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요즘은 많이들 심어요 제가 사는 곳에는 더덕이며 도라지 밭이 많답니다 아마 산도라지가 약이더 될려나요
음악소스입니다 천개의 바람이 되어 (정동원 임영웅)
플레이어 보이는 소스 <audio style="border:2.5px solid #ff00ff; border-radius:25px; width:250px;height:25px;" src="https://blog.kakaocdn.net/dn/9ImsE/btrWJ9Gzyjq/y53VjCYJPpW9aDbADsSkWK/tfile.mp3" controls autoplay loop></audio>
2. 플레이어 안 보이는 소스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9ImsE/btrWJ9Gzyjq/y53VjCYJPpW9aDbADsSkWK/tfile.mp3" autoplay loop></audio>
백도라지 꽃이 이렇게 소담스레 다소곳하네요 곧 부활절도 다가오고 내용이 시기에 맞고 삼일절에 걸맞는 최인걸 시인님의 시 같습니다 정갈한 작품이 소 담님의 품성 같습니다 오늘 날씨가 심술이 말도 아닙니다 그래도 나가서 지난 시간이 좋았더랬습니다 한 달 내내도 건승하십시오 소 담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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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01 13:26
첫댓글 하얀 도라지꽃 ㅡ
다섯살 어린나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지요.
어머니는 흰옷을 입고 몇년동안을
아버지 묻힌 곳을 바라보며 살으셨습니다.
꼭 하얀 도라지꽃이 파란 도라지꽃을 기다리는 듯 ㅡ
어머니의 흰옷 입은 모습을 기억하게 해주는
하얀 도라지꽃은
아마도 어머니의 얼굴인지도 모릅니다.
한낮에 들어와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소담 선생님 ㅡ
어여오세요
홍종흡 시인님 ^^
예전에는 대부분 어머니 들이 입으시던 옷이 흰옷이 유독 많았답니다
더구나 남편을 보내셨으니 물색 들은 옷을 잘 못입으셨을 겁니다
감성의 장인 같으십니다
하얀 도라지 꽃이 파란 도라지꽃을 기다림 하는듯
그 단어가 가슴 뭉클하게 합니다
별을 닮은꽃
전 소담하게가 들어있어서 ~~
마치 절 부르는듯 하여이다 ~
그러기에 모셔 보았답니다
이렇게 오셔서 고운 흔적 주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평강하시길요 ~~
소담님,
백도라지가 약효가
뛰어 나다는데 용케도
구하셨습니다,
음악소스를 공유하심
바래 봅니다^~~~♡
도라지 요즘은 많이들 심어요
제가 사는 곳에는 더덕이며 도라지 밭이 많답니다
아마 산도라지가 약이더 될려나요
음악소스입니다
천개의 바람이 되어 (정동원 임영웅)
플레이어 보이는 소스
<audio style="border:2.5px solid #ff00ff; border-radius:25px; width:250px;height:25px;" src="https://blog.kakaocdn.net/dn/9ImsE/btrWJ9Gzyjq/y53VjCYJPpW9aDbADsSkWK/tfile.mp3" controls autoplay loop></audio>
2. 플레이어 안 보이는 소스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9ImsE/btrWJ9Gzyjq/y53VjCYJPpW9aDbADsSkWK/tfile.mp3" autoplay loop></audio>
@소 담
귀한 백도라지 정보
감사합니다,
계신곳이 강원도 청정지역
인가여?
음악소스 감사합니다,
소중하게 잘~뫼시고 갑니다^~~~♡
@큰형
네에!
제가 사는 곳은 청태산 아랫 동네 랍니다
물론 강원도지요
음원소스는 언제라도 기꺼이 함께 합니다
@소 담
아,
네,~우짠지,
횡성분이시군여,
방갑습니다.
저는 단종이 잠든곳
영월입니다,
ㅎ
음악소스 공유하심
영광입니다,
연휴 2일차 봄마증하며
좋은날 보내십시요.
@큰형
어머나 그러신가요 !
영월 분들을 자주 만남 하네요 ..
이곳에 오시는 님도 영월 분이 계신답니다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백도라지 꽃이 이렇게 소담스레
다소곳하네요
곧 부활절도 다가오고
내용이 시기에 맞고
삼일절에 걸맞는 최인걸 시인님의 시 같습니다
정갈한 작품이 소 담님의 품성 같습니다
오늘 날씨가 심술이 말도 아닙니다
그래도 나가서 지난 시간이
좋았더랬습니다
한 달 내내도 건승하십시오
소 담 시인님~
시글이 제 마음을 소롯이 담아지게 하더랍니다
그래서 삼월 첫날 모셔 보았답니다
전 오늘은 봄바람을 자제 하였답니다
'아침길에도 추웠는데
지금도 바람결이 얼마나 쌩 한지 말입니다
요즘 나가면 봄나물이 지천에서 고개를 들더라구요
원체 나물을 좋아라 하기에
오늘은 삼일절 기념 행사가 다른 교회에서 있기에
전 쉬었답니다 ~
베 베 시인님 ^^
3월에도 솟아나는 봄생명 처럼
힘내시고 건강하시기만 하십시요
함께라서 늘 응원 합니다 ..
여름이면
하얀 모시 저고리를입어신
엄니의 모습이 지금도 아련거립니다
엄니와,
백 도라지의 매치가 앙상블을 이룹니다
3월의 첫 주말에
소담 선생님을 뵙습니다
꽃샘추위가
절정을 이루는 것 같습니다
뼛속까지 파고드는 한기,
나들이는
쉬는 게 좋을 듯합니다
삼월의 첫 주말,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더러는 이렇게 고운 시글도 모셔본답니다
제 마음에 와서 폭 안기는 글들
소담이 들어가고
엄마를 생각나게 한글
그리고 도라지 꽃은 정말 별꽃 같은 정감이 있더랍니다
이곳은 봄이 오다가 아마 중간참에서 잠들었나 봅니다
다시 겨울의 맛을 보여주는 듯 엄청 춥답니다
이런날은 집안 청소로 구석 구석 욜심히 ~ㅎ
제발 청초시인님 ^^
건강 잘 유지하세요 ..
밤에 찍은 매화인가 봅니다
고상함이 가득 ~~
베란다에서 피운 꽃들 입니다 ..
찬 바람 입니다
소담님
원작 시인님은 백도라지꽃에 어머니 에이고
벽색 영혼을 받으시고
소담시인님은 시속에
소담님을 담으셨군요
두분 다 어머니 그리움이
함께 같은 결로 만났지 합니다,ㅋㅋ
두분 만남에 디딤"도 함께 하며
저 주변도 뒤 돌아 봅니다
주말에 평온하십시요
또 뵙지요, 소담님
방가운 님 이 오셨네요
닉만 봐도 미소가 지어짐 은
그만큼 방갑다 라는 마음이랍니다 ~
엄청 추워요 !
바람은 또 얼마나 쌩쌩 하니 불어대는지 말입니다
시글이 너무 고와서 제가 모셔 보았답니다
소담도 글속에 들어있고
또 항상 사랑하고 잊지못하는 엄마가 생각나기에 ~
디딤시인님 ^^
벌써 삼월입니다
이젠 생동하는 봄 을 맞이하시면서
작년보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힘차게 보내시기를
소담 빌어 드립니다
오늘도 고운 작품 즐감하고~💚
인생은 나그네 길~로 업고 갑네다
추천~ 강추! 👍
네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휘파람 소리를 내시면서
유유자적 하시는 군요 ~~ㅎ
@소 담 방랑길엔 휘파람소리가 낙이랍네다 어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