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후반 83분 맨유의 골키퍼 판 데르 사르가 로비 킨과의 충돌에서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지만 이미 세 명의 선수를 모두 교체한 상황. 퍼거슨 감독은 멀티플레이어 오셰이를 임시 골키퍼로 세웠고 오셰이는 추가시간 6분을 포함 경기 종료시까지 맹활약을 펼쳤다. 토트넘은 수적 열세의 맨유를 향해 적극적으로 슈팅을 시도하며 만회를 위해 막판 맹공을 퍼부었지만 1:1 위기 상황까지 막아낸 오셰이의 선방에 저지됐다.
유럽축구전문사이트 `유로스포트`에 보도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셰이는 자신의 플레이가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히며 "방금 에드윈에게 무실점 보너스를 받으면 그 반을 나에게 달라고 요구했다"고 농을 던졌다.
오셰이는 특히 코너킥 상황에서 곧장 올라오는 공을 막는 것이 힘들었다며 "공이 페널티 에이리어 근처로 올 때마다 관중들은 `슛!`하고 외쳐됐다"며 골문을 지키던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한편 전반 45분 토트넘 말브랑크의 파울로 선언되어 득점까지 연결된 호날두(22, 포르투갈)의 페널티킥은 `금주의 논쟁(Controversey of the Weekend)`으로 선정됐다.
안혜림 기자
사진=스카이스포츠 `금주의 세이브`로 선정된 맨유의 존 오셰이 ⓒGettyImages/Multibits/나비뉴스/스포탈코리아
깊이가 다른 축구전문 뉴스 스포탈 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운동 이 센스덩어리들!!ㅋㅋㅋ
첫댓글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냑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하늘운동 ㅋㅋ 평점빼곤 다 맘에 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셔 이기회에 골리로 보직을 변경하는게 어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넘 좋아 오셰 ! 어제 첨에 리오가 골퍼옷입는거 보고 깜놀랐다가 오셔랑 다시바꾸는거보고 막웃었는데 ㅋㅋ 반데사르아저씨 많이아프지말구 빨리 회복하세요ㅜㅜ
대단한 존데사르...흐흐..장하다..흐흐...무실점 수당 나누어 갖자..ㅋㅋ
푸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새벽에 얼마나 웃었는줄 아니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쳐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겼다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셔 진짜 만능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데사르 삼촌 ㅠㅠ 코뼈 어떡해 ㅠㅠㅠ 그나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셔는 키퍼로 바꿔도 되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주의 세이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주의 세이브 아놔 미치겠네 ㄲㄲㄲ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