 화가 치미네.
역사를 알아야 나라를 바로 세울수있습니다 ㅠㅠ
역사를 잊어버리려고하고, 친일파들을 용서해준 이승만을 칭송하고, 안중근을 쿠데타라고 하는 명바기나 한나라당 좀 뽑지마...
일본앞에 굽신굽신대는 한나라당, 북한에 퍼줄 생각만 하는 민주당 이하 민노당 등등
모두 정신 차리지 않으면 우리 나라는 오래 못갈겁니다
북한에 퍼주면서 주민 살리는게 일본한테 굽신대는 것보단 낫지 않나요?
그 퍼주는 쌀이 포탄되어 돌아온걸 작년에 못느끼셨나봅니다..ㅎㅎ
북괴놈들과는 상종 자체를 할 가치가 없어요.
쪽국에 굽실대는 미친짓도 해서는 안될 일이며
북돼지들에게 생명연장의 꿈 실현해주는 짓 또한 미친 짓입니다.
우리 한국은 현재 휴전중입니다. 잊지 마시길.
아..빡쳐..
후우우..전주李씨 가문으로써 정말 가슴아프고 통탄스럽네요
222전주李씨
대한민국은 정말 다 좋은국가입니다 정말 다 다 좋습니다 하지만 정치인이 손대는 모든것은 드럽습니다 ㅠㅠ 교욱 경제 모든 ..ㅠㅠ
근데 궁이 있던 자리가 어떻게 개인의 땅이 됐지?? ㄱ- ;;
근데 우리 궁이 멋있지 않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말?;; 외국여행 여러번 갔지만 세상에 그 어느 건물도 우리나라의 궁보다 아름다운 건 보지를 못했습니다
유럽이 갑
유럽의 두오모 성당, 밀라노 성당, 베르사유 궁전, 영국 궁전, 로마의 콜로세움, 고대 건축물을 '실제로' 보면 아~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왜 백인 우월주의가 있는지, 자신들이 선진국이라 자신하는지 이해가 됩니다. 글쎄요, 제 생각엔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은 '소박함, 자연 조화'에 있지 '화려함, 웅장함'에 있지는 않다고 봅니다. 전 후자를 더 멋있다고 생각하는 쪽이라 ㅋ
이탈리아에서 반년 간 교환학생으로 지내고 유럽 전체 세번 여행한 건축과 학생입니다. 유럽 건축물만큼은 님보다 잘 알듯 싶네요. 화려함, 웅장함이 아름다움의 기준인가요? 우리나라의 '궁'을 제대로 보신 적이 있습니까? 보통 사람들이 우리 건축물을 '소박'하다고 하는데 이건 순전히 크기만 보고 말하는 것이지 자세한 내면과 그 속에 들어간 한민족 본질적 특성을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한번 궁에 관한 책 자세히 읽어보세요. 사이즈가 아름다움에 있어서 모든 걸 결정한다는 생각 버리시구요.
어이구ㅋㅋ 여행 많이 다녀오셔서 자랑질하고 남 무시하세요? 다른 가치관을 가진 저에게 님의 생각을 주입시켜려 하시는 겁니까? 아름다움과 멋의 기준은 사람들마다 다 다릅니다. 우리나라 궁을 제대로 보든 말든 강요하지 말아주십시오. 경복궁은 셀수도 없이 가봤으니까요 ^^. 그리고 님이 말하시는 '사이즈는 버리고 한민족 본질적 특성을 보라' 이 논리 참 웃깁니다. 전 사이즈가 모든 아름다움을 결정한다는 논리는 펼친적도 없을 뿐더러 우리나라 궁에 대해 책 읽고 싶지도 않습니다. 제가 지금 유럽의 거대한 건축물만 보고 웅장함과 화려함을 말하는것 같습니까?
아 물론 님의 취향이 유럽의 건축물들이라면 제가 할말이 없지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까요 근데 저도 님한테 한국건축이 더좋은거라고 주입시킨적없네요:) 한국건축을 소박하다라 정의하신건 충분히 한국건축을 알고 말하신건아니신거같아서요 :) 사람이 공부를 해서 눈에 보이는 파사드 이상을 볼줄알아야죠
공부를 안하시고 보시기만 했으니 뭐 아시는게있을까요 ㅋ 책읽으란게 한국건축이더좋다라는 주장으로들리세요?ㅎ 아뇨 공부하시라구요 ㅎ 그리고 웅장함과 소박함의 차이도 다시 생각해보시구요 유럽건축과 한국건축이 누가더잘났다가 아니라요 :)
여행얘기가 자랑으로 들리세요? :) 단순히 당신보다 아는게 많다고 당신도 공부해보라는건데요? 뭐죠 이 무의식적인 열등감은?
