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격세지감이군요.
거의 10년간 평점 변동조차 없이 8등급이던 신용등급이 중간과정없이 갑자기 4등급이 되더니, 6개월째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더군요.
처음에는 무언가 오류로 그리된게 아닌가 했는데, 그건 아닌듯 합니다.
왜 올랐는지는 짐작이 안갑니다.
한마음금융과 약정 체결하고, 3년정도 납부중 실직으로 중단, 다시 신복위와 약정 맺고, 납부중 다시 실효, 그후 재약정 맺고, 납부중이며, 아직 23개월 정도 남았습니다.
잔액이 2200에서, 300만원 정도로 변한거 말고는 상황이 변한게 없는데...
지금 대출을 받을까 생각중입니다.
신용카드가 없을때는 비상시 어찌할까 걱정되 되서, 현금을 비축해 두는 방법을 택햇는데, 그게 버릇이 된건지...
지금 신용카드 2장 사용하고, 비상시 신카로 500정도는 쓸수 있는데도 현금을 무의식적으로 선호하게 되더군요.
신용카드라도 몇 장 만들어둘까 생각하다가, 신평사에서 신용조회 과다라고, 경고 받고, 신카는 포기했습니다.
하브 3개, 신카 3개 신청해서, 결과는 하브2개, 신카2개 발급 받았습니다.
그중 기업은행 하브는 신용카드 발급과 동시에 해지되더군요.
결국 지금 하브1개, 신카 2개 보유중입니다.
결국 요약하면,
신복위 납부중이고, 8년중 6년납부하고, 2년정도 남은 상태입니다.
직장은 일용직으로 4개월째 근무중이고요.
채무는 신복위 잔여금 300만원 정도 말고는 없습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신복위 소액대출을 이자율이 낮아서 1순위로 보고 있습니다.
2순위는 새희망 홀씨 생각하고 있고요.
3순위는 햇살론 생각중입니다만, 이건 이율이 10%에 육박해서, 별로라고 생각중...
4대 보험이 필요하면 지금부터 자격을 갖추려고 합니다.
전문가님들, 조언좀 주세요.^^
첫댓글 아~ 신복위 문의해봤는데, 자격미달이라는군요. 작년 말에 어려워서 납부 유예 신청했는데, 그후에 다시 9회차을 납부해야 한다는구요. ㅠ.ㅠ
그렇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