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산성


▲마곡사

▲정안 알밤줍기
가족간의 사랑과 옛 벗들과의 우정 확인을 통해
추석명절의 의미를 찾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올 추석은 징검다리 연휴로 5일을 쉴 수 있기 때문에
나들이 계획을 짜기가 충분하기 때문. 이들은 조상님의 은덕을 기리는 차례상 차림은
휴양지 현지에서 '퓨전식'으로 간단하게 해결하는 사람도있다.
추석명절을 통해 추억 만들기를 하려는 신(新)풍속도를 살펴봤다.
◇휴양지 나들이로 가족사랑 확인=올 추석 연휴는
스케줄 관리만 잘하면 4박 5일간의 나들이도 가능하다. 국내 주요항공사의
국제선 예약률은 90%를 넘어선 상황이다.
해외여행이 다소 부담스러운
이들은 국내여행으로 눈을 돌리면 된다.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기 때문에
맞춤형 나들이를 할 수 있다.
쾌적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한화콘도, 롯데부여리조트를 시작으로, 가을 문턱의 산행이 가능한
서산의 팔봉산, 사찰에서의 '힐링 캠프' 마곡사 템플스테이 등
다양하다. 또한 색다른 가족나들이로 각광받고 있는
오토캠핑을 경험하려면 칠갑산 오토캠핑장,
세종시 합강리 오토캠핑장을 이용하면 된다.
지역 펜션업계 관계자는 "올 추석연휴는
최대 5일까지 쉴 수 있기 때문에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분위기"라며
"관광업계는 때 아닌 특수를 맞아 웃음을 짓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추석 연휴기간 나들이족은 휴양지에서
조상에 예를 올리는 일도 잊지 않는다. 다소 정성은 떨어졌지만
'퓨전식 차례상'을 올리는 분도있다.
◇친구들 모여라 '파티룸서 추억 쌓기'='부어라 마셔라'
술에 진탕 취하는 동창회는 가라. 최근 20-30대 젊은층은 파티룸에서의
1박2일 동창회를 갖는다.
요즘 트랜드는 파티룸을 완비한 감성과 드라마틱한 공간 연출을 선보이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만날 수 있는 곳"
"다양한 즐길거리가 갖춰져 있는 곳
연인을 비롯해 각종 파티를 준비한 그런곳
사람들이 최적의 장소"를 찾고있다
첫댓글 어제 다녀 왔네요,공주에 다녀왔네요, 백제문화제,,! 화이팅, 입니다,박근혜,,!
대단히감사합니다 제.고향입니디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