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Welcome to Wonju
원주시는 수도권과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을 연결하는 다양한 교통망을 갖춘 중부내륙의 교통중심지입니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국립공원 치악산을 비롯하여 도도한 섬강의 물줄기를 타고 조성되어 있는 맑고 깨끗한 관광단지, 호국, 충절의 얼이 살아 숨쉬는 문화사적 등을 고루 지닌 유서깊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도시입니다.
또한 꿩의 보은전설에서 보여지듯 예로부터 의와 예, 그리고 소박한 인심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시는 곳곳마다에 우리시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적을 보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원주시청 문화관광과(033)741-2544
연혁 History of Wonju City
467년 고구려 장수왕때 평원군으로 명명
757년 신라 경덕왕때 북원경으로 불림
940년 고려 태조때 원주라 칭함
1308년 고려 충렬왕때 원주목이 됨
1395년 조선 태조때 강원감영의 소재지가 됨
1937년 7월 1일 원주면이 원주읍으로 승격함
1955년 9월 1일 원주시로 승격되면서 원성군과 분리됨
1995년 1월 1일 시, 군을 통합하여 원주시로 됨
옆으로 크게 원주시 관광안내도가 보이며
아래로는 원주 특산물(Wonju Special products)가 보이는군요.
옻칠기제품, 버섯류, 전통장류, 산나물류, 오곡밥, 배, 복숭아 등이 사진과 함께 보입니다.
치악산국립공원
치악산 국립공원의 사진과 비로봉 정상의 돌탑과 치악의 사계라는 사진이 보이고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한반도의 등줄기인 백두 대간의 허리에서 남서쪽으로 갈라져 나간 차령산맥의 가운데 자리한 치악산은 최고봉인 비로봉(1288m)을 비롯 매화산(1084m), 향로봉(1043m), 남대봉(1181m)등 1000m급 고봉이 연이어 솟아 산세가 웅장하고 골이 깊어 옛부터 동악명산이라 일컬어 왔으며, 꿩의 보은 전설과 이인직의 신소설(치악산)의 본향으로 더욱 유명하다.(안내전화 033-732-5231)
치악산 등산코스
구룡사
구룡사의 사진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이 절은 신라 문무왕 6년(666년) 의상대사가 아홉 마리, 용이 살고 있는 연못을 메우고 창건한 절로 처음에는 구룡사라 하였다가 거북바위에 얽힌 전설로 구룡사로 개칭되었다.(똑같은 구룡사지만 한자의 차이입니다.)
구룡계곡(사진이 보임)
영원산성(사진이 보임)
상원사(사진과 함께 설명이 있음)
이 절은 신라 경순왕때 무착선사가 창건한 참선도장으로 구렁이와 꿩의 전설로 치악산의 이름을 낳게한 유서 깊은 절이다.
레저, 스포츠
오크밸리 한솔종합관광단지(지정면 월송, 판대리) -사진이 나와 있음
파크밸리 골프클럽(소초면 수암리) - 사진이 나와 있음
화승레스피아 월송리조트(지정면 월송리)-사진이 나와 있음
간현관광지(사진이 보임)
송강 정철이 "한수를 돌아 드니 섬강이 어디메뇨, 치악은 여기로다"라고 관동별곡에서 그 절경을 예찬한 섬강의 푸른 강물과 넓은 백소양, 삼산천 계곡의 맑은 물에 기암, 준봉이 병풍처럼 그림자를 띄우고 있어 더욱 운치를 더하고 있다. 인근에 흥법사지, 진공대사탑비, 김제남 신도비, 원충갑 장군묘비 및 조엄 선생묘비 등의 문화유적을 두루 갖춘 곳으로 청소년 및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 크게 부상되고 있다.(033)741-2546
간현 소금산 등산안내(사진이 보임)
소금산 등산로는 간현 관광지내 삼산천 계곡의 수려한 경관을 따라 약 3.5km(소요시간 3시간)등산로로써 정상부의 쉼터에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033)741-2546
치악산 향토동물원(사진이 보임)
국립공원 치악산 입구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83,000평에 이르는 향토동물원은 원주권지역 주민은 물론 외래 관광객의 놀이시설 및 볼거리 제공으로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치악산 자연휴양림(사진이 보임)
판부면 금대리에 조성된 치악산 자연 휴양림은 국립공원 치악산을 마주 보고 있으며, 중앙고속도로와 제천 방향 국도에 인접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수려한 계곡과 울창한 숲으로 많은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033)762-8288
강원감영
강원감영의 선화당 및 포정루(지방문화재 제3호)-옆으로 선화당과 포정루 사진이 보임
조선 태조 4년(1395) 강원도 관찰부가 신설되면서 500년간 강원감영의 소재지로서 원주가 강원도의 명실 상부한 정치, 행정, 경제, 문화, 교통의 수부가 되었던 곳으로 선화당과 포정루가 지금도 잘 보존되고 있으며, 강원감영의 복원운동이 범시민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법천사 지광국사 현묘탑비(국보 제59호)-사진과 함께 설명이
고려 선종 2년에 세워졌다고 전하며 고려조의 특징적인 조각양식인 걸작품으로 법천사지에 있는 이 탑비는 조선 중기 실학의 선구자로 널리 알려진 지광국사의 유덕을 기리고 그 행적을 기록하고 있는데 지광국사는 문종 12년에 국사가 되어 왕의 극진한 대우를 받다가 노년에 이곳 법천사에서 입적한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거돈사지(사적 제168호)-사진과 함께 설명이
신라시대에 창건된 시찰로 부론면 정산리에 있었으나 임진왜란시 소실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현재 금당지와 불좌대가 남아있는데 주초석들의 배치상태를 보아 큰 규모의 불상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삼층석탑과 원공국사 승려탑비가 남아있다.
진공대사탑비 귀부 및 이수(보물 제46호)-사진과 함께 설명이
신라말 고승인 진공대사가 당에서 유학하고 돌아와 고려태조의 왕사가 되어 태조 23년에 이적하니 태조가 비문을 짓고 당태종의 글씨를 집자하여 세운 비인데 비신과 부도는 경복궁에 옮겨지고 이수, 귀부만 이곳 지정면 안창리에 남아있다.
옆으로 운곡 원천석 시비, 신림면 성남리의 성남림(천연기념물 제93호) 사진이 보이는군요.
지역문화행사 축제
원주치악제-옆에 사진 보임
1973년도에 지역문화 행사로 출범되어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원주시민 화합축제의 한마당 치악제는 향토 역사와 전통의 얼을 되살리고 시민정신 문화의 지주로서 해가 갈수록 축제의 모습이 시민생활의 일부로 정착되고 있다.
한국국제걷기대회-옆에 사진 보임
매년 10월 마지막주 주말에 개최되며 10km, 20km, 50km 코스별 걷기대회와 축하공연, 친교의 밤, 민속놀이, 축하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체육행사가 개최된다.
옆으로 교통편 안내를 보면
항공편(033)731-2000
원주 -> 부산 매일 2편 운항(55분 소요)
부산 -> 원주 매일 2편 운항(55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