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정운찬 교수님 저 거시경제론에서는 차입이자율(rb)과 저축이자율(rs)이 다른 상황에서 대출 이자율을 저축이자율인 채권을 발행했을 때 예산제약선이 확장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2기에 T1(1+rs)/(1+rb)이고 T1(1+rs-rb)로 계산한다면 1기 감세한 T1>T1(1+rs-rb)라서 소비가 증가하는 것이고 동일하게 차입이자율로 채권 발행 시 PV가 불변이 되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시장 차입이자율보다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았으므로 예상치보다 더 작은 증세면 되니까 예산선이 확장되는 것이지요.
선생님. 그렇다면 차입이자율로 자금조달하는 경우는 불완전 자본시장 하에서도 예산산 불변에 소비점 불변이 맞을까요?
@질문 그렇겠지요. 그런데 이미 리카도 대등정리는 저축이자율과 차입이자율이 같은 상황에서 논의하는 개념이 아니라서 리카도와의 연계보다는 예산선이 달라지는 상황에 대한 이해가 더 중요해요.
@economind 감사합니다!
첫댓글 시장 차입이자율보다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았으므로 예상치보다 더 작은 증세면 되니까 예산선이 확장되는 것이지요.
선생님. 그렇다면 차입이자율로 자금조달하는 경우는 불완전 자본시장 하에서도 예산산 불변에 소비점 불변이 맞을까요?
@질문 그렇겠지요. 그런데 이미 리카도 대등정리는 저축이자율과 차입이자율이 같은 상황에서 논의하는 개념이 아니라서 리카도와의 연계보다는 예산선이 달라지는 상황에 대한 이해가 더 중요해요.
@economind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