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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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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왜 유난히 간호학과만 공부 힘들다는 얘기가 많을까 생각해봄
키리버니포니 추천 0 조회 29,057 24.12.11 17:09 댓글 2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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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11 20:09

    뭘 또 징징이라고 할 것까지..? 힘들다 글이 많이 보였다면 여초과라 커뮤에 그만큼 많이 보여서 그런거 아냐? 심지어 입결 스펙트럼도 넓고 여초과인만큼 학점따기도 빡세겠지... 난 경영학도임

  • 24.12.11 20:12

    개후려치네

  • 24.12.11 20:16

    걍 사람수가 많아서 그냥 다른 과애들도 하는 말이랑 똑같은 말 하는데 많이 보이는 거 아님??간호학과가 원래 힘든가 해서 댓글보니까 걍 다른과랑 비슷한거같은데. 걍 사람 많아서 많이 보여서 그런거 맞는듯. 출튀하는 사람 없고 성적관리하고 시험 과제 팀플 많은거 다른과도 다 그럼..9-6풀강이라는데 과마다 다르겠지만 우리과도 그렇긴 했음. 시간표 짜는거 없고 걍 주는대로 강의신청하고 밤 아홉시까지도 학교 수업땜에 남아있는거 부지기수였는데..특별하게 힘든게 아니고 걍 다른 과 애들도 하는 말 그대로 하는데 인원이 많으니 많이 보이는것..

  • 24.12.11 20:19

    다들 공부하면서 힘든거 여시나 친구들한테 얘기하지 않아? 간호사가 상대적으로 여초집단이니까 많아 보이는거지 그거가지고 징징댄다 어쩐다 어휴 ㅉㅉ 여튼 여초 까는거 참 좋아해

  • 24.12.11 20:19

    전국에 간호학과있는 대학 진짜 많자나 글고 여자 비율이 높으니 당연히 여초커뮤에 글이 많이 보이는거

  • 24.12.11 20:19

    에휴...맘대로 해라 맘대로..
    사실 같은 책으로 배우는거라도 공부하는 사람 따라서 학습량이 달라지는 건데...

  • 24.12.11 20:21

    생각해보면 나는 공부 안하던 축에 속해서 엄청 스트레스는 안 받았던거같은데 공부는 2학년 1학기때가 노답이고, 4년 중엔 실습 할 때 꽤 힘들었던듯..
    무급에 오랜시간 서있고 눈치보고...

  • 24.12.11 20:21

    뭔 징징..? 여자들 다들 열심히해서 그런거임 여대 안다녀봤으면 말 ㄴㄴ 올출석이 기본이야ㅜㅅㅂ 바닥깔아주는 한남도 없음 간호는 보통 여초니까 비슷하겠지

  • 솔직히 빡쎈거 마즘 난 간호 아니고 주변친구들 많은데 학교다니면서 1000시간 실습하고 발표하고 보고서 쓰는거 보통일 아님 그와중에 실습가면 태움심하지(교수도 간호출신이라 태울수있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듦 학과행사도 많고 대부분 필참 실습과목도 처치 순서 토씨하나 안틀리고 다외워야하는데 이게 ㅈㄴ 길던데 한두개도 아님 학과에 사람 많은 만큼 빌런도 많은데 거의 다 팀플임 사실 순수 공부땜에 힘들기보단 이거저거 합치니까 개오반듯
    솔직히 난 간호갔으면 자퇴했을듯.. 젤놀랜건 무급1000시간 실습 ㅅㅂ 돈을 왜 안줘

  • 24.12.11 20:24

    공대 2년 다니다가 간호학과갔는데 훨씬힘든거맞음.........

  • 24.12.11 20:28

    사람 목숨 다루는 직업인데 힘든건 당연한 것 같음

  • 24.12.11 20:48

    와우 징징댄다는 댓글을 여기서 보다니 충격적이네...

  • 24.12.11 20:54

    간호학과 힘들다고 징징대는 글을 별로 못보긴함...그리고 간호가 힘들다고 생각해본적도없음..

  • 징징댄다고 하든가말든가 진짜 힘드러 죽겠어요 근데 사람 살리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더 해야 한다고 생각 들기두..🥺 간시들 다들 힘내용 파이팅〰️〰️‼️‼️🔥🔥🔥🔥

  • 24.12.11 21:57

    와 멋지다

  • 24.12.11 21:03

    후려치는 댓 많네.. 정규 학기 때도 실습 하고 실습 때 못 들은 수업은 실습 끝나고 들어서 개 힘들어 보이던데...

  • 24.12.11 21:06

    사람 많고 입결 스펙트럼 개넓어서…? 공부 못하던 사람한텐 당근 개어려우니

  • 24.12.11 21:33

    친구보니까 실습하고 떡된 상태에서 팀플,발표,중간고사 치르고 수업받으면서 병원가서 일하는 반복에 못버텨서 그만두고 수능다시봄

  • 24.12.11 21:39

    일학년땐 안힘들어 이학년 끝나고 실습나가면서부터 죽음임 일단 방학이 없고(실습하느라) 방학 없이 개강하면 남들 두달 진도 나갈거 이주안에 몰아 나가고 시험을 매주침^^.. 중간 기말 빼고 시물레이션 실습 시험을 매주.. 근데 또 팀플도 많아서 발표도 매주해..

  • 24.12.11 21:49

    사람많고 입결스펙트럼넓어서가 정답인듯

  • 24.12.11 21:52

    여초라 그런득?....

