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square/3528788507
개인적으로는 이 입장문이 좀 황당하게 느껴진다.
(뉴진스 건을 탬퍼링으로 볼 수 있는지 그 여부를 떠나) 탬퍼링이 산업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에는 동의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차트에서 임의로 배제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사재기 등 직접적으로 차트를 교란하는 행위도 아니지 않나.
차트는 현실을 최대한 그대로 반영하는 게 중요하다.
하물며 범죄자의 음원/앨범 이용이 늘어도 이를 반영하고 기록하는 게 차트다.
그게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고 그게 곧 역사적 기록이 되기 때문이다.
사재기를 하거나 일명 ‘총공’ 등을 한다고 해서 차트에서 즉시 배제하지 않는 이유는
차트의 허점을 이용해 순위를 높인 것도 당시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를 보완해 차트가 최대한 인기 상황을 있는 그대로 담아낼 수 있게 하는 것 또한 차트의 몫.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든 차트 주관사가 임의로 특정 아티스트, 기획사의 데이터를 제외한다?
공신력을 스스로 걷어차는 행위다.
첫댓글 미쳤네???????
진위를 떠나 의혹만으로?? ㅋㄱㅋㄱ
하이브랑 머 있나 ㅋㅋㅋ
ㅁㅊ
하이브 박지원 사임 후 이재상 등기이사…
한국에서 뭐라든 빌보드 스포티파이 등에서 증명될 것…
그냥 하이브로 내지 왜 협회인척하냨ㅋㅋㅋ
차트주작선언
즈그가 뭔데 제외하노
그래서 욕한바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