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raftexpress에 따르면 오든,듀란트,브루어등등 로터리픽 예상선수들의 개인워크아웃이 올랜도에서 열렸다고 합니다. 첫 3명은 에이시 로우, 스펜서 허즈, 브렌든 롸이트였는데요. 로우는 다른 가드와 차원이 다르게 좋다는....
스펜서 허즈는 역시 포스트무브와 점프훅샷등 공격기술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허즈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기본기가 가장 탄탄한 선수중 하나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브렌든 롸이트는 여전히 말랐고 점프샷과 볼헨들링도 별로 발전이 없다네요. 하지만 골밑움직임에선 기본기가 탄탄하고 공격기술이 훌륭하다는군요.
조쉬 맥로버츠는 약간 긴장한듯 슛도 잘 못쐈다네요..(ㅜ.ㅜ)
알 호포드는 역시 잘뛰고 기본기,기술모두 훌륭하고 굉장히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였다고 합니다. 호포드가 맥로버츠보단 유연하지는 않지만 슛도 잘쏘고 아주 훌륭하게 마무리를 했다고 하네요.
콘리 주니어는 16풋박에서 슛이 캐안습이 라는군요. 대신 역시 빠르기는 굳.
쥴리언 롸이트, 알 쏘든은 기운도 없고 실망스러운 모습이라네요.
닉 영은 슛을 조나 잘쏜다고 합니다.
케빈 듀란트는 역시 아주아주 높다고 합니다. 재밌는건 듀란트가 빅맨 워크아웃을 했다는군요.
타더스 영은 코리 마케티를 연상시킬만큼 시원한 덩크를 선보였습니다. 타더스 영은 아직 NBA에서 통할만큼의 레벨이 아니라는 평가가 대부분이죠.
오든은 패스.
조아킴 노아와 코리 브루어도 성공적으로 워크아웃을 마쳤습니다.
- 워크아웃에서 그다지 재미를 못본 마큇의 다미닉 제임스는 다시 학교로 돌아갈거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 USC의 가드 게이브 프루이트는 샌안토니오가 잡으려고 미리 샤바샤바를 들어갔다는 루머가 있네요.
첫댓글 아웅 맥로버츠 ㅠㅠ
맥로버츠 소심하구낭~~ ㅋㅋ
워크아웃에서 못하면 짐싸야되는군....
닉영 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