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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유시민, 둘 다 꺼져! [2] | |
이동훈(ldh5881) [2012-05-06 13:5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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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민주주의(民主主義)를 실현한 나라가 몇이나 있을까? 완벽한 민주주의란 있을 수도 없고, 민주주의가 완벽한 제도라는 명제도 없다. 민주주의는 항상 현재진행형이고, 계속해서 민주주의의 대의를 위해 점점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그 절차(節次)가 가장 숭고한 것이다. 그렇게 꾸준히 다가가면 우리는 점점 더 민주주의 사회로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다. ∎그래서 특히 우리사회에서 소위 민주(民主)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은 박정희의 5.16을 혁명(革命)이라고 하는 것을 거부한다. 왜냐하면, 분명히 절차상 하자가 있다는 것이다. 구테타이던, 혁명이던, 민주주의 방식으로 선출된 권력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은 반대를 하는 것이다. 분명히 민의(民意)로 표출된 장면(張勉) 정권이 출범한 지 단 8개월만에 끌어내린 박정희를 두고 민주주의라는 단어와 연결시킬 바보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물론, 박정희는 그것을 한국식 민주주의라고 했다.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께서도 정말 언어의 연금술사이시다. 민주주의는 북한 빨.갱.들.도 쓰는 단어이다. 차라리 “한국에서는 민주주의 체제가 현재로서는 불필요하다!”라고 하는 것이 더 솔직하였을 것이다. ∎어찌되었든 간에, 민주주의는 결과가 아니라 절차(節次)가 더 중요하다고 따지는 진보세력들, 특히 통합진보당의 행태가 가관이다. 당(黨)을 장악하기 위해 종북결사체인 동부연합의 배우 조종 하에 이정희의 민주주의의 절차의 중요성을 거부하는 4가지 없는 행보도 웃기고, 이런 종북주의자들에 불과한 반국가, 반체제 쓰레기들을 단번에 걷어차버리지 못하는 유시민, 심상정, 노회찬 같은 이런 회색분자들도 웃긴다. 이정희를 필두로 하는 소위 당권파(黨權派)는 절차(節次)나 과정(過程)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그들은 당권을 장악하고 진보의 확대라는 목적(目的)만을 내세우고 있다. 마치 북한이 프로레타리아 혁명을 위해 무력과 폭력도 사용하는 것을 배제해서는 안된다는 논리와 유사하다. 이들은 일단 목적달성이 우선이고, 그 목적달성을 위해 썼던 수단과 절차에대해서는 훗날 반성하면 그만이라는 식이다. 본래 이들은 과거 운동권 시절 소위 NL 계열의 극단적인 세력이었다. 쉽게 말해서, 주로 원리나 이념논쟁을 통해 선명성을 내세우는 PD 계열의 운동권과는 달리, NL 계열의 운동권은 쓸데없는 탁상공론을 거부하고, 일단 무조건 뒤집는 행동을 통해 극단적인 혁명을 내세우는 집단이다. 북한의 언어를 쓰고, 그들의 행동노선을 따르며, 그들의 지도자를 마음속으로 흠모하고, 그들의 세상을 벤치마킹하려는 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정치권을 흘러들어왔는가? 특히 진보세력을 종북주의자라고 말하면 눈깔을 부라리며 국민들에게 4가지 없이 거들먹거리는 유시민은 왜 이들을 강하게 내치지 못하는가? 결국 유시민이같은 이런 인간이 더 나쁜 인간이다! 박정희는 절차를 무시한 독재자이고, 절차를 무시한 이정희는 단순한 비판세력인가? 왜 박정희를 내치고 메치고 깔아뭉게듯이, 왜 이정희한테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가? 박정희는 안되고, 이정희는 괜찮은가? 이런 이중적이고 간사한 것들이 ‘민주(民主)’와 ‘인권(人權)’ 등의 단어를 입에 달고 사면서 세상을 호도(糊塗)하고, 마치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양 세상을 행해 거들먹거리는 유시민이는 결국 종북주의자들을 등에 업고 자신의 정치적 목적으로 실현시키고자 하는, 역시 목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절차를 무시하는 똑같은 인간이 아닌가! ∎이번 통합민주당의 경선비리에 대해 옹호하는 이정희와 이를 비판하는 유시민이는 국민이 보기에는 똑같은 것들이다. 더 이상 개수작부리지 말고, 국민들 눈앞에서 당장 꺼지기를 강력하게 촉구한다. |
첫댓글 언젠가는 가 버릴 인간들
상기 존문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정치계에서 완전히 물러나라, 두 사람 모두
옳소.......! 外도 많지만 우선 너희들부터 당장 안 보였음.....!!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