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장터인듯합니다.
저는 동창 여자친구와 시험에 쓰게될 야채들을 사러온듯합니다.
제 고향 시골의 장날인듯합니다. 여러가지 야채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멀리 저의 외숙모와외숙부가 나란히 앉아 깨를 팔고 계십니다.
저는 깨를 한되 삽니다. 한되에 4만 3천원이랍니다. 그런데 지갑에 돈이 없어서 돈을 은행에서 찾아서 드릴테니 일단 깨를 가지고 가겠다고 언제까지 계실거냐고 물으니 저녁 7시까지 계실거랍니다. 그전에 오겠다 약속을 하고 다른 야채를 사러갑니다.
친구도 깨를 사야하는데 친구는 사지 않았습니다.
친구는 다른 깨를 사겠다고 하면서 제가 보기엔 좀 하얀색인 깨를 좋다면서 그걸 고르고 있네요...
제가 그건 중국산이라 별룬거 같다고 하니 친구는 이게 싸다며 그걸 보고 있습니다. 샀는지는 모르겠구요
청량고추를 사야하는데 몇군데 보이지만 그냥 지나치고 갑니다.
리어커에 청량고추가 아주 싱싱하고 좋아보입니다. 청량고추를 샀습니다.
청량고추도 저 혼자 샀나봅니다.
그리구 시장을 돌아다니며 다른 야채들을 둘러봅니다.
그새 흩어졌던 친구들이 하나둘 모여 시험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답도 맞춰보고 선생님 이야기를 하고... 시험감독 선생님의 이름이 가물거려서 친구들에게 물으며 기억을 싸내는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잠에서 깼습니다.
전 시험이랑은 지금 관련이 없구요..
꿈에 나타난 친구도 안본지 10년이 넘은 친구구요.. 시집가서 지금은 금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딱히 걱정거리나 그런건 없는데...
그냥 지나가는 꿈일까요?
해몽부탁드려요 ^^
첫댓글 꿈에 나타난 친구 이름 한번 올려 보세요 댓글 보고 꿈해몽 할께요
조영숙이요
님 혹시 임신준비 중인가요? 이런 꿈은 대게 임신준비 하는사람들이 많이 꾸는 꿈인데
임신이라른게 꼭 아이를 임신하는것만을 말하지는 않해요 다시 말하면 님이 창조해내는 어떤 작품도 님이 만들어 내는 임의 아기로 꿈해몽에서는 똑 같이 표현되기에 그런말을 하는것 입니다
정말로 님이 임신을 원하고 있으면 그런 꿈이고 그럴계획이 전혀 없으면 님의 작품과 관련된 꿈입니다
허나 아직 확실하게 결정된것은 없어요 금산에 살고 있다는 그 친구 이름에는 어떤의미가 없고
그친구가 사는 금산이라는 말에 숨은 뜻이있거든요 금산 (金 山) 이 아니고 금산 (今 産) 이지요
이제는 님이돈을 낳는 쉽게 말하면 돈을 버는그런 꿈해몽
입니다 그러니 님의 정말로 임신할 생각이나 가능성이 전혀 없은면 님의 다른일 ( 작품활동) 하고 관련된 꿈해몽입니다
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