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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발레라는 종목에 깡마른 체형이 유리한 게 아니었음
support 추천 0 조회 13,257 24.12.13 12:21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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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13 12:26

    첫댓글 헐 펑...미안함 ㅠㅠㅠ 발레는 아름다움...

  • 작성자 24.12.13 12:23

    글 읽긴함..?

  • 24.12.13 12:25

    밑에랑 헷갈렸나부다ㅜㅜ

  • 24.12.13 12:26

    외이러새요

  • 24.12.13 12:24

    흥미롭다.... 글 잘 읽었어

  • 24.12.13 12:25

    그냥 오로지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는 예술이라 그렇구나 그럼 통통한게 미가 되는 시대가 오면 또 요구체형이 바뀌려나

  • 작성자 24.12.13 12:27

    아마 그렇지않을까 예전 발레리나처럼 어느정도 살집있거나 보통 체형의 발레리나들이 등장할듯

  • 24.12.13 12:26

    러시아 발레가 깡말랐구 미국발레리나들은 상대적으로 그정돈 아니더라
    그리고 발레리노들은 근육오짐
    발레 자체가 스포츠도 스포츠지만 댄스 퍼포먼스 성격이라 보이는 게 중요해서 그런듯
    아이돌들 외모보듯이..

  • 작성자 24.12.13 12:29

    ㅁㅈㅁㅈ 발레는 예술이라 아이돌, 배우들 외모 보듯이 보여지는 몸매를 엄청 중요시여기더라고... 그나마 미국 발레리나들은 바디포지티브+인종 다양성 이러한 이유들로 극단적으로 깡마른 경우는 다른 나라에 비해 많지 않은 것 같음 아무래도 인종에 따라 가능한 체형이 다르니까 극단적으로 마른 체형만 요구하면 특정 인종에만 치우치게 될 것 같음

  • 24.12.13 12:27

    오 그렇구나… 당연 발레는 고난도 동작때문에 말라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체조 생각해보면 진짜 절대 아니네

  • 24.12.13 12:27

    사실 코르셋이지뭐

  • 24.12.13 12:28

    미국 발레가 좀 더 체형의 다양성 인정해줌

  • 마린스키 발레리나가 인터뷰한 영상 예전에 본적있는데 아름다운 외형(체형)이 중요하다 뭐 그런 내용이었어 발레의 추구미가 인간의 아름다움 그런거 같던데 러시아의 미적기준이 키크고 마른 체형이라서 그런지 외형 많이 중요시하더라 볼쇼이발레단에 비교적 최근에 들어온 발레리나들 봐도 다 마르고 키크고...

  • 러시아가 특히 문제같음

  • 작성자 24.12.13 12:34

    ㄹㅇ 여기가 원흉임

  • 24.12.13 12:33

    발레리노들이 발레리나 들기 힘든것도 발레리노들도 개말라여서 힘이 부족한것도 있을듯

  • 24.12.13 12:34

    헐ㅋㅋ 와 전혀 몰랐네..

  • 24.12.13 12:35

    ??: 옛날 발레리나들은 고난도 동작을 안했겠지? 그냥 살랑살랑 뛰어다니기만 한 거 아님?
    네 현대 발레 기술 중에는 크셰신스카랑 레나니가 만들어낸 기술이 한트럭이랍니다. 32회전 푸에떼 이거 레냐니가 만들어낸 기술이에요ㅋㅋ 현대 발레리나들이 하는 고난도 기술들 다 사진 속 발레리나들이 해대던 기술이랍니다.


    멋지다진짜 저걸 어떻게 만들었지;;

  • 24.12.13 12:34

    영국 로열발레단은 이제 체중을 기준치까지 올리지 않으면 프로 입단 안 시켜줌 러시아와 한국이 여전히 기괴...