말하는 어투가 처음부터 시비조였으면서 끝까지 자기 잘났다고 하시는듯 ㅋㅋ
그렇게들리셨다면 죄송해요 ㅠㅠ 그냥 글쓰시는게 아무것도 모르시는거같아서 공부좀 하시라는건데 그걸 시비건다고 생각하시니 특이하시네요 :)
하긴 한국건축에 관한 책은 저렇게읽기싫으시다는 주관적인 분한텐 그렇게들리실수 있겠어요 공부하라해서 죄송해요 :)
'이탈리아에서 '반년'간 교환 학생으로 지내고 유럽 전체 '세번' 여행한, 제가 감히 법접할 수도 없는 건축과 학생님! '유럽 건축물만큼은 님보다 잘 알듯 싶네요.' 이게 시비가 아니면 뭔가요? 정말 마지막까지 '아무것도 모르시면서' 이따위로 사람 무시하시네요. 제가 한국 건축물을 혐오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유럽 건축물이 나에게는 더 인상깊고 멋있게 느껴졌다 하는데 이런 글에 좀 다른 관점으로 글 달았다고, '소박함'이란 단어에 거품물고 마구 발광하시니 제가 영광스러워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ㅎㅎ
확대해서 해석하시는 건 님 특징이신가요?ㅎㅎ 저도 유럽건축 혐오하고 님이 한국건축 혐오한다고 한적없는데요 ㅎㅎ 한국건축물은 소박하단말만하시규외국건축물보면 탄성나오신다면서요 ㅎ 그건 저도 잘안다라는 걸 말한걸 유학얘기로 한거뿐인데 그게 자랑과 시비인가요? ㅎ 공부좀더 해보시란게 시비인가요? ㅎㅎ
어이고, 흥분하지 마시고요ㅋㅋ. 에, 당연히 책이나 사진으로만 보던걸 실제로 보니 탄성이 나올수 밖에 없지 않나요? 유럽 건축물이 더 멋있다고 했지 한국 건축물이 멋없다는 얘기가 아니었습니다. 그걸 님도 잘 안다고 스스로 말씀하셨는데, 귀하께서 말씀하시는걸 보면 '나는 너보다 더 잘 알고 경험도 풍부하며 똑똑하다. 어딜 감히 한국 건축물에 대해 소박하다는 평가를 내리냐? 한국 건축물이 더 위대하다는 것을 네가 깨닫기 위해 공부좀 더 하고 와라' 라는 조로 들립니다. '말투'가 전혀 다른 사람을 이해시키기 위한게 아니고요, 그저 자신과 다른 의견의 사람을 묻어버리려고 하는거로 밖에 안들리네요.
앞으로 말씀하실때는 보다 남을 배려하시고 무시하지 않는, 부드러운 말투로 토론을 시작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처음이 끝을 결정한다고 님처럼 초장부터 공격하며 들어가시면 당연히 남도 공격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가치관의 차이겠죠 외국 건축물이 아름답다라고 하는 사람도있고 우리나라 건축물이 아름답다록 하는 사람도있고 애인 없는 사람도있고.....
흥분하셔서 먼저 말을 왜곡시키신 건 그쪽이신거같아요 :) 분명 계속 공부를 더하시고 보시라는 말씀이었는데 공격적으로 받아들이시는 걸 제가 뭐라 할 수 있겠습니까 ? 그쪽부터 남의 의견 잘못 해석해서 "무시"와 "시비"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님 사전엔 무시와 시비라는 단어의 뜻이 왜곡되어 서술되어 있나 보네요... 그럼 진짜 제가 할말이 없죠. 님딴엔 시비와 무시가 아니라고 주장할지 몰라도 당하는 사람이 그렇게 느끼면 그런겁니다. 아시겠어요? 길가던 사람 붙잡아놓고 물어보시죠. 시비를 건 사람이 당한 사람한테 고소를 당했는데 법정가서 아, 그건 나한테는 시비가 아니었다. 나에게는 애정 표현일 뿐이다. 난 무죄다! 라고 주장하면 먹힐것 같습니까? 애초에 와 우리나라 경복궁 완전 화려해요~ 멋져요~ 꼭 다시 복원되었으면 좋겠어요~ 한국 궁전이 세계에서 1위 먹을만큼 웅장, 화려합니다! 라고 댓글 달걸 그랬나봐요. 감히 다른 관점의 의견을 남긴게 잘못인가봐요.
꼭우리나라 궁궐이 내가죽기전에 100프로복원대기를
일본놈들이 한 짓도 물론 나쁘지만 밥 먹고 살기 바빠 문화재에 너무 무관심함.. 국보로 지정된 문화재가 절 부엌에서 뒹군 적도 있으니 말 다 했음..
고종이 즉위식을 한 원구단은 더욱 가관임.. 원구단이 모 호텔 정원 장식품처럼 되있음.. 그 호텔 입구를 안 지나가면 원구단 앞으로 갈 수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