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이른바 검찰 내 윤석열 라인도 태도를 180도 바꿔 윤석열 대통령 사냥에 몰두하고 있다는 주장이 검찰 내부에서 나왔다.
검찰 내부 고발자로 유명한 임은정 대전지검 부장검사는 1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윤 대통령과 비슷한 시각을 가지고 있던 검사도 '윤 대통령 하야할 것이다'고 주장할 만큼 검찰 내부는 손절한 분위기다"며 "(윤 라인도) 아마 입장 정리를 한 것 같더라, 너무 당황해서 (윤 라인이었던 것이) 맞나 했더니 맞더라"고 너무 빠른 태세 전환에 놀랐다고 말했다.
진행자가 "검찰이 수사를 왜곡해서 엉뚱한 방향으로 끌고 갈 가능성은 없는지"를 묻자 임 검사는 "이건 왜곡할 가능성이 없는 사건으로 윤 대통령은 이미 권력을 잃어버린 힘없는 전리품일 뿐이며 검찰과 경찰, 공수처가 누가 전리품을 챙기는가 질주가 시작됐다"고 지적했다.
임은정만 믿어 검찰 빠져
검찰은 빠지셈
윤석열이 뭐라고ㅋㅋ계속 붙들고있겠어?
그냥 숙주 갈아탄거야
검찰은
임은정 검사님 눈에만 그래보이는거 아니냐고요.....
임은정검사님 이번만큼은 검사님을 신뢰하지 못하겠어요 ㅜ우리 당한게 많잖아요
검사님은 믿는데 검찰은 못믿어요ㅜ
죄송한데 못믿겠어요
제발제발
원래 떨어진 권력 조지는건 잘해 매 정권 말에 대통령 타겟으로 한 수사 안한 적이 없음
그렇다해도 검찰꺼져라
애초에 수사권없는데 끼어서 증거 오염시키는것부터 윤 도와주는거 아닙니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