  • 24.12.13 12:35

    그요즘하는 파이터뭐어쩌고 발레리노들 보니까 그냥 미가 맞는거같음..거기에 좀 통통한발레리노랑 날씬한발레리노가있는데 심사할때 선얘기하면서체형까지 다 평가더라

  • 24.12.13 12:36

    예~~전 현역 시절에 선수촌에서 여성 선수 중 제자리 높이뛰기 공동 1등이 김연아, 장미란 선수라고 했던 거 기억난다... 역도 선수들이 진짜 높이 뛴다던데 이 글 보고 다시 생각남ㅎㅎ

  • 24.12.13 12:39

    순전히 미를 위한 거구만

  • 24.12.13 12:49

    어우....

  • 24.12.13 12:53

    와 역도선수들 점프력 미쳤다... 가볍게 올라가네? 난 지금까지 발레가 가벼워야 부상 없어서 그런건줄 알았더니 러시아가 미적 강요해서 그런거네? 그 스우파인가 남자발레 프로그램도 몸많이보더라.
    어떤 발레 다큐 봤는데 발레연습이 축구 풀타임 뛰는거랑 똑같다던데 그만큼 운동량도 많은데 러시아발레단 보니까 체중도 겁나 타이트하더만

  • 24.12.13 12:56

    러시아를 메워야.....

  • 발 고를 보는것만 봐도 미를 극도로 보는 운동맞지무ㅏ

  • 24.12.13 13:09

    깡말라야 발레 한다는거 볼때마다 이상하다 느낀게 회전을돌거나 발끝으로 버티고 서거나 하는 모든 동작들은 가벼워야 가능한게 아니라 근육이 버텨줘야 가능한거고 근육은 있지만 깡마른거? 이게 이상한거

  • 작성자 24.12.13 13:15

    맞아 발레 기술들 가벼운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걸 버텨줄 힘이랑 근육이 필요한건데 깡마르면 근육 붙는것도 한계가 있음

  • 24.12.13 13:17

    @support 드는거야 가벼운거 중요하다치는데 드는것보다 발레보면 많이 보이는게 몸의 선을 유려하게 보이는 각도로 유지한체로 버티거가 회전을 돌거나 동작을 이어나가는게 근육이 필요한거 같은데 러시아새끼들 ㅈㄴ 무슨 바비인형 마냥 인간을 규격을 맞추려들더만

  • 24.12.13 14:27

    미를 추구하는 예술이라서 그런 것도 굉장히 크지만 사실 마르지않으면 확실히 본인 관절에도 무리가 가는건 사실 ㅜㅜ

  • 작성자 24.12.13 14:31

    마른거보다 더 중요한게 근육이야 근육이 있어야 관절에 무리가 안가는거야.. 근데 마르면 마른만큼 근육이 안붙어 정말 관절 부상이 걱정되는거였다면 근육을 키웠겠지..

  • 24.12.13 15:09

    마름마름 추구하는 것도 러시아 발레단 전통 아니었나? 우리나라 발레도 러시아 영향 ㅈㄴ 받았고.. 오히려 미국 발레는 근육 좀 있는 편 선호한다고 들었는데.. 발레 좀 배워봤는데 ㄹㅇ 허벅지 근육이랑 코어 근육 미쳐야 가능한 무용 맞는듯 점프보다 힘든게 다리 하나로 버티면서 다른 다리 올리기 이건데 미치겠더라 근육이 없으니까 버티지도 못하고 올리지도 못하고

  • 24.12.13 16:11

    와나랑같은생각 저런전설같은분들 또나올수잇을템데 마른게 다아닐거야

  • 24.12.14 00:25

    나라마다 발레단 체형 다른거 같기도 하더라 ㅋㅋ 나 캐나다에서 캐나다 발레단 공연 봤을땐 키도 작고 안마른 사람이 많아서 어.. 내가 아는 발레랑은 좀 체형이 다르네..? 했는데 같은 공연장에서 러시아발레단 공연봤더니 깡마르고 길쭉한 애들밖에 없더라고 남자고 여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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