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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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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여시
혼밥 안되는 맛집…
혼자 바다가는 거 근데 이제 여름이나 동남아 휴양지일 때..겨울바다는 오히려 혼자가 좋아
흠.. 진짜 나는 없었다
댓글에 있는거 거의 다 해봤는데 딱히 없는듯… 시위는 아직 혼자 안가봐서 모르겠다 근데 시위 혼자가는것도 재밌을듯?
난 혼자 여행가서 마지막 밥이나 술마실때 오늘 있었던 재미남을 입으로 털고 싶은데 그럴때 좀 적적했어
해변가에 있던 바… 진짜 혼자 해외여행 잘 돌아다니고 놀이공원도 혼자가는 사람인데 해변가 바에 앉아있으니까 좀 쓸쓸 ㅠ
해외 휴양지
밥 먹는데 맛있는 건 다 2인분 이상이여
콘서트.... 너무 심심했어 같이 이 벅참을 공유할 친구가 필오했음
찜방도 휴양지 리조트도 혼자 가는거 좋아하는데 콘서트가 좀 심심했어
오 없는거 같애 그나마 찾자면 분식집?
떡순튀 다 먹고 싶은데 혼자서는 그렇게 먹으면 포장해가야해서?
2인분 이상 밥집... 먹다가 남은거 포장 가능하면 괜찮은데 구워먹거나 이런건..
혼자 맛집갔을 때 딴 사람들 메뉴 여러 개 시킬 때 나는 한개 시키니까 아쉽더라
콘서트에서 양옆 사람들이 나 빼고 자기들끼리 비공굿 주고받으면서 친목했을때.. 나 가운데 두고 콘서트 시작직전까지 수다 떨었음 껴주지 나 같순도 아니었는데
대구 막창 웨이팅 맛집…. 다 가족이나 모임단위 였는데 나 홀로 막창 3인분 먹고 소주 한병 마시고 다함.. 외로웠어
2주 이상 가는 여행! 대체로 좋았는데 한 번씩 외롭더라ㅋㅋㅋ
찜질방은 괜찮았는데 콘서트 진짜
보홀 발리카삭 한인투어... 아니 다 커플, 가족 단위 더라구..ㅋㅋㅋ 나만 혼자라 머쓱타드 됨 그래도 투어 말고는 별 생각없었고 잘 놀고왔음~
롯데월드
나 진짜 진짜 혼자서 모든걸 다 잘해내는데 유일하게 눈치보던곳이.. 여수 밤바다 앞 포장마차...다들 친구 연인끼리 왔는제 나혼자 딱새우회랑 술먹고있으니까 이건 ㄹㅇ 뻘쭘하더라
특정 장소는 아직 모르겠는데 제주도에 3주 정도 혼자 있었는데 2주쯤 되니까 외롭더라 다녀와서 한동안은 혼자 안 다님 ㅋㅋㅋㅋ
부다페스트
아직 못 느껴봄
근데 댓글 보니까 나는 놀이공원도 안가고 콘서트도 안가서 그런가봐ㅋㅋㅋ
난 포장마차/뷔페/고깃집/영화/연극/찜질방/국내여행/해외여행 다 너무 좋았어서..
고깃집은 대식가 여시 아니면 그냥 뷔페 가서 구워먹어ㅜㅜ
방콕 ㅇㅈ... 휴양지도 아니고 걍 대도시인데도 혼자 가니까 아주 조금 심심했어..
라오스 방비엥 ㅠ
오.. 진짜 없음.. 콘서트 전시 뷔페 술집 야구장 찜질방 해외...
아웃백...
수영장
놀이동산 처음 갔을 때.. 너무 신나는데 신남을 마음껏 표출할 수가 없어서 좀 그랬어. 근데 두번째로 갔을 땐 그마저 적응된건지 혼자 개장부터 폐장까지 알차게 잘 놀았어 ㅋㅋㅋ
디즈니랜드ㅋㅋ 거길왜 혼자갔을까 나는
포르투ㅋㅋ
중식당... 점심 먹으러 간건데 제대로 먹지도 못함 ㅠ
놀이공원 콘서트 뮤 클럽(외국한국 둘다)다 가보고 여행도 혼자다녀봄 혼자가서 외로운적 1도 없음 그냥 혼자 다니면 개편해
국내축제ㅠ 진주 등축제 혼자갔는데 나만혼자고 다들 여럿이 커플 가족 친구들이랑 왔길래 너무 외로웠어.. 나혼놀 혼여 마스터인데...콘서트 놀이공원 뭐 혼자 안가본데가 없는데.. 국내축제 혼자 몇 번 더 가고 다신 혼자안감 ㅠ
유럽 영국 ㅜㅜ8시 ㅠㅠ 여긴 8시가 피크로 밥먹는시간이더라….너무너무 외로워러 울았음
없는듯 ㅈㄴ재밋엇음 특히 파리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