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공식패치만 한 상태구요.. 파르마로.. 다시 세리에a도전을 준비중입니다.
일단 무적의 아드리아노는 건재하구요.. 질라르디노는 역시 극악의 기복머신이라
초반에 팔아버렸습니다. 나카타랑 카나바로도 팔았습니다. (카나바로는 포텐버그걸려서-_-)
이넘 저넘 정리좀 하니 돈이 좀 쌓이더군요 그돈으로 파르마답지 않게 돈지랄좀 했습니다.
파찌니 - 200억
몬톨리보 - 65억
톨레도 - 24억
이탈리아노 - 40억
클롬페 - 35억
존네벨트 - 20억
데 샹티스 - 37억
체르치 - 10억
수아조 - 30억
루카토니 이너마는 지가 싫다고 안오더군요 ㅠㅠ.. 명성이 낮아서 그런듯..
보시다시피 모두가 지네 포지션에선 거의 엄청난 성능을 발휘하는 유닛들입니다.
아무래도 이적료는 좀 나갈지라도 당장의 주급이 싸게 먹히는 넘들 그리고 엄청 잘하는
유닛을 모으다보니 괴물들만 모였네요..팀사정상 다음시즌에 아드리아노를 포기해야할
상황이 올거 같아서 미리 파찌니 확보해뒀구요.. 오른발 전용 스트라이커가 안보이더군요
수아조나 체르치는 미들이나 쉐도우로 활용할 예정이고 당장 돈도 없고 이적기간도 지나서
윈터브레이크기간때 최용수를 프리로 데려올까 하는데..능력치는 그럭저럭 괜찮고
빅리그 컴퓨터팀들이 자주 데려가던데.. 우리팀 스카우터들은 암울하다고 하네요..-_-
그래서 취소할까 생각중입니다.. 팀내 확실한 수비형미들이 없길래 남일이 프리로 영입
확정지은 상태구요.. 수비라인은 클롬페-페라리 라인으로 거뜬합니다..
키퍼는 세리에a 최고급 키퍼 프레이=샹티스 라인이라 부폰 부럽지 않은데 둘다 불만이
많아서 좀 걱정이 되네요.. 아무튼..올한시즌 잘 보낼수 있을지 사뭇 기대와 걱정이 됩니다.
역시 가장 기대가 큰것은 공격진 파찌니-아드리아노 투톱에 체르치나 수아조 쉐도우..
최강의 괴수라인이라 자부해봅니다..-_-;;;;
첫댓글 파찌니 - 아드리아노.. 이름만 들어도 두렵다는..
저도 파르마 하는뎁...ㅎㅎ. 질라....삽질 하면.....영...ㅈㄹ 같죠..-0-;;
질라 얼마에 파셨어요? 전 마니 못받아서 안팔았는뎅 얼마쯤이 적당한거죠? 제때는 200억도 안되던데...
230억에 지금 기억이 잘안나는데 옵션 붙여서 팔았습니다.. ㅎㅎ 그래도 포텐이랑 특급유망주라는 프리미어로 여러팀이 많이 따라붙더군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