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검전 잼더군요.. 일반적인 무협이 강호의 은원관계같은거로 엮이는걸 풀어가는 형식같은 거에 비해 이쪽 쥔공은 10년정도 황궁에 메이면서 어쩌구저쩌구...
근데 제가 지금 검성과 신승이랑 만나는데까지 읽었는데... 그뒤로 없더군요...젠장...
중요한 순간이거늘.... 혹시 이 소설의 끝이 파진한과 모용미의 대화로 끝나나요?
이게 완결이 아니라면 투혼을 불사하서라도 책방에 갈 의향이 있는데...(출국3일전에 대여를 하다.... 이러다 들고 날라버리는건 아닐런지... ㅇㅅㅇ'''')
소설의 끝 내용을 간단히 이야기 해주세요... 쥔공이 이렇게이렇게 해서 끝났다가 아니라
누구와누구의 대화로 끝났다...
첫댓글 학사검전 지금 6권까지 나왔습니다 극악의 연재속도죠
극악의 연재,,,,, 잘하면 비뢰도 작가 목정훈을 이길지도 모른다는....
예예, 극악입니다. 담당인 최모편집자의 말에 따르면 이번달에 원고가 마감된다는....
비뢰도 작가는 목정균입니다.. ;
ㅋㅋㅋ 이드보다 극악은 아니고 현재 극악의 연재작가로 가능중
묵향의 전동조 작가님도 극악이죠;;;[뭐 그만큼 책이 재미있으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