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오후 4시 50분(한국 시간) 기준 1525명의 서명을 받은 해외 교수-연구자들은 시국선언문 사이트(https://tinyurl.com/367937r9)에 "12월 14일 토요일, 우리 모두를 잇는 양심과 사랑의 실이 커다란 빛이 되어, 윤석열의 탄핵이 가결되기를 힘차게 외쳐봅니다"라는 내용의 첫 번째 편지가 실렸다.
이들은 온라인 구글폼을 만들고 오픈포럼(https://tinyurl.com/4nc83yzh) 형식으로 서명 참여자들의 글을 공개하고 있다. 시카고대학의 김영기 교수와 하버드대학의 김필립 교수 등 많은 학자들이 서명에 참여했고, 서명자들은 적극적으로 서명폼에 글을 남겼다.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세계 각 지역(7개국 24개 도시)에서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가 개최된다. 11일, 해외촛불행동 온라인 간담회, 12일 호주 시드니, 13일 미국 실리콘밸리, 필라델피아, 워싱턴DC, 플로리다, 독일 베를린, 14일 미국 시애틀, 애틀란타, 엘에이, 북가주, 오스트리아 비엔나, 일본 도쿄, 캐나다 오타와, 토론토,프랑스 파리, 독일 뮌헨, 뒤셀도르프, 슈투트가르트,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호주 맬버른,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15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등에서 집회가 열린다.
첫댓글 와 진짜 대박이네
이게 국민의 목소리다 윤석열과 아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