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통친은 서울과 울산 그리고 대전에 있습니다
서울통친을 처음 지기란 대명을 쓰는 진동락군이 만들었고
지기가 서울에 있는동안 큰 발전을 했지요
울산으로 거처를 옮기게 되어 울산 통친을 만들게 되었고
작년 운영진들의 눈부신 활약으로 울산의 제일 통기타 동회회가 된것 같습니다 ^^
드리고 싶은 말씀은
서울과 대전 통친도 우리와 같은 맥락의 동호회입니다.
거리적으로 너무 멀어서 왕성한 왕래는 어렵겠지만 일년에 한번있는 연합MT는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해야될 이유가 있습니다.
처음 울산통친이 만들어졌을때 모일 장소가 없어
울산 대학교 강의실을 빌려 여기저기로 헤메며 모였었고
술집을 빌려 모임한적도 있었죠
연습실에 대한 필요성과 갈망은 있었지만 동호회 특성상 큰돈이 갑자기 생길리는없고
그때 흔쾌히 서울통친에서 손을 내밀어주었습니다.
지금 연습실 마련에 수백만원의 큰돈을 선뜻 내어주었습니다.
우리는 같은 동호회라는 의미겠지요.
이제 울산 통친도 질적 양적으로 많이 성장하여 경제적으로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눈별이라는 대명을 사용하는 오창배군의 노력이 있었지요
지금 통친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모임 중심으로 움직입니다.
그게 더 재밌으니까 ㅎㅎ
이해는 되는 부분이지만 여러분들을 만나게 해준 통친에 대한 생각은 있어야 될듯 합니다.
예전에 우리에게 손을 내밀었던것 처럼 100명 이상의 서울통친 회원들이
울산통친 회원들의 참여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금이라도 더 밑으로 내려와서 연합MT를 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두 오랫동안 통친활동을 했지만 서울통친사람 아는사람은 별루 없습니다.
그냥 우리는 같은 색깔을 가진 동질감만을 가지고 있을뿐이죠
이번 연합MT 많이 참여했음 좋겠습니다.
통친이 자신에게 행복을 준다고 느끼신다면
연습실이 자신에게 소중한 공간이라면
그것을 있게 해준 것들에 대한 생각도 해봐야 되지 싶습니다. ^^
첫댓글 정말 가고 싶었습니다
부디 많이 참석 하시길 고대합니다. ^_^
좋은 애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합엠티 참석 하실분은 공지문<통기타 친구 울산 서울 대전 연합엠티 1차 업데이트~>글에 댓글로 신청 해 주세요~~~
초창기 수고하신 분들이 계셨기에 편히 기타를 안고 놀수 있다는거 늘 잊지 않고 있어요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났고요
이번 엠티는 젊은 친구들이 대거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현선이 생각입니다
애 쓰시는 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옥타브 야유회 같이 가고 싶었는데 주말엔 제몸이 제몸이 아닌지라 ^^ 담에 옥타브 회식때 꼭 끼워주세요 ^^
글 마지막 부분 가슴에 와닿네요....
아.. 이런 글까지 봤는데 못 가는 이 심정ㅠㅠ
가면 틀림없이 재미있고 뜻깊을 것 같습니다.
저절로고개가 끄덕여지는 글이네요^^
난 잡초님이 표정이 보여요... 진짜 진심으로 고개 끄덕이는 모습이...
이런 이야기는 꼭 알려주셔야 합니다. 왜 이제 알게 되었는지 안타깝네요.........,
저두 가고파라..!~~ 하지만 .. ㅠㅠ"" 동문 모임이 오랜전부터 이날 잡혔네요.!!~~
ㅠㅠ 정말 잼나고 의미 있는 모임이 될것 같네요!!~