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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언니들...
나...
오늘 또 아저씨 봤어..
원빈앓이 심하게 하네 정말..
벌써 세번째 아저씨를 보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혼자 가서 봤어.. 커플들 사이에 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학.. 도진 오빠 으흑..
어쨋든.. 이 새벽에 글을 올려..
나 졸려 죽을 듯.
그럼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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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만든다
“팀장님. 이제 그만 일어나요”
아무리 일요일이라지만 벌써 해가 중천에 떴다.
왠지 나도 모르게 일찍 일어나 간단히 식사를 준비하고
피곤한 것 같은 팀장님을 깨우지 않고
거실에서 혼자 놀고 있었다.
그런데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깨어나지 않아
내심 걱정도 되고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 팀장님을 깨우러 방안으로 들어갔다.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는 아직은 졸린 듯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으응…”
“벌써 해가 꼭대기에 있어요. 일어나세요”
토요일이라 팀장님과 같이 저녁을 먹고
집에 가려는 나를 붙잡아 쓰러뜨려
결국은 이렇게 같이 아침을 (정확히는 점심) 맞이하게 되었다.
요즘 들어 왠지 팀장님과의 잠자리 횟수가 늘어나
뭔가 불안하면서도 조금.. 아니 아주 많이 기쁘기도 하다.
“하암… 몇시야”
“벌써 12시에요. 많이 피곤해요?”
“으음..”
하품을 크게 하며 까치집인 머리를 해서는
눈을 부비적 거린다.
그 모습이 어찌나 어린아이 같은지 나도 모르게 웃음이 픽 하고 나왔다.
“이게 다 너 때문이잖아.”
베개를 끌어안고 엎드려서 아직은 멍한 표정으로 말한다.
그게 무슨 말인지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왜 나 때문이에요?”
“어제 밤에 너한테 힘 다 빼서 그래”
“그게.. 뭐에요!”
내 얼굴이 화끈해지는 것을 느끼고는
다른 베개를 들어 그에게 던졌다.
팀장님은 크게 웃으며 베개를 받아 들고는 풀썩 누워버린다.
“일어나서 식사하세요”
“뽀뽀해주면 일어나지”
“..네?”
“얼른”
아.. 정말 이 남자가..
내가 알던 팀장님이 맞는지가 궁금했다.
이렇게 애교를 부려대는지..
눈을 감고는 계속 보채는 팀장님의 모습에 또 한번 웃음이 났다.
“먹기 싫으면 관두세요”
하고는 돌아섰다.
팀장님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라는 생각을 하려는 찰나
돌아서자마자 다시 몸이 돌아갔다.
팀장님은 내 팔을 잡아당겨 침대위로 쓰러뜨렸다.
“이젠 이런 식으로 까분다 이거지”
너무 놀라서 아무런 말을 할 수가 없었다.
뭔가 묘한 눈빛으로 날 내려다보고 있었다.
“팀장님.. 자꾸만 장난치니까”
머쓱해서 그렇게 말하고는 침대에서 일어나려
몸을 일으키는데
내 어깨를 눌러 다시 눕힌다.
힘없이 누워버렸다.
“왜…요?”
“왜긴 뭐가 왜야”
그렇게 말을 하고는 내 윗옷을 끌어올린다.
“으아앗!”
깜짝 놀라서 얼른 팀장님의 팔을 잡았다.
하지만 그가 더 빨랐다.
내 티셔츠는 이미 가슴 위쪽으로 올라왔고
팀장님은 천천히 내 가슴께 입술을 묻는다.
“..앗…”
나도 모르게 흘러나오는 소리에 스스로도 놀랐다.
그의 손이 내 등쪽으로 들어와 속옷을 풀러냈다.
“잠깐..잠깐만요..”
“…”
팀장님은 아무런 말도 없이 자신이 하는 일에만 집중했다.
그의 손이 가슴에서 허리.. 점점 아래쪽을 향하고 있었다.
“팀장님!!!!!!!!!”
크게 외쳤다.
그가 의아한 눈으로 날 쳐다본다.
“왜?”
“아..아니.. 지금 뭐..”
“지금 뭐?”
“..또.. 할거에요?”
“응. 왜?”
“..나..아직 아픈데…”
내 말을 듣고는 잠시 가만히 있다가
피식하고 웃어버린다.
“살살 할게”
“..에?”
역시나 안 한다는 말은 하지 않는다.
