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요한복음17장3절)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우리는 그간 경건경주에서
'우리 주 예슈아 그리스도의 세상을 이기시고 부활하여 하나님의 우편에 계신 그분의 믿음 믿는 믿음씨를 생명으로 우리가 받은 믿음이고,
이에 더하여 덕을 더함이란?
'우리안으로 이제 계셔계신 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의 영이 나를 일으켜 행함 있는 산 믿음으로 행하여 사는 것이요.
그 더하여진 덕+믿음에 지식더한다는 것은?
옛적 태초에 만유를 창조하신 하나님 품안의 지식이 우리안에 심령성전의 그 그리스도의 영이 원본지식이요.
이제 우리가 더욱 지식 더할것은 '진리의 영 성령과 함께 성경 지경을 두루 자세히와 속속히 다녀 '그리스도이 영이 먼저 체휼(아버지의 뜻 경외하는 지혜로 자신의 몸 나누어 주시는 명철로 사역하신) 그길 그분의 어이함 기노스코(체휼로)앎이 내(나도 성경지경 다녀 지식을 명철로 나를 쪼개는 자기십자가로 나눔)체휼 보화로 내 심령성전에 채워가는 것이 지식 더함임을 알았습니다.
이제 믿음+덕+지식에 '절제'를 더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함께 살피겠습니다.
■국어사전은
절제 : 방종(放縱)하지 아니하도록 자기(自己)의 욕망(欲望)을 이성(理性)으로써 제어(制御ㆍ制馭)함.
이를 두고 대부분 해석 가르침들을 보면, '분수에 맡게 사는 것' 또는 '세상 유혹 즐길거리 (술취함, 음란,마약중독,과도한 먹거리쇼핑,명품쇼핑,TV, SNS중독 등등)을 멀리하고 사는 것을 절제라 가르칩니다. 다 맞는 말씀이겠습니다.
그런데 조금 더 깊이로 보신 세상종교성직은
“절제”헬라어 <엥크라테이아ἐγκράτεια 를 보되 “~아래”를 뜻하는 <엔> 과 “능력, 권세”를 뜻하는 <크라토스>의 합성어. 자신을 낮추어 “성령의 능력아래 머무는 것” 의미를 보시고는,
교인들에게 일반의 가르침에 더하여 '성도가 겸손하여 성령 아래로 자신을 낮추고 기도로 은혜를 구하여 누리는 것'이 절제의 뜻 원어 풀이로 가르칩니다.
그 가르침이 맞다면, 근본 사람태생인 성도가 원래는 성령보다는 큰자 이었다는 얘기인가요?
우리가 안그래도 되는데 스스로 겸손한 척 해서라도 성령을 높이고 기도하여 얻어 누려야할 자들 인가요? 아니지요.
원어 <엥크라테이아ἐγκράτεια> '절제의 원뜻'은 그 근본이 성령보다 우월한 영적 존재인데 스스로를 낮추어 희생+겸손+온유 열매인 '절제'를 친히 체휼'했다. 는 뜻입니다. (요3:16절, 세상과 함께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를 위해 종의 형체로 오신 사랑결실, 우리 구원 이루시려)
이는 누군가 성령보다 아래로 자신을 낮추는 '절제의 참 본'을 보였다 표현 할 수 있겠습니다.
본래는 더 높은 위격이셨는데 더 낮은 위격인 성령의 손에 자신을 맡겨서 "사람 독생자 '성령으로 잉태'" 되는 것에 동의하고 맡기심.
하나님 품안 뜻안에 계시던 지혜의 신 말씀의 신이 창조하시고 명철(탁월 하신 분별로 나눔)로 하늘을 펴시고 궁창을 나누어 만물을 지으셨다.(창1:6~8) 성경이 친히 증거하고 지난시간에도 우리가 함께 묵상했습니다.
그러면 성령께서 대언의 영으로 선지자 다윗에게 중계주신(시110편 세분 위격 영의 보좌앞 모습)성경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십자가로 사역](빌2:5~8) 하신 [절제의 참 본]이 우리 [주 예슈아 하마시야(번역하면 그리스도) 뿐] 이시지요. (창1:1~2절, 요1:1~2절) 아멘.
<그리스도 주께서 체휼하신 절제의 본>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참 절제의 본)(빌립보서2; 5~8)
이로서 '참 절제'는 '자기안에 있는 사랑이 자신을 낮춰(비워 아래자리에 처함) 순종(종의 형체, 죄모양의 사람으로)하여 의(아버지의 뜻)를 이룸' 이겠습니다.
또한 어떤 가르치는 자 들은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중에 아홉번째 열매이니 절제의 열매가 가장 작다. 가르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가 본 바 주께서 자신을 낮추어 희생하신 절제 우리를 '지옥으로 추락할 수 밖에 없는 영 죽음에서, 독수리 날개로 업고 올라오는 참 어미의 사랑의 절제로 오지 않으셨으면, 한낮 잠깐 있어보였다 사라지는 안개 한방울 같은 우리 인생에 무슨 소망이 있으리요.
우리에게는 '주 안에 계시는 절제로 일하여 얻은 열매가 다시살게 된 우리'니, 최소한 우리에게는 가장 큰 열매가 주님의 절제이겠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열매와 열매들은 때마다 일치로 자기성분들을 함께 내어 서로도와 또다른 열매 맺게 함을 알수 있습니다. 우리 지체가 본능으로 각 지체를 살피고 위하듯입니다.
☆ 우리가 더하여야 할 참 절제는 우리 주안에 '사랑의 희생ㆍ겸손ㆍ온유가 열매로 우리를 구원한 절제임을 아는 것' 이네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