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잠을 잘 못 이룬다.
이번 토요일에 메뉴를 어떻게 할 것인가?
맛이 없으면 어떻게 하지? 걱정? 전화하니 다 오시겠다고 ... 자주 모이면 좋은데 ...
C권사님이 거금의 선교비를 주셨다. 오시지는 않겠다고 ...
나 목사님 선교를 돕겠다고 하신다.
많이 헌금하시는 분이 사정이 있으신지...???
그대신 넉넉히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너 걱정 말아라 하신다.
안 오시는 분, 못 오시는 분들이 거금의 선교헌금을 보내주신다.
어느 선교사님을 돕거나 하는 것에 관심이 없고 오직 나 목사님의 하시는 사업에 관심이 있다고 하시니 너무 감사하다.
나 목사님을 돕기 원하신다고 ... 참 좋은 제자로 면류관이시다.
4월에 한국에 가면 내 책을 이번에는 내려고(인쇄로) 한다.
8월의 팔순 잔치에 선물로 드리려고 .... 원고를 다 뽑아서 새로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눈도 아프고 ...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고 잠이 오지 않는다.
오늘 마파두부를 만들어보다. 토요일에 할 것을 미리 연습해보다.
스테이크를 찹스테이크로 하려고 ...
돼지불고기도 하고 ...
낚지 볶음도 ...
24년 초에 하는 칼로스 잔치다. 맛있게 할수 있기를 기도드린다.
못 오는 분들은 도시락을 ...
주님 풍성하고 맛있게 잘 하게 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