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들이 그러는 이유
국회의원들이 가슴에 다는 배지를 보면 나라 '국'(國) 자가 써 있습니다.
그런데 배지를 만들때 DESIGN 방법상 나라 '國' 자의 바깥 사각형을 무궁화 꽃잎으로 처리했습니다.
그러니 무궁화 안쪽은 '혹시' 할 때의 '혹'(或) 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 혹 '혹'(或) 자를 언제나 가슴, 곧 심장(心) 위에 붙이고 다니니 미혹할 '혹' 어지러울 '혹'(惑)이 됩니다.
멀쩡한 사람도 국회 배지만 달면 쉽게 작은 이득에 넘어가고,
나라를 어지럽히는 건 그래서인가 봅니다
배지의 디자인을 바꾸는게 좋을 것 같군요.
사노라면 ...
김장훈,이소라,이승환,윤도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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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서 한글모임(이대로님-나라임자님)에서는 그 或을 지우고 우리말 국으로 바꾸어 달기를 폈습니다. 노회찬의원이 달기 차름하고 민노당 의원들이 그 앞에 섰지요. 노래 좋~습니다...아리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