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사태 담화에 대해 “반헌법적 내란 사태는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를 찾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김 전 지사 측이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전 정부를 책임졌던 사람으로서 민주주의를 계속 발전시키지 못해 지금과 같은 상황이 만들어지고 국민들이 이 추운 겨울 또다시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고난을 겪게 만들어 늘 미안함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전 지사는 “한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국민들이 또다시 고난의 짐을 지고 있는 데 대해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들께 늘 죄송하고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과 함께 한국 정치의 불확실성을 조기에 제거하는 것이 대한민국 경제와 안보를 지키는데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첫댓글 하...갱수야
갱수……..
ㅠㅠㅠㅠㅠㅠ
김경수의원님 건강히 돌아오세요
갱수ㅠㅠ
갱수야
갱수....ಢ‸ಢ
치아가 빠질 정도로 극심한 스트레스와 격무에 시달리며
당신은 최선을 다하셨다고요...
미안 금지입니다 문프
문프ㅠㅠㅠ갱수ㅠㅠㅠ
김경수 노무현 대통령님도 뵙고 권양숙여사님도 만났대
문프가 왜 죄송해요 ㅠㅠㅠㅠ 죽어야 될 놈은 다른 놈인데 ㅠㅠㅠㅠ
에휴
아 김경수 ㅠㅠ
건강만 하세요 제발
ㅠㅠㅠㅠ 어떡하냐 진짜
한남들 몰려오기전에 댓글방어가자
미안금지!!!!!!!
ㅠㅠㅠㅠ
슬프다 슬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