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황실 의친왕기념사업회가 김건희 여사에게 세계문화유산 종묘를 사적으로 사용한 데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사업회는 12일 입장문에서 “세계문화유산 종묘는 김건희 여사의 개인 카페가 아니다”라며 “김건희 여사가 세계문화유산 종묘를 사적으로 사용하고 스스로 대한민국의 국격을 떨어뜨린 것에 규탄하며 정식 사과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 여사가 지난 9월 세계문화유산인 서울 종묘에서 외부 인사들과 차담회를 연 것이 확인되면서 그가 국가 주요 사적을 개인 목적으로 이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11일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김건희 여사 일행이 지난 9월 3일 종묘 망묘루에서 외부 인사들과 차담회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국가 주요 사적을 개인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명백한 규정 위반인 만큼, 어떤 목적으로 이용했는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9월 3일은 일반인의 종묘 관람이 제한되는 휴관일이었으며, 김 여사가 행사를 연 장소인 망묘루는 평소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곳이다. 김 여사는 이 차담회를 위해 경복궁과 창덕궁에서 각각 테이블과 의자 등 고가구도 빌려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업회는 “김건희 여사가 종묘관리소 공무원들에게 휴관일에 지인들과 차 마시러 갈 거니 경복궁과 창덕궁의 궁궐 가구를 미리 종묘 차 마실 곳에 갖다놓으라 하고 비공개 구역 망묘루(임금의 정자)에서 사적 찻자리를 가진 것은 스스로 대한민국의 국격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종묘를 신성시하고 경건한 자세로 여기는 종묘의 직계 후손들은 국가원수 부인의 이러한 행동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며 “경건하고 신성시돼야 할 세계유산 종묘는 저희 직계 후손들 포함, 그 누구의 사적 찻자리 장소가 되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조선왕조 시대 임금님들조차도, 종묘에 드나들 땐 의복을 갖추고 경건한 마음으로 예를 갖추던 곳인데, 지인들과 궁궐 가구를 들여서 깔깔대며 담소를 나누는 자리로 삼아선 안 되는 곳”이라며 “모두가 지키고 보존해야 할 종묘는 한 개인이 지인들에게 폼내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카페가 아니다”라고 규탄했다.
첫댓글 아니진짜 ”왕“에 집착 쩌는거 같음...
미쳤나 진짜..
김명신 저거로 크게 화 입을거야 분명히 나 종묘 자주가는데 사람들 목소리도 크게 안 내는 곳임
🤷♀️내란왕 천벌받으소서🙇♀️
그렇게 미신좋아하는데 어떻게 위패모신곳에서 저럴수있어? 꿈자리사납기를
줄리가 줄리했지뭐
미쳤나 진짜
종묘에 모셔진 주상전하 마마들 천벌 좀 내려보세요
진짜 싫다 그리고 머리 왜저래?
안면거상술 때문에 머리 칠하는거래
희대의 악마라니까 진짜
미신을 그렇게 좋아하면서 어떻게 저럴 생각이 들지
종묘를 저렇게 차담소 나누는 곳으로 이용해도 돼...? 왕들도 가마타고 가다가도 종묘입구부터는 가마도 갈아타고 예의 갖춰야 하는 곳인데
쓰레기들아
천박 그자체
우리 유적지를 모욕당한 기분이야
진짜 미치셨어요
저기 일종의 묘 아녀? 명패모시는..
귀신 붙었어라~
이마랑 머리 경계선이...
진짜 천벌받아라
미쳤구나
다 업보로 돌아갈거임
난 진짜 미치지않고서야 미친거라고 생각함
고소ㄱㄱ
천벌받아라
이마ㅠ
종묘에 들어간 죄 다받아라
진짜 미친거같아
하~
종묘는 연회장이아니라 제사지내는곳인디 생각이없어도 정도가
술집 쥴리 진짜 가지가지 염병을 떨고다니네 에휴ㅋㅋ 천벌 받아라
진심 미친것같아
고소해야🙏
아주 가지가지 천박한짓은 다 하고 다녓네
진짜 싸이코도 안저래
천벌받으렴
어휴 진짜 자기가 뭐라고.. 일반인이 왕이라도 된 줄 아나
천박해
와 어떻게 종묘에서???
제정신 아니야...
헤어라인 까맣게 칠한것도 주술이라던데
졸라 ㅂㅅ 같네
진짜 ㅁㅊ 거 아니냐고
천벌받아라
그니까 뭔 차담을 종묘에서 쳐함? 왕이었어도 성균관 유생들한테 상소 처맞았을일인데
별짓을 다했구나
단단히 쳐 돌았구나?
와...말이되나
천박하네
술집여자가 종묘에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