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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B18_212163_05 colSpan=2><A class=B18_212163_05 href="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328550">[대구·경북] 70여 단체, 규탄 회견... 7시 촛불집회</A></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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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G10_8E908E_01 colSpan=2><A class=G10_8E908E_01 href="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328550">"군 병력·경찰·'용역깡패' 철수" 촉구... 6일에도 촛불집회 예정</A></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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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0px; PADDING-BOTTOM: 30px; PADDING-TOP: 20px"><A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view_popup('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email.asp?no=289872&rel_no=1&isMail=mail',670,800,'send')" href="xxjavascript:voi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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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height=17 alt=텍스트만보기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ohmynews.com%2Fimg2005%2Fcommon%2Fbtn_text01.gif" width=72 border=0></A><A href="xxjavascript:window.open('http://www.ohmynews.com/blog/blog_scrap.asp?sd_gubun=1&sd_code=328550','scrap','width=403,height=300');voi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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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G9_818464_01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0px; PADDING-BOTTOM: 30px; PADDING-TOP: 20px" align=right><!-- --> <A class=G9_818464_01 title="허미옥기자에게 쪽지보내기" href="xxjavascript:memo_send('at_code=328550')">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ohmynews.com%2Fimg2005%2Fcommon%2Fbtn_memo_send.gif" align=absMiddle border=0> 허미옥(pressangel) 기자 </A></TD></TR></TBODY></TABLE></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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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left><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30%" color=#666666>▲ 대구경북 지역의 7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은 4일 낮 대구여성회 4층 강당에서 평택 대추리에 대한 정부의 강제집행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FONT></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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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ontext align=left><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20%" color=#666666></FONT></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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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date align=left>ⓒ 허미옥</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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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height=10></TD></TR></TBODY></TABLE>평택 대추리에 경찰과 군 부대·용역직원을 대거 투입한 것에 대해 전국적으로 비판여론이 들끓는 가운데, 대구 지역의 시민사회·민중단체들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를 규탄하는 한편 대책 마련에 나섰다. <BR><BR>대구경북민중연대·대구경북통일연대·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땅과 자유·여성노조·반딧불이 등 지역의 70여개 사회단체 관계자들은 4일 낮 12시 대구여성회 4층 강당에서 '평택 지역 군·경찰 투입 및 강제집행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BR><BR>이들은 "국방부는 대화하자고 말하면서도 군 부대 투입과 행정대집행을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었다"고 비판한 뒤 "대화를 하기로 약속한 4월 28일과 30일에도 군 헬기와 경찰헬기 및 수많은 군 관계자들이 마을 주변을 순찰하는 등 대화 분위기를 조성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BR><BR>이들은 ▲평택 현지에 있는 군 병력·경찰·'용역깡패' 철수 ▲윤광웅 국방부 장관과 이택순 경찰청장 사퇴 ▲ 주민들 및 '평택미군기지 확장이전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와 대화에 나설 것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BR><BR>한편 이들은 긴급 상황실을 개설하고 향후 대구 지역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우선 4일과 6일 저녁 7시 대구백화점 앞에서 이번 사태를 규탄하는 '촛불 집회'를 열 예정이며 그밖에 다양한 실천프로그램을 논의하고 있다. <BR><BR>한편 이 지역의 인터넷신문인 <평화뉴스>(www.pn.or.kr)에 따르면 대구·경북 지역 사회단체 회원들과 대구·경북대학총학생회연합(대경총련) 소속 대학생 30여명이 전날(3일) 평택 현지로 떠났으며 이 중 대학생 7명이 경찰에 연행되거나 다쳤다. </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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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긴급상황을 맞아 발 빠르게 움직이는 대구 경북 시민 연대 단체들의 양심적 활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대구청춘님이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대구,경북지역 시민단체들과 나라의 파수꾼인 학생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