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12월 3일 계엄령 선포 당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투입된 계엄군이 선관위 시스템 서버를 촬영하는 장면이 담긴 CCTV를 지난 12월 6일 공개했다. photo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배경으로 부정선거 의혹이 거론되는 가운데, 윤 대통령이 취임 후 국가정보원장을 불러 자신이 "이재명 후보에게 너무 적은 득표차로 이겨 선거가 이상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주간조선 취재 결과 확인됐다. 이는 윤 대통령이 자신이 당선된 20대 대선에서도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의심을 갖고 있었으며, 이것이 22대 총선 결과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하나의 배경이 됐던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비상계엄 사태 때 계엄군은 22대 총선 당시 부정선거가 있었는지 파악하는 차원에서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도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윤 대통령은 22대 총선뿐 아니라 문재인 정권 때인 2020년 4월에 치러진 21대 총선에서도 부정선거가 있었는지 의심하고 있었다는 정황이 드러난다.
주간조선이 김규현 전 국가정보원장을 잘 아는 복수의 인사들을 통해 확인한 결과 김 전 국정원장은 2022년 5월 원장 부임 후 주변 인사들에게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못 본 척 넘어갈 수 없다"며 "이를 토대로 21대 총선에 대한 보안 점검을 실시했고 점검 후의 내용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수차례 말했다. 김 전 원장의 보고를 들은 윤 대통령은 "내 선거도 이상하지 않았습니까. 10~15%(포인트) 이상 이겼어야 했는데 0.73%(포인트) 차이로밖에 못 이긴 것은 이상하지 않습니까"라고 김 전 원장에게 말했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을 확인해 준 김 전 원장의 한 측근은 김 전 원장이 자신을 불러서 이런 얘기를 들려줬던 국정원 관련 특정 장소 등을 구체적으로 지목하며 "(그때만 해도) 윤 대통령이 부정선거를 본격적으로 수사하려는 의지나 계획은 없었다"며 "아마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부정선거 수사를 꺼렸기 때문에 윤 대통령이 망설인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당시 보고를 통해) 부정선거에 대한 확신을 가졌을 수는 있다"고 덧붙였다.
아~10퍼센트 넘는 표 차이로 이기도록 부정선거 판 짜놨은데 이재명 득표율이 높았구나?
내 대통령 내놔 시발아
와 이건가
명태균이 가짜 여론조사 결과 보여줘서 그렇게 믿은건가? 그때 선거운동캠프에서 겨우 이겼다고 했을때 윤이 개째려봤다던ㄷ
진짜 지능 신기한 게 찐으로 조작할 거면 얘가 당선되게 뒀겠냐 ㅋㅋㅋ고작 몇퍼센트 차이 줄이려고 조작하는 사람이 어딨지 사고가 너무 신기해^^
니가 이긴게 말이 안되는데 뭔 헛소리하고있노
진짜 당신이 이긴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지가 저숫자에 맞춰서 조작했는데 숫자틀어져서 저지랄중이네 ㅋㅋㅋ
진짜 망상증이 너무 심하세요
반대라고
이런 새끼가 대통령이라니 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미래를 위해 가는게아니라 지만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과거만 쥐잡듯이 잡는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