  • 24.12.11 21:55

    실습이 ㅈ같음

  • 24.12.11 22:02

    다른과 한달동안 수업받을거 2주안에 밤 열시까지 수업듣고 2주동안 새벽부터 실습다녀야되니까 힘들지 ㅅㅂ 뭐만하면 줄세우기 걍 힘들다하면 그런갑다하고 쓰루하면 되는데 꾸역꾸역 까내리기 존나 인생에 할짓없져?

  • 24.12.11 22:16

    데이 이브닝 실습 진짜 힘들었지,, 눈치보고 서있고,, 실습하다 쓰러지는 애들도 많음

  • 24.12.11 22:26

    실습이 진짜 개 좆같음

  • 24.12.11 23:04

    실습하고 시험치고 케이스내고
    과제하고 실습하고 사년동안 하기엔 너무빡셈 .. 사년내내 학점채운다고 9시부터 18시까지 수업듣는데 미친거같아..
    공부잘하지못한애가 간다고 간호힘들다고 징징된다는말 들으면..참..ㅋㅋㅋㅋㅋㅋ

  • 24.12.11 23:32

    그만큼 공부 안해본사람이 안해본 양을 감당해야해서

  • 24.12.11 23:39

    의치한약수는 공부량 모르고 가는 사람 자체가 없고 졸업하면 그에 대한 명예+금전적 보상을 얻을 수 있는데, 간호학과는 생각보다 공부+실습이 개빡세고 졸업해도 대병에서 삼교대해봐야 겨우 2~300따리를 벌기 때문에…그에 대한 사회적+금전적 보상이 너무 안따라주니까 더 공부량 많다는 소리가 나오는거같음

  • 24.12.11 23:46

    아냐 나 다른과 갔다가 간호 다녔는데 확실히 고3같고 계속 뭘 해... 할 거 너무 많고 눈뜨먄 실슬 눈뜨면 시험 이럼.. 전적대처럼 캠퍼스라이프 없았어....... 공부량 많아
    실습 다니다가 바로 다음주 중간고사고 실습 때는 선생님들은 우리 일시키느라 모르니까 얘가 밥을 먹는지 마는지 몰라서 일하느라 밥도 못 먹고 그랬음

  • 24.12.12 00:00

    아니 정원 수가 다르잖아;; ㅋㅋㅋㅋㅋ
    의치한과 비교해서 간호학과만 징징거린다는 전제부터 사실이 아닐 수도 있는데 참..

  • 24.12.12 00:19

    실습시작하면 다른과 중간고사 볼때 우리는 기말고사 보고 기말끝나면 실습나감 ㅠ 그리고 찐방학이 일이주밖에없엇어… ㅠ그래서 그런가 다른학과보다 자유시간이 덜한 느낌이 있었어 ㅠ 그래서 어린나이에 더 투덜대는건 있었던거 같긴함. 솔직히 의대 한의대 요런곳은 돈버는거 만큼 대우해주는만큼 공부량이 많은거고… 간호는 취급하는거에 비해 공부 많이 해서 억울…

  • 24.12.12 00:23

    다른 의료쪽이나 보건계열도 커리큘럼은 비슷해서 그냥 인원수가 많아서 목소리도 더 많은거라고 생각함

  • 24.12.12 00:27

    간호사 욕하는 플로우 또 왔어?

  • 24.12.12 00:42

    실습 1000시간이 개오바야 학기중에 채워야하는 경우도 있어서 ;; 진짜 바쁨

  • 솔직히 이만큼 공부량 많을거라고 누가 알려줬냐고..... 당연히 의대약대에 비할건 아닌데 배우기 힘든학과는 맞는거같아.... 헬이야.... 다들 공부도 열심히하고.. 학점에 목숨걸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12.12 00:55

    시핥 . 이 글 안본눈을 여시에게 선사합니다 잊어!!!!!!!

  • 24.12.12 00:55

    아무도 간호사 욕하지마 지금부터 욕하면 지상렬

  • 24.12.12 01:07

    아니 보상의 수준이 다르니까 말이나올만한거아님?

  • 24.12.12 01:38

    간호사 욕할 에너지로 의정사태랑 정치에 관심 좀 가져라

  • 24.12.12 02:21

    목소리커서 잘들리는듯.. 여초라 여시에서도 많이보이고ㅋㅋㅋ 의치한약수 얘네는 한줌인데다 걍 지들끼리 힘들어 디지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12.12 17:13

    간호사 6년씩 하면 아무도 안갈듯… 그러고 200초중반 받으면..

  • 24.12.12 02:42

    인서울 중상위 간호대 나왔는데 징징거리는 애들 없었음.. 커뮤만 오면 다들 징징거린다던데 …. 그냥 입결 스펙트럼이 넓어서 공부량이 많아져서 힘들어서 그럼 + 정원수 많으니까 더 많이 보임 이거인듯

  • 24.12.12 12:52

    여초후려치기 지겨워

  • 24.12.12 14:29

    진짜 1도 모르는 상태에서 의학용어부터 달달 알아야하니까 막막하고 뭐.. 힘들긴했지 이게 먼소리여.. 하면서 하다보니 하긴했는데 지역사회랑 간호관리 진짜 욕하고싶다..개극혐 해부생리 약학 성인간호가 훨재밌음

  • 24.12.12 18:58

    간호사 면허로 10년째 밥벌어먹고 있는데 어려운 공부긴 하지만 솔직히 좀 유난스럽게어렵다 힘들다 하는 비율 높은건 맞음…직종변경해보려고 다른공부중인데 제대로 하면 인어려운 공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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