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기사 전문 읽고왔고 부정적의견들에 대부분 공감되긴 한데... 조심스럽지만 저런 사람들이 하나둘씩 나서서 (본인은 불순한 의도일지라도) 반성의 태도를 보이는 모습은 점점 시작돼야 한다는 생각이 들긴 해 그동안은 그 누구도 아무도 형식적으로라도 사과하지 않았잖아... 오죽하면 전두환 손자 방문 만으로도 고맙다고 마음이 풀린다고들 말씀하실까 싶어서...
비록 드라마긴했지만 실제로 독일에 가고 싶어했던 명희는 계엄군때문에 죽어서 한 번 떠나보지도 못했는데(5월의 청춘) 프랑스에서 큐레이터까지 하고 계신분의 커피 천 잔으로 일반 대중들이 쉽게 지지하거나 용서해주진 않았음 좋겠다. 결국 살아남으셨잖아요. 명희였던 사람들에 대한 죄책감은 당연히 지고 사셔야죠. 사과는 당연한 거지, 칭찬받아야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
여태 가만히 있다 이럴때 숟가락 끼얹기?ㅋ
518 재단에 기부하는것도 아니고 꼴랑 커피 좀 사면서 죄책감 더는거야?
찐이면 조용히 뒤에서 할듯
누가 용서해준대? 커피 몇잔에 지네 집안 죄 씻으려는 인성이 별로야
마지막줄 봐봐 어머니몫을 누구마음대로 치유함?
유튜브 댓글은 칭찬 많이하더라.. 걍 조용히 기부나 결제하지..
와서사과해
피해자들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가 아니라 어머니에 대한 자식으로써 연민, 자신의 나라가 예전처럼 후퇴하진 않길 바라는 정도로만 느껴짐
첨엔 죄의식인가 했는데 머고...?
계엄군 자식한테 누가 마이크 줌? ㅋㅋ 518유공자단체에 꾸준히 1000만원씩 몰래 기부한 것도 아니고 그냥 윤석열 탄핵 시위하는 사람들 아무나 마시라고 300만원 쓴걸로 왜 남이 면죄부를 주는 거임? 518유가족들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는데
흠... 기사 전문 읽고왔고 부정적의견들에 대부분 공감되긴 한데... 조심스럽지만 저런 사람들이 하나둘씩 나서서 (본인은 불순한 의도일지라도) 반성의 태도를 보이는 모습은 점점 시작돼야 한다는 생각이 들긴 해
그동안은 그 누구도 아무도 형식적으로라도 사과하지 않았잖아...
오죽하면 전두환 손자 방문 만으로도 고맙다고 마음이 풀린다고들 말씀하실까 싶어서...
222
333 평생 닥치고 사는 것 보다는 사죄하고 사죄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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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조용하게 518 관련 재단에 기부를하지 동네방네 떠드는게 피해자들 더 괴로울거같음 완전 자기합리화야
제목보고 감동 받고 들어 왔다가 기사 보고 엥?
뭐지?...
.....?ㅋㅋ 할많하않
비록 드라마긴했지만 실제로 독일에 가고 싶어했던 명희는 계엄군때문에 죽어서 한 번 떠나보지도 못했는데(5월의 청춘)
프랑스에서 큐레이터까지 하고 계신분의 커피 천 잔으로 일반 대중들이 쉽게 지지하거나 용서해주진 않았음 좋겠다. 결국 살아남으셨잖아요. 명희였던 사람들에 대한 죄책감은 당연히 지고 사셔야죠. 사과는 당연한 거지, 칭찬받아야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
사과와 반성이 어디 있어? 영상 다 보면 나와? 기사 전문만 봤을 땐 엄마에 대한 걱정과 연민밖에 안 느껴지는데..
마음을 보태는 그 행동은 응원하지만 전두환 손자처럼 반성과 사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 ‘어머니의 몫까지 치유하는 길’ 이라는 말은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배려가 없는 거 같다
본인 어머니의 트라우마만 중요한가?
음?
미안한데... 검색해보고 드는 생각이지만 이분 좀 홍보성도 있는거같음... 지금 숙박 커피 음식 갖가지 선결제하는 다른 분들은 다 익명으로 뒤에서 조용히하고 선행처럼 내세우지도 않는데 굳이 연합뉴스랑 개인 인터뷰까지...
본인이 결제한 그게 피해자분들한테 가는것도 아니고 굳이굳이 인터뷰까지? 엥...이다
아 엄마가 계엄군이었다고? ㅁㅊ 욕보이는거아니냐? 미화쩌네.. 익명으로하던가 518피해자한테하던가
홍보성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