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작가협회는 13일 ‘내란의 수괴 윤석열을 탄핵하고 구속 수사 처벌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드라마 ‘더 글로리’ ‘도깨비’ ‘미스터선샤인’ 등을 집필한 김은숙을 비롯해 ‘나의 해방일지’ 박해영, ‘경성크리처’ 강은경, ‘열혈사제’ 시리즈 박재범, ‘셀러브리티’ 김이영, ‘응답하라’ 시리즈 이우정, 예능 ‘피지컬: 100’ 강숙경, ‘흑백요리사’ 모은설 작가 등이 이에 동참했다.
작가들은 윤 대통령을 향해 “아직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짓밟던 그날의 망상에서 깨지 않았다. 국민을 향해 겨눴던 총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았다. 이런 미치광이 캐릭터 주인공 엔딩은 하나 뿐이다. 지금 당장 윤석열을 탄핵하고 구속·수사·처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첫댓글 작가들도 이러는데 연예인들은 진짜 뭐하냐
성명문도 작가답다
성명문 되게 소설같다 작가들도 빡치치 k컬쳐 커졌는데 거기에 계염령 뿌렸으니 윤석열 시발롬아
와 에필로그..
작가들 성명문답다 멋져
와 성명문도 작가다워..
개멋잇어서 소름쫙돋앗어
미치광이 캐릭터 저렇게 만들면 절필하란 악플받음. 근데 그게 실존인물임..진짜 판타지가 아닌 현실이란 작가들 말 동의함. 하루빨리 끌어내려지길 바랍
에필로그..와
와 진짜 잘 썼다....
캬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에필로그 미쳤다 ㅜㅜ...하 진짜 무슨 드라마 영화에서도 나와선 안되는 게 튀어나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