깨우러 왔다가 이게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아..앗…아..”
어느 샌가 장난스럽던 대화도 사라지고
방안에는 온통 숨소리와
살결끼리의 마찰 소리..
그리고 침대의 약간 삐그덕 거리는 소리만이 들려왔다.
정신이 없는 와중에 눈을 뜨자
땀으로 가득 찬 그의 몸이 보였다.
“후..”
심호흡을 하듯이 숨을 내쉬는 팀장님의 모습에
머리가 어질 했다.
그의 짧은 신음소리와 함께 내 위로 풀썩 쓰러지는 것을 느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이미 점심때는 한참이나 지났다.
내 옆에 누워 내 머리카락을 만지작 거리고 있는 팀장님의 가슴을 한번 툭 쳤다.
“왜?”
“내가.. 아프다고 했는데..”
“그래서 살살 했잖아.”
“살살은 무슨..”
“..그래서 싫었어?”
그의 말에 아무런 대답도 못했다.
내 머리위에서 큭큭대며 웃는 소리가 들렸다.
내 얼굴이 또 다시 화끈해진 것 같았다.
팀장님의 가슴에 내 얼굴을 파묻었다.
“그러고 보니..”
팀장님이 손을 뻗어 침대 옆에 탁상달력을 집어들었다.
그리고 날짜를 살피더니 말한다.
“다음주에 워크샵이 있네”
“아.. 정말요?”
“응.. 아.. 이거 바빠지겠네”
“워크샵 가면 뭐하는데요?”
“별거 없어. 그냥 대학교 엠티와 똑같아.
낮에는 게임도 하고 뭐 회의 같은 것도 하고
어차피 술먹으러 가는 거니까”
“아… 그렇구나..”
왠지 조금 걱정되기도 하고 들뜨기도 했다.
사회인으로서 첫 경험이라 새롭다.
“아.. 걱정되는데”
“뭐가요?”
“팀장급들은 거의 진행자나 각 팀 책임자라서..”
“그게 왜요?”
내 물음에 팀장님은 한숨을 푹 내쉬었다.
그리고는 내 볼을 쭈욱 잡아당긴다.
“아아아”
“딴 놈들이 너한테 붙어먹는 걸 내가 감시할 수가 없잖아”
저 놈의 질투심.
또 나왔다.
뭐.. 나야 그것 또한 행복하지만..
“저 지조있는 여자에요.
걱정마세요!”
주먹을 불끈 쥐며 말하자 또 피식하고 웃는다.
“안되겠다.”
갑자기 뭔가 곰곰히 생각하는 듯 하더니
나에게로 파고든다.
“왜… 그래요?.. 앗.”
갑자기 뒷 목 근처가 따끔했다.
설마.. 이 남자가!
“거기다가 자국 남기면 보이잖아요!!”
“보이라고 하는 거야”
“아 진짜!!”
내 뒷목에 붉은 자국을 선명하게 내 놓은 것 같다.
내 눈에 보이지도 않아서 정확히 어디인지도 모르겠다.
잠시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더니 말한다.
“아까 그 말 꼭 지켜”
*
확실히 일주일 동안 팀장님은 바빴다.
간간히 인사만 했을 뿐 특별한 대화도 못했다.
그렇게 어느새 워크샵 날이 다가왔다.
도착한 곳은 어느 한적한 산 속에 작은 펜션
회사의 전 직원이 온 것은 아니고
우리 부서의 5팀만 워크샵을 왔다.
다른 부서는 다른 날짜에 간다고 한다.
확실히 여자사원이 적긴 적은 것 같다.
여자 사원들만 한 방을 쓰기에 딱 좋은 숫자였다.
얼핏 다른 팀에 면접 때 친해진 동료가 보였다.
그 동료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모이라는 목소리에 밖으로 나왔다.
편안한 복장으로 서 있는 팀장님을 발견했다.
우리 팀의 다른 직원들이 그 쪽에 서서 내게 손짓하는 것을 보고는
밝게 뛰어갔다.
“뭐 그렇게 신나서 뛰어와요?”
“그냥 들떠서요..헤헤”
강대리님이 날 쳐다보며 웃는다.
그 날 이후로 강대리님과 어색해질까봐 조금 불안했지만
다행히도 그런 일은 없었다.
그런 강대리님에게 고마웠다.
“잠깐 주목.”
