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에 하나씩, 이번 주 어느 산에 갈까?
월간<山>이 선정한 전국 52명산
월별 2~5개 산 계절에 맞게 엄선
한 주에 하나씩, 1년 52주에 맞춰 산행
산의 역사와 유래 상세 설명,
거기에 설명과 맞춘 지도까지
월간<山>, 창간 50주년 맞아 특별 부록 제작
<전국 52명산 지도첩> 표지
<전국 52명산 지도첩>은
또한 1주에 갈만한 산을 월별로 분류했다.
그 달에 최적의 산을 갈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 것이다.
예를 들면, 1월에는 눈산행과 일출산행을 즐긴다.
따라서 눈이 많은 덕유산과 한국 동악의 산 토함산을
1월의 산으로 정했다. 한 달에 3~5개씩 선정했다.
월별로 선정한 산을, 한 주에 하나씩 가면
월간<山>이 정한 기준을 충분히 이해할 것이다.
<전국 52명산 지도첩>에 담긴 산을 모두 합한다면 수백 개에 달한다.
하지만 책에 설명한 내용을 기준으로 산의 개수를
52명산으로 정했다.
지도첩에 소개된 산을 한 주에 하나씩 찾아가며
일 년 목표를 정해 산행을 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월간<산>을 1년 정기구독하면 보너스북으로 받을 수 있다.
발간 조선뉴스프레스. 올컬러. 가격 1만9,900원.
문의 02-724-6875
▶목차
◇한 주에 하나씩, 이번 주 어느 산에 갈까,
전국 52명산 지도첩 서문
-1월
1) 덕유산-최고의 눈꽃산행지에 일출‧일몰 뛰어나
2) 토함산- 한반도 일출 가장 빠른 ‘동악의 산’
3) 두타산- 천혜의 비경 무릉계곡을 품은 산
4) 천성산- 원효의 氣 서린 내륙에서 일출 빠른 산
5) 모악산- 금산이라 불린 한국의 대표적 미륵본산
-2월
1) 태백산- 한민족 시조‧단군신화의 산과는 同名異山
2) 치악산- 높지 않지만 우뚝 솟아 상고대‧설화 일품
3) 함백산- 한겨울 눈꽃산행지로 손가락 꼽혀
4) 선자령- ‘바람과 눈의 산’으로 최고의 설경 명소
-3월
1) 한라산- 은하 잡아당기는 뜻이 ‘한라’
2) 사량도 지리산- 한국의 대표 섬산에 출렁다리까지 조망 일품
3) 여수 영취산- ‘진달래 바다’ 자랑하는 최고 군락지
4) 점봉산- 둥근 봉황의 산?… 야생화의 산
-4월
1) 팔공산- 신라 수도로 천도할 뻔했던 ‘오악의 산’
2) 고려산- 수도권 대표적 진달래 명산
3) 광양 백운산- 고로쇠 기원 지닌 호남정맥의 명산
-5월
1) 계룡산- ‘계룡’이란 지명 2,000여 년 전부터 가진 듯
2) 황매산- 한국 제일의 철쭉 명산으로 옛 지명은 ‘황산’
3) 천관산- 천자 면류관 같은 기암에 진달래 명산
4) 천마산- 수도권 봄 야생화 산행 성지
-6월
1) 북한산- 한양 입지 결정한 세계 최고 탐방객의 산
2) 남해 금산- 이성계 전설 간직한 최고 기도처 보리암 있어
3) 소백산- 야생화‧철쭉은 조선시대부터 명물
4) 월악산- 으뜸 암벽 상징하는 ‘월형산’이 옛 지명
5) 울릉도 성인봉- 성인 노는 장소 같다고 해서 성인봉
-7월
1) 월출산- 한국의 3대 악산 중 가장 氣가 센 산
2) 방태산- 이끼계곡‧폭포로 무더위 날릴 ‘은둔의 산’
3) 응봉산- 한국 최고의 오지계곡의 산
4) 내연산- 폭포와 암반 어우러진 심산유곡의 전형
5) 유명산- 울창한 숲에 계곡 좋아 피서에 제격
-8월
1) 지리산- 한민족 운명 같이 한 영원한 ‘어머니의 산’
2) 용문산- 용의 내력과 고승의 덕풍지광이 넘치는 산
3) 민주지산- 깊은 계곡, 높은 산, 첩첩산중 대명사
4) 가리왕산- 울창한 숲과 정상 조망 뛰어난 육산
-9월
1) 가야산(합천)- 가야국 건국신화 간직한 조선 8경 중 한 곳
2) 속리산- 중사․소사로 이중 지정된 ‘전략적 요충지’
3) 명성산- ‘궁예의 한’ 서린 억새 명산
4) 화악산- 경기 오악 중 으뜸으로 조망 명소
-10월
1) 설악산- 통일 신라 小祀로 국행제 지낸 ‘눈 덮인 바위산’
2) 오대산-자장율사와 오대, 고목 즐기는 산
3) 봉화 청량산- 기암괴석‧자연경관 뛰어난 퇴계의 산
4) 강천산- 천봉만학 산수미 자랑하는 호남 소금강
-11월
1) 내장산- 한국 단풍 방문객 ‘최고의 산’
2) 주왕산- 주왕의 전설 전하는 패자의 기록 같은 산
3) 금정산- 금빛 물고기 하늘에서 내려와 금정
4) 대둔산- 바위와 어우러진 단풍은 한 폭의 동양화
5) 민둥산- 대표 억새 명산에 조망도 일품
-12월
1) 무등산- 눈꽃 핀 서석대‧입석대는 절경
2) 변산- 유불선에 해수관음신앙 흔적까지…
3) 선운산- 낙조대 오르는 도솔암 풍경은 장관
4) 서산 가야산- 내포문화의 정신적 기둥 같이 솟아
5) 해남 두륜산- 암릉과 조망, 낙조가 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