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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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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산행 석상용 대장 만나러 가는 길(마천 ~ 서암정사 ~ 벽송사 ~ 와불산 ~ 새봉 ~ 청이당 사거리 ~ 석상용 대장 묘 ~ 어름터 ~ 광점동)
현오 추천 2 조회 587 18.06.26 16:0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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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26 16:3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26 17:05

  • 18.06.27 13:12

    첫댓글 현오님'안녕하세요,
    항상 현오님의 산행기를 필독하고있는 일인입니다.
    지리의 옛길을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을얻고있답니다.
    언제 함 뵈올날을 기대합니다.
    그길을 한달전에 다녀왔습니다,

  • 작성자 18.06.27 19:40

    사실 지리에 대해서 문외한 입니다. 다만 열심히 배우고 있을 뿐.
    너무 어려운 작업에 공산님 말씀은 따뜻한 격려라 이해합니다.
    감사합니다.

  • 18.06.27 18:22

    서암정사가 많이 단장을 했네요.벽송사는 옛모습 그대로인것 같네요.현오님 열렬여성팬이 산행중이라도 함 뵐 행운이 있기를 바라는군요.늘 안산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8.06.27 19:48

    벽송사는 들러봤어도 사실 서암정사는 초행이었습니다. 들러보니 과연 소문대로 이국적인 맛을 느끼기에는 충분하였으나 우리 절집이라 느끼기에는 거북한 뭔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 가슴 뛰는 한 구절을 남기시다니요....
    어디서 뵐 지 모를 그분을 혹시나 하면서 여살펴야겠습니다.
    무거운 숙제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6.27 22:34

    서암정사나 벽송사는 신문이나 연재기사를 통해서 보긴했는데 또다시 자세한 설명과 사진을 보니 재미있고, 우리나라의 무궁무진한 역사적 유산이 빛나고 있습니다. 칠선계곡을 천왕봉에서 내려다보기만 했고 의탄교 느티나무에 주차하고 그냥 지나치기만 했던 곳인데 자세하게 소개해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지리산이 이토록 빛나도록 잘 소개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두군데 볼만한곳도 기대됩니다.

  • 18.06.27 22:45

    명나라 병부상서 석성의 후예 석상용대장의 묘역에 가셔서 참배하신 것에 찬사를 보냅니다. 석장군의 비석을 마천면 어느 곳을 지나다가 무심히 보았지만 그 당시는 몰랐는데 설명을 듣고보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섯대장님 묘역을 언제 한번가서 답사하고 오겠습니다.

  • 작성자 18.06.28 07:44

    비탐구간인 게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그런 곳 찾는 재미도 제법 쏠쏠합니다.

  • 18.06.27 23:11


    안녕하셔요..현오님.

    늘 다나에 오면 젤먼저 지리를 들러보는 건 이제 습관이 되었나 봄니다.
    이리도 역사와 산 그리고 문화가 어울린 줄기...

    지난시절엔 태백산맥과 토지에 감명을..
    이젠 산행의 마력에빠져 우리산줄기의 살아숨쉬는 의미를
    되새겨보곤 합니다..

    산줄기따라 선인들의 체취와 느낌과 숨결에 동화되어
    늘 발걸음을 저도 재촉하며 따라나서 보기도 하구요.

    좋은 명품길 산줄기산행기 늘 감사드리구요
    만날수있기를 기대하여 봄니다.

    늘 수고스러움이 좋은산행 도와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고마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8.06.28 07:46

    조정래 선생이 지리산을 어떻게 봤는지 10권을 다시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지명이라고는 반야봉과 달궁, 피아골 정도만 나오니 취재 답사를 하시면서 뭘 보신건지... 산꾼과 일반 작가의 차이만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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