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안면도 가는길
천북 청보리 초록언덕을 보고 싶어
청보리 폐목장을 찾았는데
가기전날 보리를 베어 버렸다고....
몇 송이 양귀비꽃만 하늘거리고...
몇가닥 보리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지만
푸른하늘 누런들판
그래도 제게는 그림이 되어 다가왔어요
사실은 조금 아쉬웠어요 ㅎㅎ
첫댓글 청보리가 베어지고난 누런 들판과 아스라이 먼 폐창고와의 대비적 풍경은 제가 갔던 곳인가 할정도로 또 다른 풍경과 어쩐지 그제목과 더 잘 어울리네요 ~~ㅎㅎ 벌써 가을이 성큼 온듯한 느낌!즐감하고 갑니다♡
"아이쿠,어쩌나!!"마지막 사진 좋습니다.페창고로 가는 길에 베어진 보리밭의 묘한 색감.그리고 빨간 양귀비꽃과의 조화~~
보리는 베었어도 이렇게 새로운 풍경을 볼수있어 좋기만 합니다.그래두 아쉽기는 하셨셌어요.어느새 여름이 지났나 싶네요.ㅎㅎ감사히 봅니다.
활짝 피어난 멋짐과 화려한 풍경이 선뜻 눈에 다가와도이렇듯 아슬아슬하게 베어진 보리의 땅들과 풍경이와닿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초로기 님 덕분에 놓치고 가는 뒷자락을 잡았네요.올려주신 작품의 풍경도 엄지척입니다.6월중순이 넘어가면 이미 보리는 베어져식량으로 다음 다시 심을 씨앗으로 남게 되는 숙명.그러나 청보리가 아니어도 누런보리의 자리여도참 보기 좋네요.양귀비도 나팔꽃도 남아있는 보리들도덕분에 가슴 한 켠 쓸어봅니다.아~~~
어머나!어쩌나요?가기 전날 베어졌다니 많이 아쉬웠을 것 같아요. 폐창고 풍경도 넘 멋진데요.수고하신 새로운 풍경 감사히 봅니다.
어디를 가도 작가님의 앵글속에는 멋진 모습이 탄생되네요.누런 보리는 베여졌다지만 누런 보릿대는 예쁘게 남아 작가님의 솜씨로 멋지게 가져 오셨잖여유.같이 어우러진 폐창고는 더 멋지네유^^♡
청보리보다 더멋진 작품들을 연출하신 심미안에 놀랄 따름입니다 ..넘침보다 모자람의 미학 ~ ㅎㅎ 분위기있는 멋진 작품들이시선을 끕니다 ..!!
하하하하하 ~보리를 전날 다 베어버렸다고요?하하하하하 ~전날 다 베어버린 줄도 모르고 천북까지 가셨다 그거지요?하하하하하 ~외국 풍경 같아요.하하하하하 ~
청보리밭 폐창고와 대비되는누런보리밭의폐창고 입니다다른 느낌의 멋진 풍경입니다개양귀비는 여전히 살아있네요 ᆢㅎ 잘 다녀오신 듯요~~^^♧♧♧
언니 사진이 너무 좋아요실력이 일취월장하시는 언니혼자만 앞으로 가시면 저 못 따라가요 ㅎㅎ엄지 처억 드립니다.
페창고의 기억을 따라가다 보면 순수의미술셰계를 만나는 기쁨 자연주의 영혼의 자유를 보여주는게 아닐까요..삽임된 음악에 이끌려봅니다..
첫댓글 청보리가 베어지고난 누런 들판과 아스라이 먼 폐창고와의 대비적 풍경은 제가 갔던 곳인가 할정도로 또 다른 풍경과 어쩐지 그제목과 더 잘 어울리네요 ~~ㅎㅎ
벌써 가을이 성큼 온듯한 느낌!
즐감하고 갑니다♡
"아이쿠,어쩌나!!"
마지막 사진 좋습니다.
페창고로 가는 길에 베어진 보리밭의 묘한 색감.
그리고 빨간 양귀비꽃과의 조화~~
보리는 베었어도 이렇게 새로운 풍경을 볼수있어 좋기만 합니다.
그래두 아쉽기는 하셨셌어요.
어느새 여름이 지났나 싶네요.ㅎㅎ
감사히 봅니다.
활짝 피어난 멋짐과 화려한 풍경이 선뜻 눈에 다가와도
이렇듯 아슬아슬하게 베어진 보리의 땅들과 풍경이
와닿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초로기 님 덕분에 놓치고 가는 뒷자락을 잡았네요.
올려주신 작품의 풍경도 엄지척입니다.
6월중순이 넘어가면 이미 보리는 베어져
식량으로 다음 다시 심을 씨앗으로 남게 되는 숙명.
그러나 청보리가 아니어도 누런보리의 자리여도
참 보기 좋네요.
양귀비도 나팔꽃도 남아있는 보리들도
덕분에 가슴 한 켠 쓸어봅니다.
아~~~
어머나!
어쩌나요?
가기 전날 베어졌다니 많이 아쉬웠을 것 같아요.
폐창고 풍경도 넘 멋진데요.
수고하신 새로운 풍경 감사히 봅니다.
어디를 가도 작가님의 앵글속에는 멋진 모습이 탄생되네요.
누런 보리는 베여졌다지만 누런 보릿대는 예쁘게 남아 작가님의 솜씨로 멋지게 가져 오셨잖여유.
같이 어우러진 폐창고는 더 멋지네유^^♡
청보리보다 더
멋진 작품들을
연출하신 심미안에 놀랄 따름입니다 ..
넘침보다 모자람의 미학 ~ ㅎㅎ
분위기있는 멋진 작품들이
시선을 끕니다 ..!!
하하하하하 ~
보리를 전날 다 베어버렸다고요?
하하하하하 ~
전날 다 베어버린 줄도 모르고 천북까지 가셨다 그거지요?
하하하하하 ~
외국 풍경 같아요.
하하하하하 ~
청보리밭 폐창고와 대비되는누런
보리밭의
폐창고 입니다
다른 느낌의 멋진 풍경입니다
개양귀비는 여전히 살아있네요 ᆢㅎ
잘 다녀오신 듯요~~^^♧♧♧
언니 사진이 너무 좋아요
실력이 일취월장하시는 언니
혼자만 앞으로 가시면 저 못 따라가요 ㅎㅎ
엄지 처억 드립니다.
페창고의 기억을 따라가다 보면 순수의
미술셰계를 만나는 기쁨
자연주의 영혼의 자유를
보여주는게 아닐까요..
삽임된 음악에 이끌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