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염치 불구하고 질문 올립니다. 솔직히 한 군데만 붙으면 원이 없겠다 싶었는데, 운이 좋았는지 아시아나idt랑 롯데정보통신이랑 면접 전형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40군데 이상 지원해서 2군데 면접 합격입니당. --;) 하루라도 빨리 한 쪽에 통보를 해야 다른 분이 취업을 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솔직히 두 회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요. 연봉도 중요하고, 복리 후생도 중요하고, 회사 분위기도 중요하구요. 혹시 이런 저런 정보를 알고 계시는 분 계시면 도움 좀 주시겠습니까?
제가 아는건..
[아시아나] 그룹에 파견을 나가기도 한다고 하네요. 연수가 끝나봐야 본인이 어디서 근무할지 알 수 있다네요. 금호는 S사나 L사처럼 일을 부려먹지 않는다는 인사과장님의 말씀도 기억나고, 부서마다, 계열사마다 틀리겠지만 이 말은 꽤 메리트가 있구.. 연봉이 동종업계 중상은 될 것이라고 하셨는데, 정확히는 말씀을 안 해 주셨구... 금호라는 기업이 어느정도 튼실한지는 잘 모르겠어서, 좀 불안하기는 합니다.
[롯데정보통신] 롯데 그룹의 아웃소싱을 전담하다 싶이 하기 때문에 일이 무지하게 많다지요? 솔직히 이 부분이 좀 걸립니다. 저는 기혼자에 아가도 있거든요. 그래서 가능한 가족과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는 곳이 좋은데.. 연봉은 동종업계와 비슷하다고 하고.. 롯데라는 그룹이 금호에 비해서 튼튼하다는 것이 롯데정보통신의 장점이겠네요.
* 중요사항 *
1. 가족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을 것
2. 연봉/복리 후생이 좋은 곳
3. 회사 분위기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세 가지 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모두들 건승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
롯데 괜찮은데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아웃소싱으로 파견근무도 있는듯 한데..제 동기들 보면 연고가 서울이라서 인지 서울에 다덜 있는듯 하더라구요...만일 본인이 어디를 원한다면 그곳에 롯데가 있는지 먼저 확인 하심이 나을듯 합니다. 그리고 그곳의 근무를 말씀드려보시지요...
첫댓글 롯데정보통신은 파견나가는 계열사 마다 근무강도는 많이 차이가 납니다...파견나가서 SM쪽 일이다보니 SI보다는 힘들지 않죠...연봉은 군필 대졸초임이 2500정도 줄것입니다...회사내 분위기 또한 파견나가는 계열사마다 다릅니다....어차피 롯데정보통신은 계열사 전산실을 담당하다보니...파견지 마다 다르죠..
제가 있었던곳은 6시30분에서 7시 사이에 퇴근하고 격주토요휴무 였구요...전산실 시스템이 안정화되있던 곳이라서 일은 편했죠...참고로 카드쪽은 모든 분들이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프로젝트가 자주 나오죠...그래서 바쁘고 대신 수당이 나오니깐.....
물론 SI사업쪽도 있는데 그런곳은 장난 아니겠죠...^^;;; 참고로 제가 있던곳은 파견지 직원들이 저의를 많이 부러워했었죠...연봉이나 퇴근하는것을 보고....아시아나IDT는 잘 모르겠네요...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롯데가 좋지 않을까요.. 연봉 2500이랍니다.
롯데 괜찮은데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아웃소싱으로 파견근무도 있는듯 한데..제 동기들 보면 연고가 서울이라서 인지 서울에 다덜 있는듯 하더라구요...만일 본인이 어디를 원한다면 그곳에 롯데가 있는지 먼저 확인 하심이 나을듯 합니다. 그리고 그곳의 근무를 말씀드려보시지요...
짝퉁헤리포터님,질문있습니다.롯데2차면접후 어느정도의 합격을 예상하셨나요? 참고로 저는 불합격했습니다.괜찮으시다면 면접의 요령을 가르쳐주실수 있나여?
친척 형이 롯데 정보통신 다니는데 보통 프로젝트가 없는 때는 6시 칼퇴근이랍니다.. 그러나 프로젝트가 잡혀 파견나가게 되면 밤새거나 12시 혹은 새벽에 들어오는 일이 다반사더군요. 어떤날은 일요일도 나가더라고요.. 연봉은 2500쯤 받는걸로 들었던 듯 합니다.
to. 호균님 : 합격을 예상하지는 않았는데,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특별한 면접 요령은 없었는데요. ^^;;;; 면접때 꽤 버벅거렸었거든요.. 정말 운이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