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에 안나모임이 있었는데 딸이 차 바퀴를 갈아야 한다고 교회에 일찍 와달라고 하다.
9시 30분까지 교회에 가서 교회를 지키고 10시에 모두 모여서 찬송을 드리고 두 목사님이 오셔서 예배를 드리다.
남편이 은혜로운 말씀을 전하시다. 왜사는가? 무엇으로 사는가?
세상사람들과 하나님의 사람들의 삶... 목사님이 세사람 나, 선교사님, 권사님, 성집사님
은혜가 있는 분들이 모이니 은혜가 된다. 신유진 권사님이 못 오시고 홍기숙 권사님도 아프셔서 ...
오늘은 김순자 집사님이 전도하시고 계속 픽업하는 성 집사님의 사랑으로 최순자님께서 오셔서 뷔페 식사를 내시다.
월남 국수도 요즘은 값이 다 오르고 6명 이상이 가면 팁도 20% 이상으로 내야 한다고 ...
이 뷔페 집은 70이상 분들은 13불이고 너무 싸서 효자 식당이라고 한다고 ...
저녁은 비싸다. 요즘 식당이 모두 값이 올라서 ...
음식 가지 수가 너무 많다. 과자도 아이스크림까지 실컷 먹다.
초신자이시고 나오신지 얼마 안되셨는데 ... 딸이 학교교감이고 미혼이고 ... 딸하고 둘이 사시는데 생일이셔서
한 턱을 내시라고 딸이 ...
이선교사님을 아파트로 모셔다 드리고 체육관에 갔다가 한국 마켓에 갔다가 집으로 ...
배추와 무우 등을 사고 비비고 국물을 사고 ...
김치는 많은데 굴을 넣고 것절이를 만들려고 ...
저녁에 소고기 쏘세지에 당근 채를 넣고 양파를 넣고 볶아서 조엘에게 주고 굴 미역국과 김으로 주니 밥을 두 그릇이나 들다.
쏘세지를 주지 말라고... 너무 좋아서 잘 먹으니 ... 고기 종류가 아니면 맛이 없어서 안 먹으니 고기를 줄 수 밖에 ...
하루 하루가 날아간다. 할일이 많은데 제대로 못하면서 ...
오늘은 새벽 2시에 일어나서 6시까지 기도하고 다시 조금 자고 ...
기도를 빨리 하고 공부를 해야 ... 글을 써야 ... 시간을 낭비할 수가 없다.
바빠서 너무 감사합니다 . 주님 지켜주소서. 허송세월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