누군가가 앞에 나와서 말을 한다.
세상에..
엄청나게 카리스마 있게 생겼다.
완전 멋있다.
나도 모르게 입을 벌리고 쳐다보고 있다가
문득 앞쪽에 팀장님을 바라보았다.
“…”
약간 화가 난 듯한 눈빛으로 날 쏘아보고 있었다.
왠지 쫄았다.
그 눈빛은 마치
‘눈 돌려’
라고 말하고 있었다.
고양이 앞의 쥐 마냥 얼른 눈을 돌렸다.
“일단 신입사원들도 있으니까 인사부터 할게요.
난 주진모 부장입니다.
반갑습니다.”
사람들이 박수를 쳤다.
나도 같이 박수를 쳤다.
그리고 곧 전무님이 인사를 한다고 하며
소개했다.
어디선가 빛이 났다.
이..이것은!!
“만나서 반가워요. 전무인 장동건입니다.”
환호성이 일었다.
세상에..
할말을 잃었다.
우리 팀 직원만으로도 놀랐는데
이 회사..
도대체 뭘까.
알면 알수록 더욱 모르겠다.
“다들 즐겁게 워크샵에 임해주고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다시 한번 환호성이 일었다.
그리고 주 부장님이 다시 입을 열었다.
“자. 그럼 각 팀끼리 점심식사 준비하세요.”
놀란 가슴을 진정하고 수돗가에서 야채들을 다듬고 있었다.
산속이라 그런지 바람이 약간 차갑다.
그 때 갑자기 내 몸에 옷이 하나가 걸쳐졌다.
놀라서 뒤를 돌아보았다.
“강대리님?”
“아… 좀 추워보여서..”
내 눈을 마주치지 못한 채 중얼거리듯이 말한다.
옆에는 처음에 만났던 소지섭 팀장님이 보였다.
“어? 잠깐”
그러더니 내 몸을 돌려 잡고는
걸쳐 있던 겉 옷을 살짝 끌어내린다.
“에? 왜 그러세요?”
“어허.. 이거 보게”
그러더니 내 뒷 목을 콕콕 찌른다.
아..
아!!!!
설마!
머리를 내려서 가리고 있었는데
식사 준비를 하느라 까먹고 묶어 올렸더니
붉은 자국이 보였나보다.
너무 당황해서 목을 가리며 뒤를 돌았다.
소 팀장님의 표정에 웃음이 가득했다.
“오호.. 벌레에 물렸나?
왜 이렇게 빨갛게 됐을까?”
뭔가 다 아는 눈치로 장난스럽게 웃으며 말한다.
내 얼굴이 이미 새빨갛게 물들은 것 같았다.
“그만 하세요. oo씨가 곤란해 하잖아요”
가만히 있던 강대리님이 소팀장님을 다그친다.
그러자 소팀장님은 웃음을 멈추고는 강대리님의 어깨를 두드린다.
“이야.. 우리 동원이. 멋있네. 멋있어.
남자야 남자.”
“그만하시라니까요.”
소팀장님은 크게 웃는다.
나는 민망해져서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oo씨”
소팀장님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들었다.
“거 꽤 큰 벌레한테 물린 거 같은데.
조심해요.”
“네?..아..네..”
“어.. 저기 큰 벌레 오네.”
소팀장의 말에 고개를 돌리자
팀장님이 이쪽으로 걸어오는 것이 보였다.
“넌 왜 니네 팀에 안가고 여기 있는거야?”
“아. 재밌는 구경거리가 있어서”
“뭔 구경거리?”
다시 내 목에 자국이 화제가 될 것만 같아서
급하게 팀장님을 끌고 도망쳤다.
아직도 뒤에서 소팀장님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사람들과 조금 먼 곳으로 왔다.
아무도 없는 것 같았다.
“왜 그래?”
“아.. 진짜!!! 팀장님 때문에 내가 못살아!”
갑자기 버럭 소리를 지른 나로 인해 팀장님은 조금 놀란 눈을 했다.
나는 뒤를 돌아서 내 뒷 목을 보여주며 말했다.
“이거 때문에 곤란해서 죽을 뻔 했다구요!
소팀장님이 눈치 챘잖아요..”
팀장님은 잠시 아무 말이 없다가
갑자기 크게 웃는다.
아니.. 이 사람이!
“아하하.. 진짜.. 그것 때문에 곤란했어?”
