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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어느새 그대는 나의 다른 이름이며
많은 관심과 공유 부탁해요, 여시들.
출처로 달아둔 인스타 링크로 들어가서 릴스 영상으로 보면 아이의 성격과 심정이 너무 잘 느껴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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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어느새 그대는 나의 다른 이름이며
@어느새 그대는 나의 다른 이름이며 그런데 또 어제 보호소 봉사자 분께 문의한 바론 아직 공고중이라고 하셨었는데ㅠㅠ 그래서 지금 포인핸드 들어가서 거기서 확인해 보니 거기엔 흑당이가 있는데 동구협 홈페이지에선 아무리 검색해봐도 없네 무슨 일일까...
그니까ㅜㅜ 월요일에 하남 보호소에 문의하든지 해야겠어 나두 맘쓰여서 계속 보고 있는 중이거든
생각나서 또 왔는데 임보라도 간 거일까ㅠㅠ
여시들, 어떤 여시가 동구협에 흑당이 문의해봤는데 원래 보호자에게 돌아가게 됐대! 애먼 애 안락사당할 일은 없어서 너무 다행이지만ㅠㅠ 또 이번에 흑당이를 통해서 동구협이 사실상 보호소라고 볼 수도 없는... 곳임을 알게 되면서 원래 보호자에게 잘 인계는 된 건지... 또 아이 목줄 상태 보면 아이가 정말 잘 지낼 수 있는 환경으로 돌아간 게 맞는지 확신할 수가 없어서 문의해본 여시도 나도 마음 한구석이 여전히 슬픈 상태이지만 그래도 끌올할 때면 마음 아파 하며 임보 얘기도 꺼냈던 여시들이 매번 있던지라 이 소식이 일말의 위안이 될까 싶어서 댓글 남겨봐요ㅠㅠ 흑당이가 부디 앞으로 건강하게 행복하게 무섭거나 슬픈 일 없이 잘 지냈으면 정말 좋겠어
너무 다행이다 여시 알아봐줘서 고마워ㅜㅜㅜㅠㅠㅠㅠ 너무너무 마음쓰였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