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에 투입된 계엄군의 자녀들이 선 넘은 비난을 들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움직인 일선 병력들의 사기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상현 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은 지난 10일 진행된 국회 국방위 긴급현안질의에 참석했다. 이날 이 여단장은 "책임을 회피하는 것은 아니"라며 “어제 부하가 가족을 데리고 식사를 하러 가는데, 주민이 그 딸에게 '반란군 자식들아 꺼져라'라고 욕을 해 딸이 집으로 들어갔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 특전사는 절대 복종, 절대 충성의 마음으로 등에 화약을 메고 국가가 부여한 임무에 과감히 뛰어 들어가 순직하는 집단들"이라며 “누군가 군의 위치를 잘못 갖다 놓았을 뿐 그들은 뛰어들 준비가 돼 있는 전사들”이라고 이야기했다.
또 "그들에게 반란군 오명을 씌워주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그들의 손을 잡아주시고, 그들을 격려해 주신다면, 그들은 기필코 국가가 부여한 현장에 가서 목숨을 다 바쳐 죽을 것이고, 그의 자녀와 가족들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여야를 떠나서 많은 국회의원 그리고 국민 여러분, 현장에 투입된 우리 특전사 대원들을 무능한 지휘관을 만난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그들의 손을 잡고 격려해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왜함
자기 머리로 판단해서 항명했으면 됐잖아? 그리고 뭔 군복을 입고 밥을 먹으러 갔나 남이 어떻게 알아봄? 그리고 알아볼 것 같았으면 부끄러운 군복 벗고 사복 입고 나다니면 될 일
그럼 집에 처박혀 있으세용~
반란군이 맞으니까
애비 잘못만나 그런걸 어쩌라고
엿
꺼지라면 걍 닥치고 꺼져
국민 알길 ㅈ으로 알앗나 그럼 반란쳐하고 밖에나가서 버젓이 밥먹을 수 있을 줄 알았어?
맞는말
이 시국에 군인이 외식을 했다는게 존나 신기함
맞잖아
맞으니까 ㅋㅋㅋㅋ
풉
뭐요
사실인걸
그럼 배달을 시켜먿음대잔아
맞말인데
ㅇㅅㅇ
맞말
아니 나는 퇴근하고 바로 시위 나가서 저녁도 못 먹었는데 외식은 무슨 외식이야
근데 일반 시민이 식당에 온 군인이 계엄군인지 어떻게 알아? 그리고 뭐 억울한건 어쩔 수 없지만 나도 계엄 터져서 죽으면 우리엄마 하나밖에 없는 딸 죽는건데요,,
뭔 선을 넘어 사실인데
자식한테 부끄러울 일 하지 말았어야지
어디 반란군새끼가 자식데리고 나와서 식당에서 밥을처먹어
딸은 무슨죄ㅜㅜ 아빠 잘못만나서ㅜㅜㅜ반란군한테 직접 따져야지 왜 어린 딸만
그걸 떠나서 뭔 군복 쳐 입고 식당갔나? 아니면 주작인가 ㅋㅋ
학 그렇다면 배달을 시키면 되겠습니다
주작
주작오졌다 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인데 뭘
하지만 계엄이 성공했으면 군홧발로 시민 짓밟고 있었겠죠? 지금처럼 불쌍한척 울지 못하고
계엄 성공했으면? 그 자식들도 혜택 누리고 있을텐데요;
ㄹ에
혹시 그 따님은 이마에 우리 아버지는 계엄군입니다 적어놓고 다녔음? 아니면 아버지가 군복에 소속부대를 대문짝만하게 박아놓고 걸어다녓음? 사람들이 어떻게 알고 욕을 했다는 말임?
시키는대로 하는거면 시민도 걍 죽이겠네
아니 배달을 시켰어야지 이 상황에 밥먹겠다고 나간것도 이해가 안되네 기싸움이야 뭐야ㅋㅋ
반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