“지금 웃음이 나와요?”
“미안 미안”
정말이지..
멱살이라도 잡고 싶었다.
이 인간을 정말..
내 앞에 건물 턱에 걸터 앉으며 말한다.
“아니.. 다들 보라고 만들어 놓은 건데 뭐 어때서”
“뭐라구요!”
내 분을 이기지 못해서 씩씩대고만 있었다.
이 능글맞은 남자를 어떻게 해야할까..
주먹을 쥐고 부르르 떨고 있는 내 팔을 잡아당겨
씨익 웃으며 말한다.
순간 내가 화를 내고 있었다는 사실을 잊어버렸다.
“너 자꾸 바락 바락 대들면..”
“아예 가리지도 못하는 곳에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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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시발..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만들어!
내 온몸을 시빨갛게 만들어라!!!!!!!!캬옹!!!!!!!!!
사진을 무려 32장이나 넣었어..
이젠.. 장동건에 주진모까지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진모씨는.. 본명이 따로 있지만 왠지 주진모가 어울림..
언니들..
나 감기야..
지금 환자투혼 중..
감기약으로 취해있음..ㅋㅋㅋ
그나저나 엘르.. 줄넘기 넘는 사진이
어떻게 19금 사진으로 변질되었지..
하악하악하악....
ㅋ키키키키키커커ㅐ러ㅐㅈ데ㅓ렏ㅈ
새벽이지만.. 다들 많이 읽어주어요..
제발..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만 잘게..
언제 일어날지 모르겠네..
언니들 또 문두드리겠지?
하아...
그럼..
헤브어 굿 드림 레이디스 쪽.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그거 ㅋㅋㅋ 나 알아냈엉 ㅋㅋ HTML을 사용하면 됨 ㅋ 쪽지 보낼게 ㅋ
하악... 같이 볼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감기때문에 더이상은..안돼.. 하아. 난 안될거야 ㅋㅋㅋㅋㅋ 내일 올게 ㅋㅋ
동지다~언니~ㅋㅋㅋ나 아저씨 4번봤음 ㅋㅋㅋㅋ 언니랑 친구랑 동생이랑 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아저씨600만 코앞이당~ㅋㅋㅋ
난 잠이 안와서 방황하고 있었는데 언니가 글을 써 줄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고 자겠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리플 후감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언니가 레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자고 있길 잘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두드려도 됩니까?!!!!!!!!!쾅코아코아ㅗ키ㅏ와ㅘ콰왕쾅코아쾅쾅쾅콰오카ㅣㅗ아코아ㅗ카와코아콩옹카ㅗ카ㅘㅇ!!!!!!!!아침입니다!!!!!!!!!!!!!일어나세요!!!!코아쾅코아쾅쾅쾅쾅쾅쾅콰오카ㅣ오카ㅗ아코아ㅘㅇ콰오카와코아ㅗ카와코아코아ㅗㅋ아와ㅘ!!!!!!!!!!!!!!!!!!!!!!!!!!!!!!!!!!!!!!!!!!!!!!!!!!!!
gjrgjr.....djssl dlqjsRJ WKddlek........tkfkdgody
아............ 나 미칠것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이야심한시각에 이런 ........!!!!!!!!!!!!!!!!!!!!!!!!!!!!!!!!!! 으어 나 잠 다 잤다 잠자긴 글러써 아이고아이고 흐흐흐흐흐흐흐ㅡㅎ흐흐ㅡ흐흐흐 도진씨..흐흐흐흐ㅡㅎ흐ㅡ흫흐*-_-*
언니 글은 레알이야!!!!!!! 메일루 데려간당 놀라지 말엉
ㅋ터ㅣ킽래;ㅑㅁㄴ야ㅕ;ㅐ야설ㅊ어;ㅐㅑ여;ㅑㅁㅅ라ㅓㅊ; 언니 이 회사 정체가 뭐야? 이 회사 어떻게 해야 들어갈 수 있어? 언니 나 이 회사 취직하면 안돼? 나 스펙 쩔게해서 들어갈게... 아 나는 외모때문에 취직 못하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기 회사어디임 언니? 내 온몸바쳐서 일할수잇는데 몸에서 사리가 나올때까지 할수잇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경쟁률이 구글회사보다 더 쩔듯 저기는.. 뭐지.. 아아.. 허상이구만 허사잉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회사에 청소부로라도 들어가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사만 하게 해주십시오ㅠㅠㅠㅠㅠㅠ
아 회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회사가 아니야 저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 언니 아픈거 얼른 낫고~~!!! ㅎㅎㅎㅎㅎㅎㅎㅎ
흐허헝ㅀ어허헣엏허어헝허허허어허헝허허허헣 그냥 만들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네?ㅠㅠㅠㅠ만드렁도돼ㅠㄹ오마ㅐㅎ몯궨먀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파라다이스네염
ㅇㅇ여기기ㅇ어딘지지ㅁ마랄해해ㅁ말하란말야야ㅋㅋㅋㅋㅋㅋ키보드가가ㅁ미쳤어어ㅋㅋㅋㅋㅋㅋㅋㅇ으ㅓ허허ㅓ허엏엏엉조조로로ㅇ아저ㅆ씨씨ㅂ보고고ㅇ와서서ㅁ몰입입ㄷ더더ㅈ잘돼
이언니가 내가 오늘 코피 퐝퐝~ 터뜨리는 걸 보고싶었구만....ㅋㅋㅋ 아.. 근데 대체 이 회사는 왜 구글에도 안나오나요... 대체 어디 숨어있는거에욧!!! 언니는 빨리 이 회사 좌표를 나에게 알려줍니다..ㅋㅋㅋ 오늘도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망상에 홀릭했어욤~^^요즘 환절기라서 몹쓸감기가 언니를 찾아왔나보다. 언니 감기 얼른 나아요~ 따뜻한 물 많이 마시고~~
좆쿠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쿠 감기 걸려서 어떻게 해ㅠㅠㅠ 언니 얼랑 나아! 뜨신데 누워서 꼼짝 말고!
뭐 저런 회사가 다있어..............아 행복하군ㅠㅠㅠㅠㅠㅠㅠ저런회사라면 월급 조금 줘도 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죽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도진옵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도 줄넘기사진보고 퐝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진짜 센쓰촹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ㅠㅠㅠㅠ 김팀장님 나에게로와요ㅠㅠ
아우~!!!ㅋㅋㅋ 좋다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진짜 저런회사 없나요???/ㅋㅋㅋㅋㅋ 나 전무님보러 들어가고싶어요~!!!ㅋㅋㅋㅋㅋㅋ 토익몇점이여야해? 나 영어는 자신없고 일본어만 조금하는데 그걸로 어떻게 안되나??ㅋㅋㅋ 나 진짜 저회사 입사하고싶다!!!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이 회사 화장실 용역 아줌마로라도 들어가면 안되여?ㅋ/ㅋㅋㅋㅋ 진짜 얼굴만 보고 뽑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진모에 장동건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크샵이 그런거였구나...ㅋㅋㅋㅋㅋ 아...이런 회사......... 야간알바를 해서 그 월급을 바쳐서 다녀야 할 것 같은 회사네 이거......................
하..............................................오퐈.......................얼굴에만들어줘...............................자랑하고시퍼....................현수막이라도걸거야..........
시발 저 회사 제발 좀 들어가게 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저회사 내가 들어가던지 해야지 아아아아아아아어아아아ㅏㅓ가ㅣㅓ니ㅏㄹ언 ㅇ ㅓㄹㅇ널일ㄴ얼 ㅑㅁ리이언니가 이오밤중에 날 선덕선덕 하게 하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잠은다잤다 ㅠㅠㅠ 큰벌레니마 다른곳에도 흔적남겨줘요 으캬얔ㅇ컁ㅋ얔ㅇ컁ㅋ야컁캬ㅑㅋㅇ 캬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쿵쾅콰웈앜우ㅏㅋ오카우ㅏㅇ쾅쿠ㅏㅇ쾅광쿠ㅏㅇ과우가와1!!!!!!!!!!!!!!!!!!!!!!!!!!!!!!!!!!!!문열어!!!!!!!!!!!!!!!!!!!!!!!만병통치약가져왔어 이언니야!!!!!!!!!!!!!!!!!!!!쿠ㅏㅇ쾅ㅋ우ㅏ왘웈왘우ㅏㅋ왘우문열어!!!!!!!!!!!!!!!!!11
이회사뭐야...............
아시바..나 지금 과제해야되는데 이거보고 있어..
여기 .......진짜 쩐다 ... 이회사는 돈안줘도 신입뽑으면 맨날몰릴것같은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앍 어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